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주식회사 파우(대표 최미화)는 폭염 속 온열질환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1,800만원 상당의 선크림을 전달하였다.

주식회사 파우는 2019년 고성에 산불이 발생했을 때, 피해 주민들을 찾아가 제품을 지원하였고, 올해에는 5,520만원 상당의 아이크림 및 비비크림을 하남시에 전달하였다. 또한, 국제 기아·질병·문맹 퇴치 NGO 단체인 한국 JTS에 지속적으로 사랑을 전달해 왔고, 우분트에스테틱&스파 15호점으로 매달 전 직원이 기부에 참여하는 등 국내·외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관내에 위치한 반올림장애인보호작업장에 기부 및 물품 포장 작업을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의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식회사 파우는 2019년 하남시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2020년 복지관에 1,300만원 상당의 비타크림을 전달하였고, 코로나가 한창 기승이던 2020년에는 1,100만원 상당의 아이크림 및 수분크림을 전달한 것에 이어 올해는 여름철 필수품인 선크림을 전달하였다.

최미화 대표는“저희 파우의 선크림은 높은 자외선 차단율에 쿨링감이 있는 제품입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에 연일 폭염이 이어져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분들에게 또한 햇빛을 보며 일할 수밖에 없는 분들에게 저희 회사가 최선을 다해 만든 제품으로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며 “지금처럼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기후위기로 연일 지속되는 강렬한 햇빛으로 손상된 피부에 도움이 되는 선크림을 후원해 주신 주식회사 파우 최미화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공익을 위해 실외에서 활동하는 노인일자리 어르신들과 햇빛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활동을 하시는 취약계층 분들께 소중히 전달해 드리고 관심을 가지고 살펴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