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여주시는 경기도 저출산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7월27일 장려상을 수상하여 상사업비 500만원을 획득했다. 또한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자체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 진출을 하게되었다.
시는 민선8기 이충우 시장 취임부터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행복도시 희망여주인구늘리기 정책’이 경기도에서 저출산 대응 우수시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지자체가 추진하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경기도내 총 24개 시‧군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여주시를 포함한 상위 4개 우수 자치단체만이 행정안전부 인구정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여주시는 양질의 모자 보건서비스 제공, 돌봄·양육 및 놀이환경 확대, 출산 및 양육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패키지화하여 ‘행복육아 종합선물세트 희망돌봄 여주시’를 추진한 노력과 정책의 효과성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획예산담당관 부서협력팀의 경진대회 수상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