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사단법인 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는 26일 협회사무실에서 (사)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 사랑의 열매를 통해 ‘행궁동지역아동센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및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사)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 이연자 이사장과 박종명 상임이사, 양해용 복지분과위원장과 회원 ,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고성준 조직위원장과 전경숙 행궁동지역아동센터장,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이상애 대리등이 참석하였으며 성금 160만원과 백미 4kg 20포, 라면 15상자를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26일 출범식 이후 처음 맞는 연말을 맞이해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 사회 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협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운동으로 시작된 나눔행사는 “에듀헤럴드 시민방송” 임원택 대표의 100만원을 시작으로 십시일반 모인 성금과 쌀과 라면을 전달하는 것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연자 이사장은 “ 큰 금액은 아니지만 연말에 따뜻함을 함께 느끼고자 하는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면서 본 협회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지는 희망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히며 ”언론인들이 모인 협회니만큼 아동, 청소년들에게 글쓰기나 취미 활동을 위한 사진 촬영 법 등의 재능 기부”도 할 계획임을 강조 했다.

고성준 조직위원장은 “ ‘행궁동지역아동센터’는 2020년 1월 개소를 시작으로 태어났으며 팔달문이 있는 행궁동에서 ‘팔달희망교실’이라는 별칭으로 수 십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던 돌봄시설 ‘팔달희망지역아동센터’의 새 이름이며 현재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맞벌이, 이주민 자녀 등 17명의 아동에게 급식과 돌봄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사)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는 “ 경기도 내 인터넷 언론인들의 권익을 신장하고 보다 효율적인 언론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 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지난 9월 26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70여명의 회원들이 경기도 발전에 힘을 보태는 영향력 있는 협회"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 여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