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6월 5일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내 유아숲체험원에서 어린이 30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산불진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아숲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어린이들이 숲의 소중함을 배우고 산불의 위험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산불 발생 원인과 예방법, 산불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특히 다목적산불진화차를 비롯한 실제 산불진화장비를 직접 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어린이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산불로부터 숲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재난대응팀장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체험 중심으로 알리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유아숲체험과 연계한 다양한 산림안전 교육을 통해 산불예방 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함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하천·계곡 및 주변 지역 불법시설물에 대한 자율적인 정비와 공공성 회복을 위해 2026년 6월 30일까지 불법시설물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은 하천·계곡 및 산림이 국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공공자원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불법시설물 정비에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하천·계곡 및 산림 주변에는 평상, 데크, 차양막, 구조물 등 각종 불법시설물이 설치되어 자연경관 훼손은 물론 계곡에 방문한 국민들과의 갈등을 초래하고 있는 만큼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자진신고를 통해 불법시설물의 자율적인 철거와 원상복구를 유도하고, 건전한 산림 등의 이용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자진신고 기간 내 접수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시설 소유자 또는 설치자가 스스로 정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절차 컨설팅 등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며, 산림관계법에 따른 변상금 및 과태료 부과를 제외하고, 위반 정도와 정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사법처리 완화를 검토할 방침이다. 다만, 이러한 조치는 자진신고를 통해 스스로
(비전21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일본 국립환경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통해 한·일 최초로 양국의 폐기물 발생 및 재활용 통계를 비교 분석한 ‘한·일 폐기물 통계자료집’을 6월 8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2024년 3월 일본 국립환경연구소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폐기물 관리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지속해 왔다. 그간 양국은 폐기물 조사 체계와 정의가 달라 비교가 어려웠던 양국의 폐기물 통계를 통일된 양식에 따라 정리하여 폐기물 발생부터 처리, 재활용 현황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자료집은 생활폐기물, 건설폐기물, 지정폐기물, 의료폐기물 등 주요 폐기물에 대한 양국의 정의 및 분류 방식, 발생 및 처리 현황, 재활용 및 자원화 방식 등을 상세히 담고 있다. 비교 결과에 따르면, 2023년 우리나라의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약 22백만 톤으로 일본(약 39백만 톤)의 절반 수준이나, 재활용률은 약 70%로 일본(약 20%) 대비 약 3.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나라는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2023년 기준 총 404개
(비전21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거래소는 전라남도 무안군과 신안군을 연결하는 154kV 송전망(전남 운남-신안-읍동 간 52km)이 5월 30일 최종 준공됐다고 밝혔다. 최근 재생에너지가 지속 확대되면서, 기상 변화에 따른 불가피한 발전량 조절(출력제어)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전남 무안지역과 신안지역을 연결하는 154kV 송전망이 가동됨에 따라 전력 수요지로 전송할 수 있는 능력이 강화되어 전남지역 재생에너지 출력제어가 완화되고 약 190MW의 재생에너지의 접속 대기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번에 준공된 154kV 송전망(전남 운남-신안-읍동 간 52km) 경과지 대부분은 도서 지역으로 섬과 섬을 총 22번 횡단해야 하며, 섬과 섬 사이의 선로 길이는 최대 2km 달하고 철탑의 높이는 263m로 국내 최고높이이다. 이러한 난관에도 한국전력공사는 철탑조립 전용 크레인 개발, 특수전선 활용 철탑 높이 축소, 친환경 진입로 부선 공법 등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송전망 구축을 완료할 수 있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이재식 전력망정책관은 “앞으로도 출력제어 완화와 재생에너지 확대·보
(비전21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6월 8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광역·기초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공기열·수열 히트펌프 보급사업 등을 설명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3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ㆍ이용ㆍ보급 촉진법 시행령 시행령' 개정을 통해 공기열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인정한 데 이어 5월에는 공기열에너지 인정기준을 마련하여 제도적 기반을 구체화했으며, 지하수열 및 하수열 등 수열에너지의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히트펌프는 공기, 하천수 등 주변 자연환경의 열에너지를 활용하여 난방 및 급탕 등에 이용하는 설비로써, 건물 부문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과 화석연료 기반 난방체계 전환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공기열 히트펌프 보급사업은 국고와 지방비가 함께 투입되며, 수열에너지의 경우 광역(지방)원수관로 및 하천수, 해수 등을 이용하는 사업으로, 지방정부의 사업 이해도와 집행 역량이 사업 성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이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방정부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별 지원 내용, 신청 절차, 집행 시 유의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
