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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스타필드 고양서 화훼 팝업스토어 성황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고양특례시는 (재)고양국제박람회재단, 고양시 화훼연합회,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고양스타필드에서 화훼팝업스토어를 개최해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관 상생 협력 사업으로 진행됐다. 스타필드 고양점은 지역 상생을 위해 1층 고메스트리트 앞 행사장(104㎡) 사용료를 무상 지원하고 판매대 등 행사 운영에 필요한 기자재를 제공했다. 그리고 시는 2020년부터 연 1회 추진하던 스타필드 고양점 팝업스토어를 올해부터 상하반기 연 2회로 확대했으며, 관내·외 대형유통센터와 상생 협력 관계를 맺고 지역 화훼 농가의 판로 확대에 힘쓰고 있다. 지난 9일 시작된 스타필드 고양점 플라워 팝업스토어는 오는 9월 16일까지 8일간 열린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계절 꽃과 식물을 활용한 포토존을 통해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26고양가을꽃축제’의 감동을 미리 느껴볼 수 있다. 한편, 민경선 고양시장도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신인선위원장과 함께 지난 12일‘고양 화훼농가 돕기 플라워 팝업스토어’ 현장을 찾았다. 팝업스토어 부스를 하나씩 방문해 농가들의 고충을 듣고 농가들이 직접 재배·판매 중인 화훼류의 품질을 살폈다. 또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우리 꽃 소비 촉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민경선 고양시장은 “대형 유통센터와 지역 농가가 손을 잡고 상생하는 이번 팝업스토어 사업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형 유통망과 연계한 판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화훼산업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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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제로 성남시, 철도건설기금 1000억원 추가 조성…총 4000억원 규모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성남시는 대규모 철도망 구축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민선9기 4년간 철도건설기금 1000억원을 추가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민선9기 동안 매년 250억원씩 총 1000억원을 추가 적립해 현재 3000억원 규모인 철도건설기금을 총 4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철도건설기금 조성은 민선8기부터 이어온 신상진 성남시장의 핵심 공약 중 하나다. 대규모 재원이 필요한 철도사업의 지방자치단체 분담금을 적기에 확보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다. 성남시는 민선8기가 출범한 2022년 하반기부터 철도건설기금 조성을 본격화해 2023년 700억원, 2024년 700억원, 2025년 700억원을 적립했다. 2026년 1월 29일에는 지방채를 전액 상환해 ‘채무제로’를 달성한 데 이어, 다음 날인 30일 900억원을 적립하면서 총 3000억원의 철도건설기금 조성을 완료했다. 시는 이 같은 건전재정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9기에도 철도망 확충에 필요한 재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철도건설기금 추가 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철도건설기금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을 비롯해 ‘위례~삼동선 건설사업’ 등 주요 철도사업 추진에 필요한 시 분담액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철도사업은 계획 수립부터 착공·개통까지 장기간이 소요되고 대규모 재정이 투입되는 만큼, 성남시는 재원 부족으로 주요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철도건설기금을 안정적으로 확충해 철도망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그동안 재정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철도건설기금을 4000억원 규모로 확대할 수 있는 재정적 기반을 마련했다”며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를 완성하고, 핵심 철도사업들이 재원 문제로 지연되지 않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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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지사, '집으로 찾아가는 돌봄의료' 현장 동행… "회복 빠르고 우울증도 나아져 다행"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5일 경기도가 시행 중인 '집으로 찾아가는 돌봄의료' 현장에 동행해 이용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통합돌봄 추진상황을 살폈다. 추미애지사, 의료진과 함께 수원 도민 가정 직접 방문경기도의 '집으로 찾아가는 돌봄의료'는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 가기 어려운 도민의 집이나 시설로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 진료·간호·복지 연계를 제공하는 경기도형 방문 의료서비스다. 추미애지사는 이날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돌봄의료센터 전담팀과 함께 수원시에 거주하는 거동불편 도민의 가정을 찾았다. 추미애지사는 진료와 재활서비스가 이뤄지는 과정을 살펴보고, 이용자와 가족에게 집에서 진료를 받기 시작한 뒤 건강상태와 일상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가족의 돌봄 부담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직접 들었다. 또 의료진과는 가정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환자의 생활환경과 돌봄 여건, 병원 진료와 다른 재택의료의 특성, 현장의 어려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요추 수술 후 침상 생활하던 80대, 방문진료로 일상 회복이날 방문한 이용자는 80대 남성으로, 지난 3월 요추 수술 후 보행이 어려워 퇴원 뒤에도 대부분의 일상을 침상에서 보내야 했다. 