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 세부내역 안내문 [비전21] 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 김포국제공항 인근 메이필드 호텔에서 김정렬 제2차관, 학회, 연구기관, 항공업계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제20회 항공안전세미나"행사를 개최한다. "항공안전세미나는" 1999년 처음 열린 후 지금까지 20년 동안 이어져 오는 항공교통 분야의 전통 있는 행사로서, 우리나라 항공산업을 뒷받침하는 항공교통체계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올해는 국내외 관련 전문가 약 300명 이상이 참석하며, "항공교통여건 변화와 新항행서비스 정책방향"을 주제로 해외전문가 2명을 포함한 13명의 전문가들이 분야별 주제발표를 한 뒤 질의와 토론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항공항행분야는 크게 증가하는 항공교통량과 첨단기술의 발달로 인한 세계화에 발맞추어, 첨단항행체계 구축 등 우리나라 항공교통 혁신과제와 미래 발전방향에 대하여 열띤 토론이 예상된다. 아울러, 이번 세미나에서는 항공교통 및 항행서비스 분야에서 항공안전 및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온 정부·위탁기관 및 항공관제관련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8년도 항행안전종합평가" 결과를 토대로 대내외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남양주시가 지난 28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반조성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비전21] 남양주시가 지난 28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반조성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남양주시는 8개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민관협력과 공공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역주민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민에게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확대 추진 성과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특히 도농복합 지역적 특성과 부족한 복지인프라 한계를 시민참여와 나눔문화 활성화로 극복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우수상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7,0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행정안정부에서 주최하고 전국 지자체 사례를 시·도에서 자체심사를 거쳐 58개를 추천, 심사위원회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31개 지자체가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이날 경진대회에서 남양주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탄탄한 주민력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발전시켜 제공하고 지역주민을 전문자원봉사자로 육성하여 요보호대상자들이 지역 내에서 지역의 힘으로 생활
제409차 민방위의 날 전국 화재대피 훈련 [비전21] 이천시는 지난 27일 제409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오후 2시부터 20분간 이천시 마장면 소재 중증장애인 시설인 엘리엘동산에서 직원 및 시설이용자, 소방공무원, 제3공수여단 장병, 민방위대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제천 스포츠센터, 밀양 세종병원, 서울 고시원 화재 등 연이은 대형 화재로 인한 지역 주민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KBS라디오를 통해 훈련현장을 연결하는 현장대응단장의 전화인터뷰를 생방송으로 송출하기도 했다. 훈련 종료 후 화재발생 시 주민행동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하는 등 화재 발생 시 대피 및 대처방법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은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률이 높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선농생활이 2018 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 선정식에서 경기도 여성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비전21]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친화 일촌기업인 이천시 대월면에 소재한 ㈜선농생활이 지난 23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개최한 ‘2018 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 선정식’에서 경기도 여성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선농생활은 기타육류가공 및 저장처리업을 하는 기업으로 새일센터를 통해 6명이 입사를 했으며, 이 중 4명은 새일센터에서 지원하는 인턴사업으로 근무하다가 정식으로 취업을 한 기업이다. ‘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은 도내 소재한 기업 중 사업경력 3년 이상의 상시근로자 10인 이상 기업으로 양질의 여성일자리 창출 및 고용유지, 일·가정 양립 기업문화 조성 기업, 근로자 만족도 등 다각적인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2015년부터 시행해 올해까지 총 200개사가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54개 기업은 경기도와 시·군, 유관기관에서 진행하는 39개 기업지원사업 신청 시 우대 가점이 제공된다. 특히 9개사는 최대 500만원의 환경개선비가 주어지며 10개사는 기업별 맞춤 컨설팅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선정서와 현판을 받은 손금숙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우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사업 평가회 [비전21]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8일 율면 면사무소에서 율면 포도작목반원과 내외빈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사업’은 전문가 컨설팅으로 농작업 안전관리 수준평가표를 적용하여 해당작목의 농작업시 위험요소 분석 및 평가를 통해 작업단계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농작업 안전관리 교육, 농작업 안전보조구 및 안전장비 보급으로 농업인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안전문화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추진한 사업은 율면 포도작목반 18농가를 대상으로 이정원교수의 컨설팅으로 참여형 농작업환경 개선활동, 농작업 위험요소 분석 및 평가를 실시하고 송영민자세연구소의 송영민 소장과 자세교정교육을 통해 반복적이고 불편한 농작업자세를 개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근골격계질환 예방체조교육. 농약안전교육, 전기안전사용교육, 농기계안전사용교육 등을 실시했고 전동운반차 및 농약방제복과 방제마스크 등 농작업 안전보조구를 보급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이문식 추진위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작목반원들이 농작업시 안전에 대한 의
2018 제11회 이천시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 [비전21] 이천시는 다음달 7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평생학습 기관·단체 및 주민자치위원 등 축제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11회 이천시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평가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스케치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축제 운영결과 및 평가보고, 성과 및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11회 이천시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그리다 빚다 나누다 성장하다’를 주제로 3일 간 온천공원에서 개최됐다. 성인문해백일장, 초등학교 교가 경연대회, 평생학습 특별강연,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71개의 홍보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참여기관과 단체의 학습 나눔의 장과 성과공유의 장으로써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축제를 주관한 이천시평생학습실무추진위원회는 보고회에 앞서 모니터링과 설문조사 등 방문객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조사연구와 평가를 실시해 시설, 교통, 홍보, 프로그램 등 축제 전반과 만족도 등에 관하여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결과 체험프로그램과 학술부분 영역 확충 부문에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으나 홍