(비전21뉴스) 경기도가 여름철에 증가하는 축산악취와 환경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6월 한달간 도내 축산업 허가대상 5천여 농가를 대상으로 ‘2026년 축산농가 종합평가’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축산 관계 법령 준수 여부와 농가의 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가축방역과 축산환경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평가항목은 ▲축사관리 ▲사육환경·복지 ▲방역관리 ▲종사자 교육 ▲지역사회 기여도 등으로 구성되며, 시군과 지역축협, 읍·면·동 등이 참여해 현장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도 여름철 축산악취 민원이 집중되는 시기에 앞서 실시함으로써 농가 스스로 환경을 개선하고 관리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평가 결과 평균 60점 미만 농가에 대해서는 하절기 집중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현장 지도와 컨설팅을 실시하고, 반복 민원 발생 농가에 대해서는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맞춤형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우수 농가에 대해서는 축산농가 표창과 각종 축산 지원사업 선정 우선순위 반영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할 예
(비전21뉴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6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마삭줄(Trachelospermum asiaticum (Blume) Nakai)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마삭줄은 협죽도과에 속하는 상록성 덩굴식물이다. 초여름이 시작되는 5~6월경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바람개비 모양의 하얀 꽃이 피어나는데, 꽃이 질 때쯤에는 우아한 황색으로 변하는 신비로운 특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청초한 꽃 모양과 달리 초여름 정원 전체를 가득 채울 만큼 깊고 달콤한 향기를 풍겨, 녹음이 짙어지는 6월 정원의 후각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자생식물이다. 우리나라 남부 지방과 제주도의 숲속, 바위틈이나 나무줄기를 타고 자라는 마삭줄은 정원 구조물을 활용한 수직 정원 소재로 활용도가 매우 높다. 펜스, 아치, 벽면 등을 푸르고 향기롭게 덮을 수 있으며, 지면을 덮는 지피식물로 활용하거나 걸이 화분을 이용해 아래로 늘어뜨려 연출하기에도 적합하다. 정원에서는 마삭줄의 그윽한 향기를 온전히 만끽할 수 있도록 사람이 자주 통행하는 산책로 주변이나 창가 근처, 테라스 주변에 식재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삭줄은 토양 수분이 적당하고 물 빠짐이 좋은 비옥한 사질양
(비전21뉴스)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대형산불과 산림재난에 대비한 현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6월 4일 경남 양산시 일원에서 산림항공본부 소속 2개 기관(양산산림항공관리소, 울진산림항공관리소)의 공중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의 대형화·장기화에 대응하도록 지상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초동진화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중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관계자 50명이 참여해 실전 상황을 가정한 산불진화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산불현장 통합지휘체계 운영 ▲지상 합동 진화작전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 운용 ▲급경사지 및 산악지형 회선 구축 ▲산불진화장비 운용능력 점검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으로 실시됐다. 특히 공중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협업을 통한 입체적 산불진화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개인보호장비 착용 상태와 비상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위급상황 행동요령을 숙달하는 등 진화대원의 안전 확보에도 중점을 뒀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형산불 대응을 위해서는 지상의 긴밀한 협조 체계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합종
(비전21뉴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5월 7일부터 26일까지 대기환경이동측정차량 숙련도 평가를 실시한 결과, 도내 측정대행업체 21곳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대기환경이동측정차량은 대기오염물질 자동측정장비를 차량에 탑재하고 필요한 장소로 이동해 대기질을 측정하는 시스템이다. 숙련도 평가는 차량에 탑재된 연속자동측정기의 운영 능력과 측정자료 정확도, 장비 관리 수준 등을 종합 점검하는 것으로, 매년 실시된다. 평가 항목은 이산화황(SO2), 질소산화물(NOx), 일산화탄소(CO), 오존(O3) 등 가스상 물질 4종과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등 입자상 물질 2종을 포함한 총 6개 항목이다. 총점 80점 이상이면 ‘적합’, 80점 미만이면 ‘부적합’ 판정을 받으며, 부적합 업체는 2차 평가를 다시 받아야 한다. 최근 3년간 평가 대상이 2024년 16개, 2025년 20개, 2026년 21개 업체로 지속 증가하는 가운데, 평가 결과는 3년 연속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동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전국의 대기환경이동
(비전21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기후위기 대응과 국립공원 내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2030 세대를 중심으로 ‘기후행동 청년 봉사단’ 참여자를 6월 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단은 기후위기로 위협받는 국립공원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국민의 기후행동 문화를 확산하며, 청년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친숙한 청년층의 봉사활동 참여가 대국민 기후행동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토대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대상은 20세부터 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전국 4개 권역(동부, 서부, 중부, 북부)별로 각 250명 씩 총 1,000명이다. 접수는 6월 5일부터 6월 21일까지 17일간 진행되며,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을 통해 지원서를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후행동 청년 봉사단’은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이상 국립공원의 가치를 알리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수행한다. 온라인에서는 국립공원 내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