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성남시는 10월 6일 오후 3시 시청 3층 한누리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실버 달빛 보행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성남시재가노인복지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신체기능이 떨어진 고령자의 보행 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이용자 가운데 보행이 가능한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지상구 한국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 교수가 영상을 활용해 전통시장 등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공간에서 보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과 안전 수칙을 사례별로 소개했다. 횡단보도 보행신호 준수 방법과 차량 접근 시 주의 사항, 차량 사각지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등을 실제 사례와 연계해 설명하며 안전한 보행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모니터링 결과 보고회도 열렸다.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제공기관 운영 현황과 모니터링 결과를 보고하고 주요 내용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성남시재가노인복지협회에는 시가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위탁한 5개 센터를 포함해 모두 20개 시설이 소속돼 있다.
(비전21뉴스) 성남시의회 정봉규 의원(수내1·2동, 정자1동)은 6일 열린 성남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자동 179-3번지 시유지의 장기간 미활용 문제를 지적하고,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구체적인 활용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성남시에 촉구했다. 해당 부지는 늘푸른초등학교 바로 뒤편에 위치한 855.3㎡ 규모의 성남시 소유 토지로, 당초 정자동 지역의 부족한 보육·문화시설 확충을 위한 ‘정자동 아동복합문화센터’ 건립이 추진됐던 곳이다. 그러나 해당 사업계획이 중단·폐지된 이후 현재까지 별도의 개발계획이나 구체적인 후속 활용방안이 마련되지 않은 채 미활용 상태로 남아 있다. 정 의원은 “기존 사업이 중단됐다고 해서 이 공간의 가치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며 “지금이야말로 기존 계획에 얽매이지 않고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다시 살펴 시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활용방안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해당 부지가 초등학교와 인접한 도심 내 시유지라는 점에서 아이들과 지역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아이들에게는 안전하
(비전21뉴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정자유스센터는 지난 10월 3일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카페거리 일대에서 '제6회 정자1동 차 없는 카페거리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지역주민과 상인,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정자1동카페거리축제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기획·운영하는 지역주도형 축제다. 올해 축제는 ‘서로 다른 목적지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이륙한다’는 의미의 '함께26(이륙)'을 주제로, 지역의 성장과 동행의 의미를 담았다. 청소년과 청년, 지역주민, 상인 등 다양한 지역 구성원이 어우러져 공연과 체험, 전시, 상인회 마켓, 주민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비행기와 공항 이미지를 활용한 포토존과 단체작품 코너를 조성해 ‘함께 이륙’이라는 축제의 콘셉트를 현장 곳곳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 무대에서는 성남시립교향악단과 청소년 오케스트라·밴드, 청년 댄스팀 등이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였으며, 화려한 피날레 퍼포먼스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경주 정자유스센터 센터장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축
(비전21뉴스)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은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시민 독서 서비스와 직원 업무를 지원하는 AI 플랫폼을 자체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도서관 업무 기준과 데이터 검증 절차를 시스템에 반영하고 Gemini API 등을 연계해 시민에게 다양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반복적인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플랫폼은 시민 대상 독서 서비스 2종과 직원 업무지원 기능 3종 등 총 5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개발을 진행했다. 중원도서관 임성래 인턴이 개발자로 참여하고 담당 직원들이 서비스 설계와 운영 기준 마련 등을 지원했다. 시민 대상 서비스는 개인의 독서 성향에 따라 추천도서를 제공하는 ‘오늘, 책 한 권’과 추천도서를 활용해 ‘책 맞추기’, ‘책 이상형 월드컵’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중원 책 PLAY’다. 이용자는 AI를 통한 도서 추천에서 나아가 놀이형 독서활동까지 연계해 참여할 수 있으며,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11월부터 이용자 대상 서비스로 운영할 예정이다. 직원 업무지원은 ‘AI 홍보 비서’, ‘
