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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호 경기도 정무수석 “도시계획과 환경이 서로 조화 이루는 발전 되어야”

재개발, 재건축등의 정비 사업시 공공지원제도 적극 활용

 

(비전21뉴스)  “도시발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자체에서 확장형도시인지 관리형 도시인지를 판단 후 관리형 사업으로 재개발, 재건축을 해야 할 경우 공공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민들에게 돌아가야 할 이익이 시행사나 건설사들에게 가 결국 업자들 돈을 벌게 해 주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임채호 경기도 정무수석의 말이다.

 

“2010년 4월 정부에서 민간중심의 도시정비사업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하도록 공공에서 지원관리하는 ‘공공관리제도를 도입하였는데 2015년 ’공공지원제도‘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감사를 해본결과 2013년도에 만든 ’공공관리제 도입” 조례는 개정 되어야함을 느꼈습니다.“

 

이미 추진위가 구성된 후에는 의미가 없으므로 인 · 허가를 내 줄때부터 공공에서 관리를 해야하며 현재는 주민의 50%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공공지원제도를 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는 조례를 주민 50%동의 대신 시장.군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공공이 들어가서 사업을 할 수 있다고 바꾸면 업자들에게 들어가는 이익금을 주민들에게 돌아가게 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임채호 정무수석은 경기도 의회 도의원시절 도의회 예결위 간사를 맡아 활동했고, 상임위원회로 도시환경위원회를 선택해서 활동을 하면서 안양시의 도시재생에 많은 관심과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했다.

 

 

시의원 8년, 도의원 8년의 의정활동 동안 끊임없이 안양의 발전과 개발에 대해 생각하다보니 어느덧 큰 그림이 그려지더라는 임수석은 안양은 더 이상 확장할 곳이 없기 때문에 관리형 도시라고 봐야한다고 말했다.

 

임수석은 안양시를 동서남북으로 잘랐을 때 동쪽은 과천과 경계되는 그린벨트와 묶여서 연계가 힘들다고 했다.

 

서쪽은 “박달동 부근으로 광명, 시흥, 안산과 연결된 안양의 서문으로서 지금 현재는 쓰레기 적환장, 박달하수처리장, 도살장,등의 혐오시설이 있는 이 지역은 GTX 광명역사와 연계한 개발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현재 정부에서 하고 있으며 본인의 머리속에도 선명하게 그림이 그려져 있다고 밝혔다.

 

남쪽엔 안양시의 남문이라고 할 수 있는 호계동 교도소가 있으며 이전이 최선책이긴 하나 불가하다면 차선책을 써야 하는데 그곳을 서울 동부의 법무타운처럼 오피스 형태의 법무타운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의 검찰청 법원지청을 그쪽으로 이전시키면 변호사사무실, 법무사 사무실들이 들어오므로써 오히려 호계동 일대를 현대화 시키는 역할을 하여 상권을 살리며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북쪽엔 석수역 인근 북쪽 안양시의 관문인데 이 지역은 철재 및 파이프 관련 회사들이 즐비하게 들어서있어 지저분하고 어수선하다. 이곳은 잘 정비하여 그 자리에 청년주택이나 임대주택을 지어서 청년들이나 신혼부부들의 보금자리로 꾸미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안양시 인구가 지난 10년 새 5만명이 줄고 출산율은 전국 최하위”라며 “집값은 자가 및 전월세를 막론하고 비싸 청년들이 살기 어려운 곳이 됐다”고 지적했다.

 

역 가까이에서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살 수 있도록 하면 인구가 줄고 있는 안양시의 해결책이기도하며 훨씬 더 발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의원 초선시절부터 매년 엄청난 규모의 도예산을 안양시로 배정받게 하는 등 안양시의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한 그이기에 ‘ 안양 사랑’은 지금도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정무수석이란 직책이 낯설다는 기자의 질문에 “정무수석은 민선7기 들어 경기도 최초로 신설된 직책으로 경기도의회와 소통․협치를 강화하기 위한 민선7기 경기도의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직책이라고 생각한다”는 임수석.

 

“야당의 목소리에 경청하며 1,300만 경기도민의 "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는 이재명지사의 보좌적인 역할을 충실하게 잘 수행하여 도민들의 삶이 나아지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으로 인사를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