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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하는 ‘새로운 군포 100년 비전’을 선포한다

한대희 시장, “사람을 생각하는 도시, 행복 활력도시 군포”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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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1뉴스기자] 군포시는 지난 18일 저녁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지난 100년 역사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100년을 시민과 함께 만들기 위한 ‘새로운 군포 100년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시민과 함께 추진한 ‘새로운 군포 100년 기념사업’을 결산하는 차원에서 일반적인 형태의 비전선포식이 아닌 이미지 음악놀이극 형태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모습으로 등장한 한대희 시장은 비전선포문을 통해 “우리에겐 100년 역사를 이끌어온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과,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변함없이 하나가 된 시민의 마음이 있다”며 “100년의 역사를 담아 새로운 군포 100년을 우리가 함께 꿈꾸고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 시장은 이어 GTX-C노선이 정차하게 될 금정역 등 원도심 개발과 당정동 R&D 혁신클러스터 육성, 문화도시 추진, 친자연적인 건강도시 구축 등을 언급하면서 “이같은 비전과 전략의 지향점은 바로 사람”이라며 “사람을 생각하는 도시, 공간을 혁신해나가는 행복 활력도시 군포를 시민들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꽃으로 피어난 100년의 군포 그 향, 새로운 시대로 퍼지다”를 주제로 열린 비전선포식은 국악인 남상일 박애리씨의 사회로 한대희 시장과 이학영 국회의원, 성복임 군포시의회의장 등이 놀이극에 오케스트라 지휘자와 청소부, 부동산 사무실 대표 등으로 출연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군포의 지난 100년 역사 등 과거-현재-미래를 시간여행을 통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현하면서 군포장터의 농악놀이와 현재의 대중가요, 젊은이들의 비보이 공연 등 과거와 현재, 미래가 어우러지는 퓨전 스타일로 진행해 청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노래와 함께 금정역 정차가 확정된 GTX-C 노선이 등장하면서 군포 미래의 청사진이 스크린에 투영되는 등, 시각과 청각 등 공감각을 자극하는 장면도 연출됐다.

이어 남상일 박애리씨, 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여성합창단이 노래 ‘아름다운 나라’를 합창하면서 비전선포식은 막을 내렸다.

관람객들은 군포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군포시민으로서 자부심이 생겼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선포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 1,100여석 중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객석간 거리를 유지하면서 300여명만 대면 관람했으며 군포시청 유튜브 채널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으로도 진행됐다.

모든 관람객들은 입구에서 발열체크를 받고 손소독을 하면서 QR코드와 문진표를 작성하는 등, 철저한 방역절차를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