이후 경기도의료원 돌봄의료센터의 방문진료와 재활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으면서 건강상태와 일상생활 기능이 크게 호전됐다. 현재는 보조기를 이용해 실내를 이동하고 식사와 화장실 이용도 스스로 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했다. 병원 치료 이후에도 의료와 재활서비스가 집으로 이어지면서 장기간 누워 지내는 상태로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고 다시 일상을 회복해 가고 있는 사례다. 추미애지사 "복지서비스까지 연결, 희망적이고 보람 느껴"추미애지사는 병원에 있으면 간병이 쉽지 않은데 사회와 가정이 함께 돌보면서 회복이 빠르고 우울증도 많이 나아졌다니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필요한 지원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신청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복지서비스까지 연결해 주고 환자를 편안하게 집에서 돌볼 수 있는 현장을 보게 되어 희망적이고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에 환자 가족들은 병원에서도 더 이상 버티기 어렵다고 해서 마지막이라 생각했는데 여러 가지로 많이 좋아졌다며 돌봄의료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통합돌봄, 재택의료 기반으로 전국 확산통합돌봄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서비스를 통합·연계해 제공하는 제도다. 올해 3월 27일 '돌봄통합지원법'이 시행되면서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도민에게는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는 재택의료가 중요한 기반이 된다. 경기도는 통합돌봄 시행에 앞서 2024년 2월부터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에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를 운영하며 재택의료 기반을 마련해 왔다. 올해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도 도내 31개 시군으로 확대해 현재 8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돌봄의료센터는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도민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료·간호·재활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특히 의원급 재택의료기관에서 대응하기 어려운 중증·복합질환자에 대한 진료와 전문진료, 검사·입원 연계 등을 지원하는 병원급 재택의료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2024년 사업 시작 이후 올해 8월 말까지 총 2만4천여 건의 방문서비스를 제공하며 재택의료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상태와 돌봄 필요가 달라지더라도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요양·돌봄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연계체계를 강화하고, 재택의료를 중심으로 통합돌봄 기반을 더욱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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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청년기본소득 조례안 재의요구…청년 맞춤형 지원에 재원 집중
신상진 시장 “청년의 실질적 자립과 미래에 도움 되는 정책 고민해 재의요구”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성남시는 제312회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된 ‘성남시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에 대해 재의를 14일 요구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청년의 실질적인 자립과 미래에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이 무엇인지 심사숙고한 끝에 재의를 요구했다”며 “한정된 재원을 특정 연령에 일률적으로 지원하기보다 일자리·주거·복지·교육 등 청년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분야에 집중해 더 많은 청년이 스스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재의요구된 조례안은 성남시의회에서 다시 의결 절차를 거치게 된다.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으면 조례로 확정되며, 이에 미치지 못하면 해당 조례안은 폐기된다. 시는 청년 지원의 필요성에는 충분히 공감하지만, 24세 청년에게 연간 100만원의 지역화폐를 일률적으로 지급하는 방식보다 19~39세 전체 청년을 대상으로 일자리·주거·복지·교육 등 실질적인 자립과 기회 확대를 지원하는 정책에 재원을 집중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 2021년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정책효과 분석’에 따르면 청년기본소득 사용액의 73.1%가 식료품비 등에 사용된 반면 자기계발 분야는 11.2%에 그쳤다. 경기연구원이 실시한 2024년 도정여론조사에서도 청년기본소득의 대안으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에 경기도민의 80%, 18~29세 청년층의 89%가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는 2023년 청년기본소득 폐지 이후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 ‘올패스(ALL-Pass)’, 소규모 점포 청년 창업 지원, 취업청년 전·월세·이사비 지원, 청년 희망 인턴, 청년기업 정착자금 지원 등 청년의 역량 강화와 자립을 돕는 맞춤형 정책을 확대해 왔다. 이를 위해 2026년 청년층 역량 강화를 위한 직접 지원사업에 약 118억9000만원을 편성했다. 특히 ‘올패스(ALL-Pass)’ 사업은 2026년 실태분석 결과 참여자 만족도 90.4%, 경제적 부담 완화 91.1%, 성남시 청년정책 신뢰 제고 88.4%로 나타났다. 청년기본소득 시행에 따른 시의 재정 부담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2026년까지 도 70%, 시 30%였던 재원 분담률이 2027년부터 도 30%, 시 70%로 변경됨에 따라 성남시가 사업을 시행할 경우 시 부담액은 연간 약 6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 재원을 특정 연령에 동일하게 지급하기보다 청년들의 정책 수요가 높은 취·창업과 주거 안정 등 지속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청년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실제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와 정책 수요를 세심하게 살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4 정서영 기자 -
