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수원시의회 이현구(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 의원이 ‘수원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조례안은 수원시장이 공동주택 관리와 공동체의 활성화 지원 등의 종합적·계획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수원시 공동주택관리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토록 했다. 또 시장은 공동주택의 분쟁을 조정키 위해 수원시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를 두도록 했다. 이와 함께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의 설치·구성 등에 관한 사항 △조정의 효력에 관한 사항 △조정의 거부 및 중지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했다. 이 의원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공동주택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정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를 도모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경기도 창업 활성화를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경과원은 18일(화) 오전 11시 경과원 10층 회의실에서 경과원과 한국벤처캐피탈협회 간 ‘경기도 창업 생태계 조성 및 창업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경과원 김기준 원장과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정성인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경과원과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도내 창업기업 지원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통해 활발한 창업 유도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게 된다. 세부적으로 양측은 ▲한국벤처케피탈협회에 가입돼 있는 투자자의 창업플랫폼 가입 및 참여 홍보, ▲양 기관의 투자, 창업지원 등 사업 연계․협력을 통한 도내 창업기업 지원, ▲기타 공동사업 발굴, 지원사업 협력 등이 원활하게 이행되도록 협력한다. 김기준 경과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지원체계가 구축돼 창업자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투자 유치 활성화를 기할 수 있게 됐다”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창업 기업을 적극 육성함으로써 경기도 경제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하도록 노력하겠
(비전21뉴스) 경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18일 관내 22개 병무청 지정병원 관계자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병무청과 지정병원 상호 간 협조체제 구축 및 소통을 통하여 병역면탈을 사전에 예방하고, 정확하고 투명한 병역판정검사 환경을 조성하고자 계획되었다. 간담회에서는 지정병원 평가제도 및 병무용 진단서 발급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진단서 조작 방지대책 등에 대하여 서로 의견을 교환하였고, 간담회 이후 지정병원 관계자들은 병역판정검사과정 참관을 통해 병역판정검사의 중요성과 지정병원의 역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경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정병원과의 유기적 협조관계를 공고히 하여 보다 정확하고 투명한 병역판정검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종근)는 제344회 제1차 정례회 기간중인 14일, 조례안 12건, 승인안 1건, 계획안 1건 등 총 14건의 안건과 결산승인안과 추경 예산안 심사결과를 의결했다. 이종근 위원장은 “올해 수원시 제1회 추경예산안의 총 규모는 3조 726억원으로 본예산액보다 2,959억원이 늘어난 규모이며, 기획경제위원회 소관의 주요사업으로는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신중년·새일여성 등 일자리 사업, 수원시 남북교류협력사업 등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위원회에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회의를 열어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비롯해 2018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201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펼쳤다. 이종근 위원장은 “효율적인 예산배분과 시급성 등을 고려, 단위 사업별 철저한 심사로 일부 과도하게 책정된 사업예산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위원회는 이종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지역언론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영택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예산안은 예산결산특
사업관리의 효율성, 예산관리의 적합성 등 심의방향 제시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은주, 화성6, 더불어민주당)는 6월17일부터 24일까지 제336회 정례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의 2018회계연도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다. 이은주 예결위원장을 포함한 28명의 예결위 위원들은 지난 5월 31일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의 2018회계연도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건)이 제출된 후 실국별 결산개요 및 관련분야 자료를 요구하며 사전심의를 시작했다. 이은주 예결위원장은 결산의 목적에 대해 당초 편성된 예산의 목적대로 적절하게 집행되었는지, 불필요한 예산의 낭비는 없었는지 면밀하게 심의하여 그 결과를 장래의 예산과정에서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반영하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결산심의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이번 2018회계연도 결산심의에서는 집행부의 정책 및 사업관리가 효율적으로 진행되었는지 집행률, 집행잔액, 불용액 사유, 성과목표 설정 및 달성도, 성인지사업의 적합성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 볼 예정이다. 또한, 세수추계 및 채권·채무관리의 적정성을 되짚어 보고 예산의 전용
(비전21뉴스)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14일 정부서울청사 중회의실에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을 접견하고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 지방의회 역량 강화방안을 담은 법안 통과 및 시행령 개정에 힘을 실어달라고 주문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송한준 의장은 이날 전국 17개 광역의회를 대표해 진영 장관에게 ‘시도의회의 독립성 강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건의(안)’을 전달하며 “행정안전부가 지방의 국회 간 교량적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 광역의회 의장과 진영 장관의 상견례 자리로 송 의장을 비롯해 서울시·부산시·대구시·대전시·울산시·세종시·강원도·충남도·전북도의회 등 전국 10개 광역의회 의장과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정책관, 선거의회과장이 참석했다. 나머지 7개 시도의회 의장은 임시회 등 타 일정으로 불참했다. 송 의장은 먼저 현재 국회 계류 중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와 ‘지방자치법 시행령’의 개정을 건의했다. 시행령 개정과 관련한 주요 건의사항은 ▲지방자치단체 인사자율성 강화 ▲지방의회 예산편성 자율성 확대 ▲지방의회 의원 의정활동
