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평택시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홍선각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12일 서탄면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 10포와 라면 10박스를 기부했다.

 

홍선각 민간위원장은 2016년부터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서탄면 협의체를 이끌며 민관협력에 앞장서고 관내 자원발굴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기부한 후원 물품은 관내 소외계층과 홀몸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선각 민간위원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며 따뜻한 희망 나눔에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하신 물품은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홍선각)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앞장서며 나눔 실천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