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이천시 신둔면 행정복지센터는 2023년 1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를 2023년 2월 17일(금)~ 3월 17일(금)까지 찾아가는 방문상담 등을 통해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발굴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 탈락가구, 금융연체가구, 건강보험료 및 공과금연체로 단전·단수 위기가구, 주거취약가구, 의료위기 가구 등의 사유로 위기상황에 처해있는 가구로 총 33명이며 위기사유를 확인 후 대상자에게 맞는 맞춤형 서비스 안내하고 공적·민간자원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최현규 신둔면장은 이번 조사로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과, 위기가구 가정방문을 통해 위기상황을 파악하여 긴급복지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지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