(비전21뉴스) 수원시의회 최영옥(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 문화복지위원장은 ’수원시 다함께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조례안에는 수원시장이 돌봄 아동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안정적인 방과 후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위한 시책을 강구토록 했으며, 돌봄 서비스를 지원키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역돌봄시설 간 돌봄 서비스 연계·협력 강화와 방과 후 돌봄을 증진키 위해 지역돌봄협의체를 구성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최 위원장은 “지역 중심의 다함께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이번 조례안으로 초등학생의 방과 후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해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용인시의회 장정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공공시설 안의 매점·자동판매기 설치 허가 및 위탁 계약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일 제23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용인시 공공시설 안의 매점·자동판매기 설치 허가 및 위탁 계약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용인시 공공시설 안의 매점·자동판매기 설치를 허가하거나 위탁하는 경우 용인시 장애인 등이 우선적으로 계약할 수 있도록 하고, 장애등급제 폐지에 따른 「장애인복지법」의 개정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의 주요 개정 내용은 ▲장애인 등을 공고일 현재 용인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자로 변경해 용인시 장애인 등 생업지원 도모 ▲별표 우선순위에 해당하지 않는 신청인 둘 이상이 경합 시 계약자 결정조항이 미비함에 따라 이를 개선한 결정 방식 규정 등이다. 장정순 의원은 “장애인 등의 경우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이번 조례를 통해 용인시 장애인 등의 생업지원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용인시의회 박원동 의원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악취방지 및 저감 조례안」이 12일 제23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용인시 악취방지 및 저감 조례안은 시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악취발생 실태조사 및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참여 등 민관협의회를 구성·운영하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효율적인 악취방지 및 저감 시책 수립, 추진 ▲악취방지 및 저감 시책과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자문을 위해 악취대책민‧관협의회 설치 등이 있다. 박원동 의원은 “악취로 인해 일상생활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시민의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질 것이다. 악취 문제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닌 만큼 집행부, 시민, 사업자 등이 협력해 함께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13일 고양시와 함께 공사가 조성하고 있는 고양관광문화단지 내 수변공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경기도시공사 고양사업단과 고양시 수변공원팀 소속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고양관광문화단지 내 수변공원과 한류천 일대의 쓰레기 등을 수거 및 처리했다. 수변공원은 문화단지내 한류천과 수변을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조성됐으며 재작년말 관리주체를 변경해 현재는 고양시에서 운영 및 관리 중에 있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주거시설 입주일정에 따른 수변공원 방문객 증가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공사는 관리주체 변경이후에도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한 지속적인 사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관광문화단지 도시개발사업은 차별된 관광 유인력 및 경쟁력있는 미래형 관광단지 개발을 위해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일원 994천㎡ 면적에 테마파크, 호텔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4단계 잔여구간 기반시설 설치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는 13일 오전 수원컨벤션센터 컨퍼런스 3홀에서 열린 ‘제6회 세계화장실 리더스포럼’ 개회식에 참석했다. 수원시와 세계화장실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에서 조명자 의장과 홍종수 부의장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장과 문병근·한원찬 의원은 전 세계의 물·화장실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국가별 시설·관리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행사에서는 전 세계 화장실·위생 전문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컨퍼런스와 함께 수원 국제 하수처리·화장실 박람회와 심포지엄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조 의장은 “오늘은 각 국의 화장실 현황 공유는 물론, 국내 처음으로 화장실 산업과 하수처리 산업이 어우러진 뜻깊은 행사”라며 “의회에서도 새로운 화장실문화가 정착·전파될 수 있도록 24개 회원국과 함께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의회 이종근(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 기획경제위원장은 ’수원시 지역언론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수원시장은 지역언론 육성을 위해 고시·공고 및 시정광고 홍보사업, 시정홍보물 간행사업 등에 대해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시장은 시정홍보를 위해 브리핑실을 설치·운영할 수 있으며, 브리핑실은 시청에 등록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언론사 기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출입기자 등록에 대한 사항 △활동사업에 관한 사항 △활동지원에 관한 사항 △지원제한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했다. 이 위원장은 “시정홍보를 위한 언론홍보와 집행예산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원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시청에 출입하는 지역언론을 육성·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가 보다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