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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1뉴스] 하남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복무요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상반기 사회복무요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복무 교육을 실시해 복무부실을 예방하고 소집해제 후 사회진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시는 소속 사회복무요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강사를 초빙해 국가기술 자격분야 유망 자격증 소개 및 취득 방법을 안내하고 경인병무청 복무지도관의 복무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본 교육을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이 기본적인 복무사항을 숙지해 복무부실을 예방하고,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알찬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