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024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토크콘서트 개최

  • 등록 2024.09.19 17:50:02
크게보기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이라하 작가와의 만남

 

(비전21뉴스) 이천시는 2024년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그래도 아침은 온다’라는 주제로 청년 정신건강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카페 아르보르에서 진행되는 콘서트는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이라하 작가와 함께 성공처럼 보이지만 실패인 다양한 경험담을 함께 나누며 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천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포스터의 큐알(QR)코드,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과 전화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여러 사회 문제들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청년들이 이번 토크 콘서트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서영 기자 sycnews21@naver.com
<저작권자 ⓒ 비전21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비전21뉴스ㅣ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43번길 10, 409호(구미동,하나EZ타워) 발행인: 정서영ㅣ편집인:정서영ㅣ등록번호:경기 아51530ㅣ등록연월일: 2017.04.14 제호:비전21뉴스ㅣ청소년보호책임자 :정서영ㅣ이메일 : sycnews21@naver.comㅣ대표전화 :010-5101-9236ㅣ사업자등록번호:429-14-00547 Copyright ⓒ 비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