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여주도시공사는 가남체육센터에서 2024년 생존수영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가남체육센터 인근 11개 초등학교 1,913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생존수영 교육은 학생들이 물에서 개인의 생명을 지키고, 위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비상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생존수영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물에 대한 공포심을 극복하고 아이들이 실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유용한 기술들을 배울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임명진 사장은 "지방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공사가 운영하는 수영장에서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배워야 할 과목을 배울 수 있도록 적극 협조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