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안성시는 12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주민 주도형 축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한 제2기 안성 축제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 축제아카데미는 읍․면․동 지역에서 개최하고 있는 소규모 지역축제 관계자와 축제에 관심 있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9일부터 3주간 총 5회를 실시하여 총 26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그동안 진행된 안성 축제아카데미 주요 내용으로는 축제의 기획과 운영, 축제의 정체성, 안성 동막골 빙어축제 기획자의 성공기, 벤치마킹 Day 등 축제 전문가의 강의와 축제 실무 및 현장 교육을 강화했다. 또한 6월 공도읍 문화축제를 시작으로 교육에 참여한 각 지역축제별로 전문가가 현장 평가 후 코칭, 최종 워크숍 등을 하반기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아카데미는 지역의 문화를 축제에 접목하여 특색 있는 지역축제 활성화를 제고하고 지속적인 축제 인력의 전문성 강화로 축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계획됐으며, 축제아카데미 수료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아이디어가 주민의 축제와 문화 향유 욕구 충족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교육을 마친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가 6월 까지 5060 지역 시민(경기도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행복 특강’을 계획 중이다. 오는 4월 17일에는 중년들의 아름다움을 위한 ‘이미지메이킹’ 특강을 개최하며 24일에는 ‘스킨 미스트 & 멀티밤 만들기’가 진행된다. 또한 5월 21일 ‘강정 만들기’, 5월 24일 ‘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취미 강좌가 개최된다. 이후 6월에는 노후 준비를 위한 상담 및 재무설계, 건강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본 프로그램 신청은 안성 베이비무머 행복행복캠퍼스를 통한 전화, 방문으로 가능하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일자를 확인할 수 있다. 이창희 행복캠퍼스 센터장은 “다채로운 주제 특강으로 안성시(경기도민)에 거주하는 중장년이 활기차게 노후준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안전보건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에게 안전, 보건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실시했다. 선포식에서는 공단의 종사자와 시민의 생명보호와 안전은 최우선 가치로 정하고 기업 모든 활동 모든 과정에 안전·보건경영을 실천하고자 이사장과 노동조합 위원장이 낭독하여 공단의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발표하고, 부서장 및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한 안전표어 “기본을 지키는 것이 안전의 시작이다.” 제창을 통해 안전 의식을 재고하여 안전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정찬 이사장은 “안전은 공단 운영의 근본이며, 직원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공단의 가장 중요한 책임”임을 강조했으며, “모든 직원의 안전, 보건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안전보건경영에 대한 깊은 관심과 굳건한 의지를 내․외부에 공개적으로 피력하며, 안전사고 예방과 직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비전21뉴스) 안성미디어센터와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이 11일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교육 환경 구축과 안정적인 교육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성교육청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으로 ▲안성맞춤 꿈다음 고교학점제 ▲찾아가는 디지털 문화예술교육 ▲내 고장 안성 탐방(-미디어 체험-) 등 202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은 공고히 하게 됐고, 앞으로 진행하게 될 ▲경기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및 기관공헌형 프로그램 ▲미래교육 협력지구 교육 사업 등 교육정책 변화에 대비한 지역교육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창의융합형 미디어교육을 적극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되는 안성맞춤 공유학교는 안성 지역사회와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학교 교육과정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며 미디어와 관련된 분야에서 안성미디어센터가 안성 미디어 문화 활동의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이다. 안성미디어센터 김우현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학교교육과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채롭고 균등한 미디어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
(비전21뉴스) 일죽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색소폰 동아리가 봄을 맞아 지난 11일 관내 캠핑장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연주회를 통해 그 동안 연습한 실력을 뽐내고 회원간 친목을 도모했다. 색소폰 동아리(회장 김종화)는 색소폰을 사랑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주민들을 중심으로 2022년 결성되어, 매주 목요일 농민문화체육센터에서 이인구 강사의 지도하에 열정적으로 연습하고 있다. 색소폰 동아리는 그동안 일죽면 정책공감토크 식전공연, 청미음악회 등에 참가하여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앞으로 실력을 쌓아 청미천 등 지역주민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버스킹 공연 등을 펼칠 예정이다. 일죽면 색소폰 동아리 회원 일동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죽면주민자치위원회는 색소폰 이외에도 노래교실, 필라테스, 탁구 등 10개 과목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비전21뉴스)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1일 서안성 농협 라이스센터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공도 만들기를 위한 ‘자원 재활용 운동’ 행사를 가졌다.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회원들은 마을정화활동를 통해 수집한 영농 폐비닐 및 비료포대 약 8톤, 헌옷 1.2톤, 파지 230kg 등을 행사장으로 옮기고 분류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거된 폐자원(폐비닐, 헌옷 등)은 처리업체를 통해 재활용되고,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 될 예정이다. 김영순 공도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자원 재활용 운동을 통해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 및 지역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도움 되기를 바라며, 탄소 발생을 줄이고 지구를 살리는 자원 재활용 운동에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공도읍 새마을지도자·부녀회에서는 오는 6월 중에 ‘자원 재활용 운동’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는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21일까지 5060 중장년 지역 시민(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행복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안성시 거주(경기도민) 5060을 위한 다채로운 행복 특강(원데이)을 준비했다. 4월 17일 ‘이미지메이킹’, 4월 24일 ‘스킨 미스트&멀티밤 만들기’, 5월 21일 ‘강정 만들기’ 5월 24일 ‘캘리그라피’, 6월에는 국민연금과 연계하는 노후준비 스케치(노후진단, 노후상담, 재무설계, 건강관리, 여가생활), 너리굴 문화마을 도자기 체험 등 다양한 행복 특강(원데이) 및 문화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복 특강(원데이) 및 문화체험 신청은 전화 및 방문으로 하고 있으며, 4월 특강은 4월 4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으며. 5월~6월 특강은 5월 2일부터 신청·접수할 예정이다. 이창희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센터장(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행복 특강을 통해 안성시에 거주하는 중장년(경기도민)이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지난 11일, 매일디지털치과의원에서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매일디지털치과의원이 상호교류 및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원봉사 인적‧물적 인프라 제공과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을 등의 협력을 위해 마련됐으며,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의 의료복지 증진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 상호교류할 예정이다. 매일디지털치과의원 강신현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시 내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저소득 가정과 자원봉사자, 자원봉사센터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가족 같은 마음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매일디지털치과의원이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라며 “양 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이 시너지를 내면서,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비전21뉴스) 안성시는 4월 과학의달을 맞이하여 안성맞춤랜드 내 천문과학관에서 오는 4월 20일에 ‘천문과학관 과학의달 무료 과학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4월 20일 14시-18시 동안, 안성맞춤천문과학관 앞 야외주차장에서 다양한 무료 과학체험부스를 계획 중이다. 천문과학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안내데스크에서 무료티켓을 발권 후, 야외주차장에 설치된 과학체험부스에서 3D 펜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6세이상 권장) 및 사계절 별자리 칼레이도, 앙부일구 천문공작 체험, 야외 이동식 망원경 2대를 이용하여 태양의 흑점 관측 및 태양 안경을 통한 태양관측을 체험할 수 있다. 아이들 안전을 위해 부모님 동반하에 참여 가능하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2013년 오픈한 이래 경기남부 유일의 공공과학관으로 연간 평균 만 오천 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표 천문관이다. 특히 안성맞춤랜드 내에 위치해 천문과학관뿐만 아니라 맞춤랜드 내 썰매장, 캠핑장, 호수공원, 잔디광장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흥미와 지식을 함양하고 싶은 관람객이라면, 참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