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안산시는 지난 8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프랑스 파리 동부행정구역 대표단과 만나 경제·문화 분야의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양측은 ▲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사이언스밸리(ASV)지구 투자유치 ▲안산시 김홍도미술관과 한국예술관광센터(MBKATC, Marne Bois Korea Arts & Tourism Center) 간 작품 상호 전시 등 두 가지 의제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사이언스밸리(ASV)지구의 투자 환경과 산업 기반을 소개하고, 양 지역 간 투자·경제 교류 가능성을 모색했다. 안산시는 이를 바탕으로 기업 간 교류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투자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문화 분야에서는 안산의 김홍도미술관과 파리 동부행정구역에 2028년 1월 개관 예정인 한국예술관광센터 간 작품 상호 전시 교류를 추진하기로 하고, 양 도시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서로 소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안산의 문화예술 자원을 프랑스에 알리고, 문화적 특색을 공유하는 국제문화교류 기반을 마련한다는
(비전21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가 개관 10주년을 맞아 도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10월 18일 도민 대상 사전 워크숍을 시작으로, 10월 24일과 25일 오후 4시 경기상상캠퍼스 일대에서 에이런크루의 참여형 공연 '껄렁하게, 춤을'이 펼쳐진다. '껄렁하게, 춤을'은 관객이 단순히 공연을 바라보는 관람객에 머무르지 않고 ‘크루(공동체)’의 일원이 되어 함께 춤추고 움직이는 참여형 공연이다. 솔직한 언어로 몸의 욕망을 드러내고, 때로는 껄렁하게 자신감을 표현하며 두려움을 넘어서는 용기를 몸으로 보여준다. 이번 공연은 도민들이 공연의 일부가 되는 과정부터 시작된다. 10월 18일에는 도민을 대상으로 사전 워크숍을 진행해 작품의 움직임과 주요 내용을 함께 경험하고, 참여자들이 공연의 ‘크루’로서 본 공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사전 워크숍을 통해 도민들은 자신의 몸과 움직임을 자유롭게 탐색하고, 다른 참여자들과 함께 움직이며 공연에 대한 이해와 참여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된다. 워크숍을 통해 만들어진 도민들의 움직임과 에너지는 10월 24일과 25일 본 공연으로 이어진다. 공연
(비전21뉴스) 경기문화재단은 경기지역 예술인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 다른 분야의 창작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2026년 경기예술인 아카데미 예술창작공유회 '창작의 순간'을 10월 8일부터 12월 8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창작의 순간'은 완성된 작품이나 결과물보다 하나의 작품이 만들어지기까지 창작자가 마주하는 질문과 고민, 선택의 과정에 주목하는 프로그램이다. 작품의 출발점이 된 경험과 질문부터 작업이 예상과 다르게 흘러간 순간, 익숙한 방식을 벗어나 새로운 표현을 발견하는 과정까지 실제 창작 현장의 경험을 참여 예술인들과 공유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문학, 공연, 미디어아트, 영화, 음악, 만화, 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창작 세계를 구축해 온 10인의 창작자가 참여한다. 김원영 작가·공연창작자, 권병준 사운드·미디어 아티스트, 정지아 소설가, 황석정 배우, 윤가은 영화감독, 김형석 작곡가·프로듀서, 윤태호 만화가·웹툰 작가, 전범선 가수·작가, 오세혁 극작가·연출가, 김보람 안무가가 각자의 작업 경험과 창작 과정을 소개한다. '창작의 순간'은 10월 8일 김원영 작가의 ‘내 몸이
(비전21뉴스)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28일 오후 7시 30분 화성예술의전당 동탄아트홀에서 화성시 국악단 기획공연 '지음: 마주, 나란히'를 개최한다. 화성시 국악단은 지난 9월 29일 두 번째 기획공연 '하나의 노래, 우리의 아리랑'에 이어, 이번에는 수원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화성시 국악단 단원과 수원대학교 교수진 및 학생 연주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1부에서는 〈천년만세〉, 판소리 〈사랑가〉, 사물놀이 등을 선보이며, 2부에서는 한윤미 작곡의 〈기억의 협곡〉과 조원행 작곡의 〈청청〉, 남도민요연곡, 제주민요연곡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무대를 이어간다. 지휘는 수원대학교 김만석 교수와 김현섭 화성시 국악단 예술감독이 맡으며, 소리꾼 남상일과 채수현 등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김현섭 화성시 국악단 예술감독은 “수원대학교와 함께 준비한 이번 공연을 통해 전통음악의 다양한 매력과 국악관현악의 풍성한 울림을 시민 여러분께 선보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가 및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시민들이 폭넓은 공연
(비전21뉴스) 동두천시 사랑나무야학(교장 김경한)은 지난 8일 학습자들과 함께하는 ‘2026년 제3회 문해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습자들이 한 해 동안 이뤄낸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체육 활동과 퀴즈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사랑나무야학이 개교 30주년을 맞이한 해로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가을운동회’에서는 전체 게임, 대표 경기, 단합 게임 등을 통해 학습자와 교사가 한데 어우러져 친목을 다졌다. 이어 2부 ‘문해골든벨’에서는 그동안 배운 학습 내용을 퀴즈로 풀며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개교 30주년을 맞이한 사랑나무야학은 초·중 학력인정 프로그램과 고졸 검정고시 과정을 운영하며 성인 학습자들의 학업을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 아울러 성인문해교육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기초문해, 생활문해, AI·디지털문해교육을 실시하며 학습자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김경한 사랑나무야학 교장은 “이번 문해한마당에서 학습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격려하고 배움의 즐
