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축복교회 김정훈 목사는 지난 10월 2일 그의 후배 목사인 브라 목사가 인도하는 집회에 초대받아 격려차 방문하였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소재한 한 교회에서 진행된 이날 집회는 4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열기 가득하고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는 시간이었다.
과거 베니힌 목사와 함께 사역했던 브라 목사는 집회 중 성령의 감동에 따라 김정훈 목사에게 다가가 “김정훈 목사님은 미래에 억만장자가 될 것입니다”라고 그가 하나님께 받은 응답의 내용을 말했다.
성령의 역사는 이 집회가 진행된 교회의 담임목사이자 스페인어 통역을 담당하던 앤디 목사에게도 이어졌다.
이날 앤디 목사는 김 목사와 첫 만남이었지만 하나님께서 김 목사가 "대륙과 대륙, 나라와 나라, 인종과 인종을 연결하는 자"라는 "응답을 주셨다"며 김 목사의 선교적 비전과 일치하는 내용을 언급했다.
앤디 목사는 이어서 김 목사가 "미국에서의 사역을 통해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여러 대륙에서 세계 선교를 할 것"이라는 하나님의 응답을 전했다.
성령의 불이 임해 강대상 위 이곳 저곳을 뛰어다니던 앤디 목사는 마지막으로 김정훈 목사에게 “이 모든 것은 머지않아 곧 이뤄질 것입니다”라며 말을 맺었다.
앤디 목사는 이번 집회를 통해 김정훈 목사와 인연이 닿아 앞으로 있을 김정훈 목사의 집회에 스페인어 통역을 담당해 김 목사의 사역을 돕기로 했다.
김정훈 목사는 “뜨거운 성령의 역사가 있는 집회에 참석하게 되어 감사하며, 이곳에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동역자를 만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