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4일차에도 압도적인 기량으로 종합 1위 자리를 지켰다.
14일 오후 5시 기준 집계 결과, 경기도는 금메달 154개, 은메달 114개, 동메달 97개 등 총 36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획득점수 193,628.10점으로 종합 1위를 유지했다. 이는 2위 서울(156,755.60점)과의 격차를 36,872.50점까지 벌린 수치로, 대회가 진행될수록 경기도의 우위가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는 평가다.
서울은 금 136개, 은 104개, 동 111개로 총 351개의 메달을 획득해 2위를 지켰으며, 충북은 금 67개, 은 57개, 동 57개로 총 181개의 메달을 따내 3위에 자리했다.
대회 진행될수록 격차 더 벌어져
경기도와 서울의 점수 격차는 1일차 21,394점, 3일차 32,737점에 이어 4일차 36,872점까지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다. 대회 초반부터 안정적인 선두를 지켜온 경기도가 대회 중반을 넘어서면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이어가며 종합우승 6연패를 향한 발걸음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
역도·사이클 등 한국신기록 30개 작성
대회 4일차까지 누적된 한국신기록(타이 기록 포함)은 총 30개에 달했다. 종목별로는 역도에서 10개의 신기록이 나와 가장 많은 기록 경신을 이끌었으며, 사이클에서도 7개의 신기록이 작성됐다. 이어 수영과 육상에서 각각 6개씩, 사격에서 1개의 한국신기록이 나오며 경기도 선수단의 기록 행진이 이어졌다.
6년 연속 종합우승 향한 순항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제45회 대회에서 30개 종목에 선수단 977명(선수 599명, 임원 등 378명)을 파견해 종합우승 5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는 29개 종목에 선수단 962명(선수 584명, 임원·관계자 378명)을 파견해 대회 초반부터 압도적인 격차로 선두를 유지하며 6년 연속 종합우승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