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화성특례시는 오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서신면 궁평항 일원에서 '제11회 화성송산포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테이스티 송산(Tasty Songsan)'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낙조가 아름다운 궁평항에서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동탄호수공원에서는 포도 판촉 행사가 열려 도심에서도 화성포도의 깊은 맛과 향을 느껴볼 수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포도밟기 체험'이 더욱 풍성하게 준비된다. 기존의 대형 포도밟기 체험과 더불어 오크통을 활용한 미니 포도밟기 체험이 새롭게 선보여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도 전시홍보관은 관람객들이 직접 포도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체험형 전시로 꾸며진다.
포도비누 만들기, 포도 염색, 포도 음료 만들기, 포도 품종 맞추기, 포도 당도 측정 등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관람객들은 화성 송산포도의 다양한 품종과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다. 또한, 관내 농산물과 포도 가공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판매거리와 지역 와이너리 업체들이 참여하는 와이너리 존, 미식 공간도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인 무대와 버스킹 존에서는 축제 기간 내내 축하 공연과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거리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물놀이터와 휴게 쉼터가 확대 운영되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게 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송산포도축제는 농업인들과 예술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맛과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라며, "올해는 'Tasty Songsan'이라는 주제처럼 달콤한 맛과 풍성한 재미,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화성특례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