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16일,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진행했으며, 편의점, 슈퍼, 약국 등 생활밀착형 사업장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포스터를 배부 및 부착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위기상황에 놓여 있으나 복지정보가 취약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은둔형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김성중 파장동장은 “생활고를 겪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생활업종사자 등 지역사회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한다”며“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