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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회는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 등을 포함한 9개의 정부기관,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서울대학교 등 13개의 유관기관 40명이 참석해 최신 부정물질의 분석기법 정보공유, 기관별 부정물질 분석현황 사례 등 최신 분석 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실시했으며, 향후 부정물질의 반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기관 간 업무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중앙관세분석소는 “각 기관에서 연구한 새로운 유형의 부정물질에 대한 정보 교환 등을 통해 관세 국경단계부터 부정 식·의약품의 반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