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수원시는 아주대학교 글로벌제약임상대학원이 수원시의 국제 자매결연 도시(2004년 자매결연) 캄보디아 시엠립주 수원마을에 1000만 원 상당의 의약품 2종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수동 아주대 글로벌제약임상대학원장이 지난 3월 수원시에 “캄보디아 수원마을 주민에게 의약품을 기부하고 싶다”고 의사 전달을 해 왔고 아주대는 지난 5월 15일 수원시에 기부 약품 2종(비타민·독감진단키트) 을 전달했다.
수원시는 비타민(웰타민 에프) 270갑(405만 원 상당), 독감진단키트(한국콜라플루첵) 2000개(620만 원 상당)를 지난 25일 발송 완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