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21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경기동북권지사가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온누리 상품권 100만 원을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기초 생활을 보장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장애인 가정에 필요한 맞춤형 생필품 구매와 더불어 다양한 장애인 복지 프로그램 운영 예산으로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K-water 경기동북권지사는 이번 물품 후원에 그치지 않고, 오는 5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워터투어’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물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정서적 휴식을 제공하는 워터투어는 외부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특별한 나들이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병수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장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복지관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김소영 관장은 “매번 따뜻한 후원과 더불어 ‘워터투어’나들이를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와 함께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힘이 되는 후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모두가 행복한 복지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올해로 개관 20주년을 맞이한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시가 민간 위탁해 운영하는 시설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장애인의 자립과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