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흥선동,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장벽' 확 낮춘다

  • 등록 2026.04.30 10:30:49
크게보기

지문 인식 돕는 로션‧물티슈 비치 및 호출벨 설치

 

(비전21뉴스)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가 4월 21일부터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장벽 해소 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무료화 이후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기기 조작 미숙이나 지문 인식 오류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흥선동은 단순히 안내 책자를 비치하는 수준을 넘어 현장 대응력을 강화했다. 지문이 건조해 인식이 안 되는 민원인을 위한 ‘지문 도우미 바구니(로션, 물티슈)’를 상시 비치하고, 기기 조작이 힘들 때 누를 수 있는 ‘무선 도움 호출벨’을 설치해 담당 공무원이 즉시 현장에서 돕도록 했다.

 

노유정 자치민원과장은 “수수료 무료화로 혜택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 밀착형 행정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정서영 기자 sycnews21@naver.com
<저작권자 ⓒ 비전21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비전21뉴스ㅣ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43번길 10, 309호(구미동,하나EZ타워) 발행인: 정서영ㅣ편집인:정서영ㅣ등록번호:경기 아51530ㅣ등록연월일: 2017.04.14 제호:비전21뉴스ㅣ청소년보호책임자 :정서영ㅣ이메일 : sycnews21@naver.comㅣ대표전화 :010-5101-9236ㅣ사업자등록번호:429-14-00547 Copyright ⓒ 비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