(비전21뉴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모란다목적공영주차장 교육장에서 공사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맞춤형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권경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는 등 인권 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공사가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국가인권위원회의 '맞춤형 인권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권 분야 전문 강사를 지원받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김용국 전 국가인권위원회 부이사관이 강사로 나서 ▲인권 및 인권경영의 이해 ▲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인권 친화적 직장문화 ▲헌법상 인권적 기본권의 이해 ▲공공기관 인권침해 결정례(직장 내 괴롭힘 등)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교육은 다양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돼 조직 내 인권 존중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인권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공사 관계자는 “국가인권위원회와 연계한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 현장에서 이해관계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상호 존중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인권의 가치를 조직문화에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도록
(비전21뉴스) 성남시는 오는 10월 14일까지 아동·장애인·노인·가족 분야 10개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에 참여할 929명을 모집한다.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은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1년간 월 3만~18만원의 바우처(이용권)를 지급하며, 참여자는 오는 11월 2일부터 서비스 제공기관(총 87곳)을 직접 선택해 상담·치료, 역량 개발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투입하는 사업비는 총 29억원이다. 서비스별 모집 인원은 △우리 아이 심리 지원 232명 △아동 비전 형성 지원 86명 △아동 정서 발달 지원 73명 △아동 예술 멘토링 지원 88명 △장애인 보조기기 임대 14명 △장애인 맞춤형 운동 56명 △보완 대체 의사소통 기기 활용 중재 9명 △ 노인 맞춤형 인지 정서 지원 100명 △시각장애인 안마 200명 △우리 가족 통합 심리 지원 71명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 건강보험료 자격 확인서 등 서비스별 필요한 증빙서류를 갖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동부터 노인, 장애인,
(비전21뉴스) 성남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를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특별 정리 기간’으로 정해 집중 징수에 나선다. 현재 성남시의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은 약 15억 3000만 원이다. 4566명이 체납한 금액으로, 경기도 전체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의 약 2%에 해당한다. 시는 외국인 납세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다국어 안내와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베트남어·우즈베크어·캄보디아어 등 6개 언어로 지방세 납부 방법을 담은 안내문과 배너 등 홍보물을 제작해 성남시 가족센터 등 외국인 이용 시설과 시·구청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한다. 지난 9월에는 외국인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 내역과 납부 방법을 담은 카카오 알림톡을 한국어·영어·중국어 3개 언어로 발송했다. 우편으로도 다국어 체납 안내문을 보내 자진 납부를 독려한다. 특히 소액 체납의 장기화를 막기 위해 주민세 체납자에게 납부를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이와 함께 상습·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자동차, 부동산 등 재산을 조사해 압류하고, 자동차세 체납 차량의 번호판 영치도 병행한다. 외국인 근로자의
(비전21뉴스) 성남시의회는 3일 대광사에서 열린‘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가을빛 예술제’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무대를 준비한 출연진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09년 청소년들과 소통하기 위한 산사음악회로 시작된 이 행사는 다문화 가정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가을 문화축제로 이어지고 있다. 이날 무대에서는 대광사 합창단의 노래와 미얀마 전통춤, 가수 공연이 어우러졌으며, 관객들은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담아낸 공연에 박수로 화답했다. 복지성금과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마련돼 문화의 즐거움에 이웃을 위한 나눔을 더했다. 강상태 의장은“한 가지 빛깔로 채우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빛을 그대로 간직한 채 하나의 풍경을 만드는 것이 가을빛 예술제의 의미”라며 “성남도 문화와 삶의 배경이 다르더라도 누구나 일상과 문화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의회도 서로의 차이가 거리로 남지 않도록 필요한 조례와 예산, 정책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성남시의회는 3일 태평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단기 4359년 개천절 기념식 및 도당굿 문화축제’에 참석해 개천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고, 우리 전통문화를 이어가는 시민들과 뜻을 함께했다. 성남문화원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해 개천절의 유래 설명을 듣고 성남시립국악단의 공연과 도당굿을 관람했다. 이 과정에서 참석자들은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했으며, 개천절 노래를 함께 부르며 홍익인간의 정신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지니는 의미를 되새겼다. 강상태 의장은 “나무가 높이 자랄수록 뿌리를 잊지 않듯, 우리의 오늘도 오랜 역사와 전통 위에 서 있다”며 “홍익인간의 정신은 나 혼자 앞서가기보다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살아가자는 마음으로 오늘날에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은 시민이 기억하고 함께할 때 살아 있는 문화가 된다”며 “성남시의회도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시민의 삶 속에서 이어지고 다음 세대에 자연스럽게 전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