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군포문화재단은 2024년 ‘군포커뮤니티칼리지’의 상반기 교육과정을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포커뮤니티칼리지’는 군포시 관내 및 인근 대학과의 협력을 통한 평생교육 사업으로, 대학의 우수한 학습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시민에게 지속가능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상반기(4~6월)에는 ‘칼림바 교육’과 ‘색_다른 뷰티’, 두 개 과정을 운영한다. ‘칼림바 교육’은 한세대학교 한세달크로즈센터와의 협력하여 신체 움직임을 활용한 칼림바 연주 교육 및 음악게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마지막 차시에는 관내 노인복지관에 방문하여 연주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성대학교 뷰티스타일리스트과와 연계한 ‘색_다른 뷰티’는 2020년부터 운영되어 온 뷰티 분야 전문 교육이다. 퍼스널컬러 진단을 바탕으로 헤어&메이크업 실습이 이루어지며, 민간 자격증 취득 과정과도 연계할 예정이다. 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앞으로 대학의 전문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시민의 삶과 평생학습을 연결시켜 나갈 것”이라면서 “올해 하반기에 이어지는 옴니버스 형태의 기초소양 특강
(비전21뉴스)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4일 군포시평생학습마을(舊 수리산상상마을)에서 2024년 성인문해교육 '느티나무학교'의 첫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느티나무학교'는 군포시평생학습마을에서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 과정으로 초등 및 중등 과정이 각 2개씩 개설됐으며, 총 51명의 학습자가 교육과정에 등록하여 올해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교육을 받게 된다. 초등과정 중 기초문해교육과정인 ‘배움반’은 생활 및 언어 영역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과정으로 국어와 수학 과정이 운영된다. ‘지혜반’은 초등학력인정 과정으로 기본 교과영역(기타교과 미술, 한문 등 포함)과 창의적 체험활동 등 총 240시간 수업이 진행되어 2/3 이상 출석 완료시 초등학력인정서가 발급된다. ‘중학반’은 느티나무학교 지혜반 이수 및 초등학력 취득자에 한하여 기본 교과영역(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의 기본 과정을 제공하며,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 대상으로 상시 접수를 받고 있다. 올해 군포문화재단은 초등학력인정과정 외에 중학학력인정과정도 개설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저학력 성인에 대한 문
(비전21뉴스) 군포시 산본도서관은 오는 19일부터 메이커스페이스 4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3D프린터 장비교육', '거울뱃지 만들기', '가정의달 토퍼 만들기', '머그화분 만들기', '레이저커터 활용' 등 메이커장비에 관심 있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장비 활용법을 배우고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매주 화요일 '장비 자유이용의 날'을 운영하며 이용일 5일 전까지 전화·방문 선착순 접수를 통해 장비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장비기초교육인 '3D프린터 장비교육', '레이저커터 장비교육'은 메이커 장비를 처음 접해보는 시민들이 사용법을 이해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원데이 가족 프로그램인 '거울뱃지 만들기', '가정의달 토퍼만들기'는 성인을 포함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장비를 활용하여 우리 가족만의 거울뱃지와 토퍼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도서관 주간 맞이 특강으로는 '머그 화분 만들기'로 머그프레스를 활용하여 직접 이미지를 염색해보는 창의 활동을 할 수 있다.
(비전21뉴스) 군포시가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5일까지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을 접수받는다.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 중단 우려가 있는 청소년들의 자립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내 주민등록을 둔 생활이 어려운 어려운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등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그 외 중위소득 100%이하인 자에 해당된다. 지원액은 중학생(학교 밖 청소년 `09~`11년생)은 700천원, 고등학생(학교밖청소년 `06~`08년생)은 1,000천원으로 4월과 9월에 각 50%씩 지급된다. 군포시는 신청 접수한 건에 한해 내부심사를 거쳐 총 257명을 선발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이나 보호자는 경기민원24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공통제출 서류는 통장사본, 학생 생활기록부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제외하고는 소득증빙을 위해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선택제출 서류는
(비전21뉴스) 군포시는 개학기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주변, 학원가,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지역에 대해 13일 점검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군포시, 군포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합동으로 유해약물·매체, 유해업소 등 청소년 위해요인 접촉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주요 활동 내용은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담배 등)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미부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표시부착 명령 등 시정명령과 과징금, 벌칙 등이 부과될 수 있다. 군포시는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청소년보호법을 준수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군포시 취약계층아동 지원사업인 드림스타트가 저체중 등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아동들에게 친환경 농산물 등으로 구성된 영양꾸러미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군포시와 경기남부두레생활협동조합은 지난 13일 이같은 내용의 업무 협약을 맺고 영양결핍 우려 아동 60가구를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영양꾸러미를 한 가구당 5개월씩 지원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아동의 영양결핍을 예방하여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것이다. 군포시는 친환경 농산물과 유기가공식품 등 7종으로 구성된 영양꾸러미를 매달 공급업체를 통해 각 가정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엄경화 아동청소년과장은 “앞으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아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비전21뉴스) 군포산업진흥원은 관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초기 상용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기업들의 제품개발 초기 단계 지원으로 △회로설계 △도판제작 설계 △기구설계 △목업 △금형설계 △조립 △PCB 등 지원 분야에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업체별 최대 1,200만원이며 신청기업 대상으로 외부 평가를 통해 총 8개사를 선정하여 평가 등급에 따라 사업화 비용을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초기 제품 상용화 단계를 지원하고 양산체계를 마련하여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군포시는 13일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가구 안전망 확충을 위해 삼천리도시가스 군포 고객센터 협력업체인 ㈜올원이에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천리 도시가스 고객센터 검침원 19명은 군포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희망나름단’ 으로 위촉되어 검침 직무 활동 시 주거 취약가구, 사회적 고립 가구, 장기간 가스 미사용 가구 등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무한돌봄센터에 제보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사회적 고립가구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교육을 연 1회 이상 진행하여 상호 기관의 서비스 및 자원 연계 시에도 적극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군포시는 사회적 고립 위기가구에 대한 상시적 발굴체계를 구축해 보다 촘촘하게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위기가구 맞춤형 지원을 통해 생활 안정과 고독사 예방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해 고독사 등 취약계층의 위기 상황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 분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위기 가구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
(비전21뉴스) 군포산업진흥원은 관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품질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인증 및 지식재산권 획득 지원으로 기업보유 핵심기술의 권리화룰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내용으로는 국내·외 △제품인증 △특허권 △실용신안권 △디자인권 △상표권 등의 접수비, 시험비, 대행 수수료 등의 비용을 업체당 최대 300만원 이내 직접 지원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벤처기업의 인증 및 지식재산권 획득으로 기업보유 핵심기술의 권리를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