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동두천시는 23일 상패동에서 택시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동두천시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복리증진과 택시 서비스 향상을 위해 상패동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옆에 404㎡ 규모의 택시쉼터를 조성했다. 택시쉼터에는 안마의자, TV, 혈압계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장시간 근무하는 택시기사들의 근무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택시쉼터 운영은 당분간 동두천시가 직영하면서 시설 등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하고 위탁 운영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쉼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늘 개소하는 택시쉼터로 장시간 운전대를 잡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이 심신의 피로를 풀고 재충전하는 휴식처가 돼 시민의 안전과 친절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동두천시 소요동에 위치한 ‘수목푸드’는 21일 소요동 착한식당에 새롭게 동참해 저소득 및 독거노인 가구를 위해 밑반찬 5세트를 지원했다. 노일태 대표는 “좋은 기회를 통해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뿌듯하고 보람차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매달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끼니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경기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노일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요동에서도 민간 복지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관리해 나눔을 희망하는 식당과 저소득층 가정을 연계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동두천시 생연2동 통장협의회는 22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에게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한마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채임순 통장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설 명절을 더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연2동 통장협의회 한마음봉사단은 매년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생연2동을 만드는 데 큰 의미를 더했다.
(비전21뉴스)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21일 중앙동 취약계층 20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밑반찬을 전달하기 위해 정성을 담아 떡국, 나박김치, 시금치무침 등을 준비해 20가구에 전달했다. 황미자 부녀회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항상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는 21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외계층 21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제공했다. 동두천시 새마을지회 부녀회는 기금을 통해 마련한 떡국떡 나눔 행사를 통해 후원받은 떡국떡과 직접 담근 나박김치 등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김경희 새마을 부녀회장은 “설 명절에 혼자 계신 분들에게 힘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항상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송내동 새마을부녀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소외계층에게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명절을 앞두고,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주신 송내동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설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2일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설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떡국떡을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전달했다. 이욱규 회장과 김용덕 회장은 “설날을 맞아 나눈 떡국떡으로 관내 이웃들이 새해를 따뜻하게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경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떡국떡을 전달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소외 없는 살기 좋은 소하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 하안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주재근베이커리 앞 사거리에서 ‘이웃 돕기 기금 마련 설맞이 떡국떡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준비한 광천김과 떡국떡은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이웃 돕기 취지가 어우러져 많은 주민의 호응을 얻었다. 이경숙 회장은 “올해는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한다”며 “새해를 맞아 하안4동 새마을부녀회가 새롭게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이재희 동장은 “이번 행사로 주민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풍요로운 하안4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안4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어버이날 행사, 김장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광명시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2일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설맞이 이웃돕기 온기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 참기름, 들기름, 깨소금, 떡국떡 등 설 선물용품을 판매해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100명 이상의 시민이 방문했다. 백나예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온 회원들의 헌신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의미 있는 설 명절을 맞이할 것 같다”고 전했다. 강희주 회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서 동참한 단체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이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조손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지원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광명시 하안1동 하일사랑회는 설을 맞아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층 20가구에 각 5만 원씩, 총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하일사랑회는 이웃들이 명절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매 명절마다 상품권을 후원하고 있다. 김영택 회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상품권을 후원했다”며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함기훈 동장은 “명절마다 보여주는 하일사랑회 김 회장과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