추미애 지사, "한 사람도 놓치지 않겠다"…경기도 생명안전 비전 선포하다
2030년까지 자살률 20% 낮춘다, '생명안전 100·10·1' 발표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한 사람의 생명도 놓치지 않는 ‘생명안전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민선9기 생명안전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추미애 지사는 14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2026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생명안전 100·10·1(백십일)’을 통해 2024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자살사망자수 28.2명을 2030년까지 22.6명으로 20% 낮추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며, 도와 시군 및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생명안전망의 방향과 실천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미애 지사는 “2024년 기준 경기도에서 무려 3,829명의 도민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고, 10대 자살률은 8.3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며 “왜 그토록 힘들어졌는지, 왜 도움을 청할 곳을 찾지 못했는지 우리 사회가 먼저 물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개인에게 더 강해지라고 요구하는 사회에서 힘들 때 기대도 되는 사회로 바꿔야 한다. 삶의 무게가 한 사람의 힘으로 감당하기 어려울 때 그 무게를 함께 나누는 것이 공동체 역할이고 행정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추 지사는 이어 “자살 예방은 단순히 죽음을 막는 정책이 아니라 그 한 사람이 다시 살아갈 이유를 찾을 때까지 삶을 지탱해 줄 수 있는 복지, 교육, 노동 등 종합 정책이 있어야 한다”며 “경기도가 먼저 다가가겠다. 위험신호를 더 빨리 발견하고 24시간 상담, 응급대응, 치료까지 신속하게 연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 경제, 복지, 건강관계 등 생애주기별 위기 요인도 함께 살피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 사람의 오늘을 지키는 일이 그 사람의 내일을 지키는 일이고, 그 내일이 모여 우리 공동체의 미래가 된다고 믿는다. 경기도가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끝까지 지키겠다”며 ‘한 사람의 생명도 놓치지 않는 생명안전 경기도’를 선포했다. 경기도가 제시한 ‘생명안전 100·10·1’은 ▲100% 생명안전망 구축 ▲10대 생명안전 과제 집중관리 ▲단 1명도 놓치지 않는 원스톱 생명안전을 의미한다. 10대 핵심과제는 ①지역사회 생명위기 조기발견체계 ②아동·청소년·청년 조기개입 강화 ③중장년·노인 위기군 선제발굴 ④생활현장 생명지킴이 확대 ⑤24시간 생명안전 대응체계 ⑥자살시도자 즉시연계 시스템 ⑦31개 시군 생명안전망 표준화 ⑧고위험군 지속관리 ⑨자살유가족 회복지원 ⑩지역사회 고립예방 프로젝트다. 경기도 심리부검(자살사망자의 생애 마지막 기간에 작용한 심리·사회적 요인을 체계적으로 조사·분석) 결과, 자살사망자의 64.7%가 사망 전 정신건강, 경제적 어려움, 실직, 질병, 가족문제 등 네 가지 이상의 복합적인 스트레스 사건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한 해 경기도에서 자살로 목숨을 잃은 도민은 총 3,829명으로, 하루 평균 10명이 넘는다. 도는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도민이 스스로 도움을 요청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위기 신호를 선제적으로 포착해 상담·치료뿐 아니라 복지·일자리·금융·주거 지원까지 신속하게 연결하고, 일상 복귀까지 지속 지원하는 능동적 대응체계로 정책을 전환한다. 또한 자살예방을 보건 부서만의 업무로 국한하지 않고, 자살예방관과 자살예방대책 추진 전담조직(TF)을 중심으로 도와 31개 시군, 복지·경제·일자리·교육 부서, 경찰·소방, 의료기관, 교육청 및 지역사회를 하나의 생명안전망으로 연결할 방침이다. ‘생명을 잇고 희망을 연결하는 경기도’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추미애 지사를 비롯해 김동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및 도의원, 백종우 국민생명안전위원회 부위원장, 자살예방대책 추진 전담조직(TF) 위원, 시군 자살예방관, 종교계, 경찰, 소방, 유족 대표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비전선포 뒤에는 도민 생명 보호에 기여한 유공자 29명의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먼저 발견하고 반드시 연결하며 끝까지 함께한다’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범도정·민관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어 김현수 명지병원 정신건강희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경기도 자살예방 정책포럼’을 진행하고, 민관 협력 강화와 현장 중심의 자살예방 정책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2026-09-14 정서영 기자 -
구리시, 2026년 와구리맛집 9곳 선정…지정증 수여
