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이천시 신둔면 평생학습센터는 한국화반 수강생이 경기미전에서 3명의(최효실, 최경희, 원용숙) 입선 수상소식을 전했다.
신둔면 한국화반은 백희자 강사님의 지도로 해마다 경기미전등 공모전에 참가하고 수상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8월에 참가하여 9월에 양평군립미술관에서 10일간의 전시회를 마치고 오늘 수강생들과 함께 수상을 격려하고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현규 신둔면장은 수상자들의 작품을 통해 어린시절 그림에 관심있었던 기억을 소회하며 늦은 나이에도 학습을 통해 자기관리를 하는 건강한 모습에 감동과 응원을 아끼지 않으며 평생학습이 젊음을 유지하는 아름다운 삶의 비결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