[비전21] 여성가족부는 2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이틀 간 제주 한화리조트에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관계자 및 청소년 등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보고대회’를 개최한다. 보고대회는 올 한 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의 성과를 나누고,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청소년들을 위해 헌신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종사자, 유관기관, 멘토, 성공적으로 자립한 학교 밖 청소년 등에 시상한다. 우수기관에 주어지는 여성가족부장관상은 경상북도 학습지원단을 운영하며 시·군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복귀를 지원하고, 경상북도 상공회의소 협의회와 협력해 취업 등을 지원한 ‘경상북도 꿈드림’이 수상한다. 지원 우수사례로는 ’충전식 카드시스템‘ 도입, ‘꿈울림 진로박람회’ 개최로 우수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수상한 ‘경기도 꿈드림’의 사례가 소개된다. 또한, 우수사례로 청소년들이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1인 1책’을 출판하도록 함으로써 청소년기 소중한 추억과 함께 성취감을 맛볼 수 있게 한 ‘경남 산청 꿈드림’도 소개된다. 여성가족부는 2015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비전21] 앞으로 유치원, 중·고등학교의 학교·학년별 학생 결원이 공개돼 이사 등으로 자녀를 전학시킬 경우 일일이 학교에 알아봐야 하는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자녀를 전학시키는 학부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학교·학년별 학생 결원을 시·도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누리집에 공개하는 방안을 마련해 17개 시·도교육청에 권고했다. 이사 등으로 자녀 전학 시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유치원의 경우 전학시키려는 시·도교육청 관내 유치원에, 중·고등학교의 경우 주소지 학군의 학교에 결원이 있어야 가능하다. 특별한 사유란 귀국학생, 장애인, 국가유공자 자녀를 말하며 학교 학생 정원 외 3% 범위 내에서 전학이 허용된다. 초등학교의 경우 학생 결원과 상관없이 주소지 인근 학교에 우선 배정하고 해당학교가 과밀이면 인근 공동학군으로 배정한다. 유치원, 중·고등학교의 경우 전입지 학교의 학생 결원 여부에 따라 전학이 제한되나 학교·학년별 결원을 알 수 없어 학부모가 교육청이나 학교에 일일이 전화하거나 방문해 알아봐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학부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누리집 등에 내년
찾아가는 안전신문고 교육 [비전21] 이천시는 지난 27일 이천시다문화가정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외국인,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신문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안전관리대책 일환으로 생활주변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신고 참여 유도로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목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안전의 중요성, 생활주변 위험요소 유형,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신고방법 내용으로 안전신문고 리플렛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진행됐다. 이천시는 안전신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 매월 추진하고 있으며, 안전보안관을 도입 고질적인 ‘안전무시 7대 관행’근절을 위해 적극적인 신고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생활 속 위험을 안전신문고 및 앱을 통해 안전신고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구개발사업 종합평가회 [비전21] 이천시는 지난 27일 연구개발과 회의실에서 80여 명의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에 올해 추진된 연구개발사업 종합평가회를 열었다. 평가회는 연구개발사업 및 기술보급시범사업의 냉철한 평가와 문제점 분석을 통해 기술보급 기초자료의 토대를 마련하여 향후 효과적인 농업연구 및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과수연구분야, 농기계분야, 농산가공분야별 ‘18년도 추진사업결과’ 보고 및 ‘19년도 추진사업계획’ 보고로 진행됐다. 과수연구 분야는 생산비·노동력 절감, 이상기상대응 안정생산 등 7개 분야의 시범사업, 지역적응 신품종 육성연구 그리고 복숭아 무봉지재배 가능성 연구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또한 농기계임대분야는 농기계이용률 제고를 통한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금년도 임대추진실적보고 및 농기계 안전사용교육이 진행됐다. 그리고 농업인들에게 더욱 향상된 편의 제공하기 위해 18년도에 남부분소 개소에 따른 농기계임대 이용률 증대를 위한 홍보교육도 실시했다. 농산가공분야는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설립 추진 및 농산물창업보육교육 현황 보고와 농산가공품연구개발에 대한 결과 보고가 이루어졌다. 농업기
[비전21] 용인시 처인구는 오는 12월 3일부터 한 달 동안 관내 159개 단란·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야간 위생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청소년들의 유해업소 출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미성년자 탈선을 방지하고, 유흥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다. 구는 이 기간 청소년 출입·고용 여부, 조리장 등의 위생관리 상태,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여부, 시설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에 앞서 구는 영업주의 자율 시정을 유도하기 위해 안내공문을 발송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에 대해서는 현장지도하고 상습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 사전점검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보호하고 관내 유흥업소의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처인구의 정보화교육 장면 [비전21] 용인시 처인구는 오는 12월 3일부터 12일까지 2019년 시민정보화 교육을 이끌어갈 정보화-인터넷교육 강사 6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에 선발될 강사는 구청 정보화교육장에 2명, 모현읍과 남사·양지·백암면 교육장에 각 1명씩 배치돼 지역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정보화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근무는 주 3일, 하루 3시간씩 하며, 시간당 급여는 2만원이다. 지원자격은 전문대 이상의 관련학과 졸업자, 정보화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정보화교육 강의 경력 1년 이상인 자로 정보소외계층의 눈높이에 맞춰 강의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청은 12월 3일 이후 처인구청 홈페이지에서 지원서와 관련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해 처인구청 자치행정과로 방문해 접수하거나,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의 정보활용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줄 실무 강의 경력과 전문지식을 겸비한 우수한 강사들의 많은 응모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