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21뉴스) 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정자·금곡·구미1동)은 성남시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국제도시 수준의 종합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전 세계 주요 도시들은 경제력과 연구개발(R&D), 문화교류, 교통 접근성 등을 기반으로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성남시 역시 첨단산업 중심지로서의 강점을 살려 국제도시로 성장할 준비를 본격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세계 도시 경쟁력 평가지표로 꼽히는 GPCI(모리기념재단)와 Kearney 글로벌 도시지수(GCI)는 국제도시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경제 ▲연구·개발 ▲문화교류 ▲거주환경 ▲교통·환경 등을 공통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조 의원은 “서울은 GPCI 종합 6위를 기록하며 세계 TOP 도시로 자리잡았고, 미래 잠재력 부문에서는 세계 2위로 평가받고 있다”며 “성남도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 혁신 역량을 도시 전체로 확장한다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 의원은 “성남이 국제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단순한 개발이 아니라 미래 산업·청년 인재·글로벌 기업 유치·문화 기반 확충이 함께 추진돼야 한다”며 다음과 같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 첨단산업과 스타트업 생태계의 글로벌화
▶ AI·반도체·바이오 중심의 R&D 경쟁력 강화
▶ 국제회의·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 교통망 확장과 친환경 도시전환 추진
조 의원은 끝으로 “성남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도시로 성장해왔지만, 앞으로는 세계도시들과 경쟁해야 한다”며 “성남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정책 지원과 전략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