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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경기도건설본부는 기존예산 28억 원과 추가 사업비 42억 원을 반영하여 총 길이 6.36㎞, 폭 1.5~2.0m로 2019년도 2월 착공을 시작으로 인도 설치 사업과 관련 남한산성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안전 그리고 지역주민의 경제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소병훈 국회의원은 이번 남한산성면 보도설치와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은 결과 사업비 반영이 긍정적으로 검토되어 가속화 됐다고 밝혔다.
이에 안기권 도의원은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걸맞는 보행로 설치로 남한산성의 이용가치를 높이고 관광객들의 안전과 적절한 시일에 공사가 완료 될 수 있도록 다시한번 관계기관에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