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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협 총학생회 수준의 정치는 벗어나야

 [칼럼]김현욱단국대교수,정치학 박사

 

최저임금으로 논란이 되면 프랜차이즈 본사에 대한 로열티와 건물주에 대한 임대료를 문제 삼으면 된다.가진 자들에 대한 분노는 언제나 정의로운 것이니까.

 

비트코인으로 대박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시장 자체를 없애버리면 된다.

 

시장이 하는 행정에 시의원들이 반대의견을  내세워 업무추진이 힘들어지면 시장은 "시민과의 새해인사회"자리에서 담당공무원을 일으켜 세워 반대한 의원의 이름을 이야기하라고 하면 된다.

 

또 부동산이 폭등하면 자금 출처를 조사하고 보유세를 높여 안팔고는 못버티도록 만들면 된다.이번에는 반드시 국가가 시장을 이겨보겠다라는 일념으로...시장경제 보다 사회주의적 경제가 더 우월하니까.

 

문재인정부의  수준이 딱 이 정도 밖에 되지않는 전대협 총학생회 수준이다.

 

편중된 생각으로 정부를 운영하면 국민의 비명과 신음소리를 듣지 못한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국가의 미래가 암울하다

 

곳곳에서 울려펴지는 국민의 신음소리를 듣지 못하고 미래 통찰력 없이 자신의 입지만을 위해 중도개혁신당 놀음하는 안철수대표.유승민대표는  민심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지금은 국가의 재앙을 사전에 예방하고 나라의 미래를 위해 강력한 대통합의 선명 단일 대통합 야당건설을 해야 할 때이다. 강력한 대여투쟁을 바탕으로 중도개혁세력과 보수우파의 대통합이 우선이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에게 희망이되고 등불이 되는 강한 야당을 건설하는것이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도외시하는 문재인정부에 대한 확실하고 분명한 견제 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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