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양평군 서종면새마을회는 지난 25일 새마을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의 돌봄을 받지 못하고 의지할 곳 없는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돈까스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돈까스를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약 6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우광필 새마을협의회장은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새마을 회원님들께서 직접 보여주신 온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