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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독거노인 더위 극복 지원

2천913가구 집중관리… 9월 말까지 지속

 

(비전21뉴스) 군포시가 건강관리에 취약한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 2천913가구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집중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시행 중이다.

9월 말까지 시행될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온열질환 발병 확률이 높고, 발병 시 피해가 큰 독거노인들의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는 동시에 수시로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며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교육한다.

특히 응급 상황 발생 시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비상 연락망을 구축·안내함으로써 위기관리 체계를 강화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또 시는 질환 등으로 식사를 잘 챙기지 못하는 어르신 271명에게 식사대용품 한 상자를 지원하고, 개인별 상황에 맞게 휴대용 물병 1천200개와 쿨스카프 100개도 고루 분배했다.

이 외에도 시는 지역 어르신 전체의 더위 극복 능력 향상을 위해 전체 경로당에 폭염 대비 건강수칙이 안내된 포스터를 게시하고, 지정 건강지도자를 대상으로 월 1회 건강관리 교육을 시행해 주변에 전파하도록 하는 등의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이 무더위를 잘 극복할 수 있게 돕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본본건지소는 평소 독거노인과 만성질환자 등 총 5천594가구의 건강 취약계층에게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더 자세한 정보는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