(비전21뉴스)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에 이어 10월까지 시립도서관 지역작가실에서 시민들이 책을 읽고 필사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할 수 있는 '작가의 책상'을 운영한다. '작가의 책상'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한강 작가의 『흰』과 『작별하지 않는다』의 문장을 필사하고 자신의 생각과 일상을 자유롭게 글로 기록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특히 잉크와 펜촉을 활용해 종이 위로 사각거리는 펜소리를 들으며, 문학 작품을 천천히 음미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은 도서관이 어머니의 품처럼 다정하게 느껴진다는 이야기, 문득 가을이 왔음을 느낀 순간, 일상에서 마주한 짧은 기쁨 등 소소한 일상의 생각과 마음을 글로 남겼다. 완성도 높은 글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일상과 감정을 솔직하게 기록했다는 점에서 '작가의 책상'은 시민들의 이야기가 머무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펜과 잉크로 한 글자씩 써 내려가는 과정이 한강 작가의 작품을 천천히 음미하며 읽는 것과 닮아있다”라며 “작은 문장 하나도 지역의 소중한
(비전21뉴스) 동두천시가 지원하는'동두천 꿈이룸 동아리'에 선정된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D.D.C.(Dongducheon Dream Contents)’ 동아리가 10월 8일부터 17일까지 8박 10일 일정으로 미국 LA와 뉴욕을 찾는다. D.D.C.는 ‘동두천 드림 콘텐츠’의 약자로, 지역의 문화와 이야기를 콘텐츠로 제작하는 동아리다. 이번 탐방에서는 할리우드와 브로드웨이 등 세계적인 콘텐츠 산업 현장을 찾아 제작 환경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특히 최근 D.D.C. 동아리원 중 1명이 2026 양주배리어프리영화제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전국의 다양한 작품 가운데 학생 신분으로 수상한 유일한 수상자로, 작품의 완성도와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미국 탐방을 통해 학생들은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동두천의 문화와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해 나갈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학생들이 세계적인 콘텐츠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10월 15일과 10월 16일 양일간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영아 전용 공간 ‘앙금앙금놀이터’에서 영아를 위한 놀이 보따리 '보자기'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경기문화재단의 영아 문화예술 콘탠츠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렸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천을 활용해 까꿍 놀이와 천 놀이, 변형 놀이 등 영아의 감각을 깨우는 활동을 함께하는 참여형 공연이다. 크기와 촉감이 다른 보자기를 탐색하며 영아가 감각적으로 반응하고, 보호자와 함께 놀이를 즐기며 교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은 우크라이나 민화 '장갑'을 바탕으로, 추운 겨울 작은 공간에 토끼와 개구리, 여우 등 동물들이 차례로 모여드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서로 양보하고 함께 지내며 따뜻함을 나누는 이야기와 첼로·키보드 등 악기의 라이브 연주를 통해 영아가 소리와 움직임에 집중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관람 대상은 10~20개월 영아와 보호자이며,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 등 총 6회차에 걸쳐 회차당 12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비전21뉴스) 경기도는 12일부터 자매결연 지역인 중국 장쑤성·광둥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6년 경기도 청소년 국제교류’ 하반기 초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은 지난 5월과 6월 경기도 청소년 55명이 장쑤성과 광둥성을 방문한 데 이어 진행되는 상호교류 프로그램이다. 먼저 장쑤성 청소년 24명은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간 이천중학교 학생들과 정규수업에 참여하고 한복·도예·음식문화 체험, 청소년 공연과 토론회 등을 함께한다. 광둥성 청소년 34명은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안양 신성고등학교를 찾아 수업 참관과 문화교류 활동을 하고 국궁, 한국무용 체험과 화성행궁·에버랜드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경기도 청소년 국제교류’는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청소년들의 국제 소통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관광이 아닌 학교 수업과 공동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서로의 역사와 문화, 생활방식을 이해하는 참여형 교류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재훈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장은 “양국 청소년들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학교생활을 경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