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를 대비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조성을 위해 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탄현2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 관계자 등 20여명은 유동인구가 많은 탄현로를 중심으로 상가 주변 이면도로와 통학로의 환경개선에 중점을 두고 마을 일대를 순회하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을 철거했다.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마을환경 정화와 탄소절감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더욱 더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강호임 주민자치회장은 “곧 개최될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대비하여 이른 아침부터 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더욱 더 쾌적한 탄현2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1동은 지난 18일 일산역 광장에서 2024년 제2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상담소에는 일산종합사회복지관, 일산서구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이 함께 참여해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용품을 나누어주며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복지·건강 분야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방경화 일산1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해 더 많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겠다. 주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맞춤형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제1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한 결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청장년 2명을 발굴하여 상담을 통해 주거 마련, 질병 치료, 긴급지원 등 각 대상자의 상황에 맞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8일 일산역 광장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 발굴 및 복지서비스 홍보를 위해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 일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합동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단지 및 홍보물을 배포하고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신고 채널인“일산서구 희나리”이용 방법을 안내했으며, 주민들의 복합적인 복지욕구 해소를 위해 현장 상담을 실시했다. 기초연금 상담이 주를 이뤘으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복지에 대한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들도 있었다. 상담소를 찾아 기초연금 상담을 받은 한 주민은“나이가 있어 정보를 얻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집 근처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밝혔다. 구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관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 발굴하기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복지재정 누수 방지와 사회보장급여 적정성 제고를 위해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강화하고 복지안전망 구축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복지대상자 수급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위하여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등 13종 복지사업 수급자를 대상으로 연중 2회(상·하반기) 정기확인조사와 월별확인 조사를 실시한다. 정기확인조사는 3개월에 걸쳐 2,000여 가구, 월별확인조사는 매월 200여 가구를 조사한다. 확인조사 결과에 따른 급여 탈락자 및 감소자에게는 사전 안내와 충분한 의견 청취 및 소명 과정을 거치며, 실제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에게는 타 보장제도 또는 민간자원서비스 등이 신속히 연계될 수 있도록 하여 도와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공정하고 객관적인 자격관리로 부정수급을 방지해 복지재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서는 복지공백 없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대비해, 오는 30일까지 국내산 및 외국산 화훼류의 원산지표시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관내 화환 제조․판매업체, 화훼 공판장, 화원 등을 포함한 도․소매상이다. 점검기간 동안에는 국내산 절화 11개 품목과 분화를 포함한 수입․판매되는 모든 외국산 화훼류의 원산지표시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 ▲표시 방법 위반 여부 등을 점검하며,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의 조취를 취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화훼류가 원산지표시 대상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 이번 점검을 통해 화훼류 또한 원산지 표시대상임을 알리고 지도하여, 이를 통해 고양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23일부터 대화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의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대화동 행정복지센터 앞 무인민원발급기는 2022년 5월에 신규 설치되어 주민들에게 24시간 이용 가능한 민원 발급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는 법원행정처의 수요조사와 승인에 의해서만 발급됨에 따라, 2023년 8월에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하고 8개월여 만인 금년 4월에 법원행정처로부터 승인받아 발급이 가능해졌다. 기존까지는 등기소 방문 또는 인터넷으로만 발급이 가능했던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가 일산서구청, 일산2동·일산3동·탄현1동·주엽1동·덕이동 행정복지센터, 가좌도서관에 이어 대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가능해지면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의 민원서류 발급에 불편함이 없도록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을 앞두고 간부공무원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구청장과 부서장이 함께 행사가 열리는 호수공원 주변을 비롯한 고양대로 등 주요도로를 직접 돌아보면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점검을 통해 ▲도로ㆍ인도 시설물 ▲꽃길 조성 환경 ▲교통지도ㆍ단속구간 및 임시주차장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행사 참가자와 관람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하기 위해 힘썼다. 구는 이미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킨텍스 IC ~ 이산포 IC 구간 자유로 포장 등 호수공원 주요 진출입로의 도로정비를 마쳤으며, 야외그늘막 운영도 지난 15일부터 선제적으로 시작했다. 구는 꽃박람회 분위기에 맞춰 행사장 도로변에 메리골드 등 초화 11종 10,000본의 꽃박스를 설치하고 중앙로, 호수로 등 주요도로에 난간걸이 화분도 조성했으며, 고봉로 완충녹지 산책로에는 형형색색의 야생화 17,000본을 식재완료했다. 또한 행사가 시작되는 26일부터는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반을 운영하여 원활한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월 17일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2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및 재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있었다. 또한 협의체 추진현황 및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운영현황 보고, 민간위원장 선출, 노루목마을 착한가게 현판 전달에 대한 심의·의결이 함께 진행됐다. 진종구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까이 있는 지역주민을 한 번 더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연임하게 된 이승희 민간위원장은 “2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마두2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8일 강촌공원 일원에서 위기이웃 발굴·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행사에는 마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마두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포함하여 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돌봄을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 상담과 안내를 진행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복지 상담에 참여한 지역주민 중 한 명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평소 궁금했던 다양한 복지제도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어 좋았다. 또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갖겠다.”고 약속했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마두2동 지역사회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고자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상담소 운영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