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미사2동 통장협의회는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난방비 150만원을 전달했다.

 

미사2동 통장협의회는 2021년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김장후원금과 2022년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고 올해도 어김없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비를 전달했다.

 

국정진 회장은 “미사2동 통장분들이 십시일반 따뜻한 마음을 모아 갑작스러운 강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보호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의 추운 마음까지 헤아려 난방비를 후원해주신 미사2동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립니다.”라며, “전달해 주신 난방비와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