맛·위생·서비스와 시민 선호도 종합 평가…지역 대표 맛집 브랜드 육성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구리시는 9월 11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 ‘2026년 구리시 우수음식점 지정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구리시를 대표할 우수음식점(와구리맛집)으로는 ▲우동 키노야 ▲담가화로구이 구리토평점 ▲일리에또 ▲길목감자탕 ▲봉담샤브샤브 칼국수 ▲오씨네 냉면만두 ▲유박사곱창 ▲서울매운탕 ▲장미한우 등 9곳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서울매운탕’은 오랜 전통과 지역성을 인정받아 ‘노포식당’으로도 동시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맛과 위생, 시설, 서비스 등에 대한 철저한 현장평가와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음식점을 선정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음식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와구리맛집’과 ‘노포식당’ 지정 사업은 각각 구리시를 대표하는 우수 음식점과 오랫동안 지역 주민의 사랑을 받아 온 음식점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구리시는 2023년부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외식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전문가와 시민이 직접 참여해 엄정하게 선정된 만큼, 이번에 지정된 음식점들이 구리시를 대표하는 맛집으로서 큰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홍보와 지원을 통해 외식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의 맛과 전통을 경쟁력 있는 문화·관광 자원으로 키워 ‘담대한 도전, 빛나는 구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재평가와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며 우수음식점에 대한 대내외적인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2026-09-14 정서영 기자 -
이동기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 취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14일 이동기 제2부시장에 임용장 수여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이동기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이 9월 14일 취임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4일 집무실에서 이동기 제2부시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제8대 수원시 제2부시장으로 취임한 이동기 제2부시장은 1974년생으로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정치행정리더십 전공으로 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노무현 정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소상공인진흥공단 청렴시민감시관,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비상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이사, 건설산업정보원 원장을 지냈다. 중앙정부(대통령비서실), 지역(더불어민주당 속초·인제·고성·양양지역위원장), 시민사회(속초·고성·양양 반부패국민연대 사무국장) 경험을 두루 갖춘 이동기 제2부시장은 중앙정부와 협력을 강화하며 수원의 강점과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현장에서 시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현안을 협의·조정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이동기 제2부시장님은 중앙을 알고, 지방을 알고, 현장을 아는 인물”이라며 “수원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앙정부·경기도와 수원시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14 정서영 기자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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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26 청년 창업 컨설팅 지원사업'... 6월 30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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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박람회재단, 10월 1일 2026 고양가을꽃축제 개막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오는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주제 광장 일원에서 ‘2026 고양가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가을꽃축제는 ‘가을 빠레뜨’를 주제로 국화, 코스모스, 백일홍 등의 다채로운 가을꽃과 일산호수공원의 가을 정취를 한 자리에서 함께 느낄 수 있다. 가을화훼로 구성된 형형색색의 꽃들이 주제 광장을 물들이고, 메인 정원과 포토존 등 다양한 공간을 따라 관람객들이 저마다의 가을 색을 채워갈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고양에서 자란 꽃으로 만드는 가을정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고양시 화훼농가가 공급부터 정원 연출까지 직접 참여해 고양 화훼의 우수성과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인 정원에는 높이 5m 이상의 고양시 대표 캐릭터 ‘고양고양이’ 조형물이 준비됐다. 더불어 행사장 곳곳에는 색과 콘셉트를 달리한 가을 정원과 포토존이 펼쳐진다. 특히 2027년 30주년을 맞는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기념 포토존을 조성하고 방문객들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참여 공간도 마련된다. 관람객들은 가을꽃을 보고 즐기는 데서 나아가 직접 일상으로 가져갈 수 있다. 고양시 화훼농가가 참여하는 플라워마켓에서는 농가가 직접 키운 다양한 화훼류와 반려 식물을 만나보며 나만의 꽃을 고르는 즐거움도 누리게 된다. 더불어 일산호수공원의 가을 풍경을 색다르게 즐기는 수상꽃자전거도 운영된다. 호수 위를 달리며 탁 트인 풍경을 만끽할 수 있어 정원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축제 기간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도 잇따라 열린다. 축제 첫날인 10월 1일부터 4일까지는 ‘PIATE(피아테) 2026’ 아트페어가 열려 아시아 7개국 초청 작가 10인을 비롯한 국내외 작가들의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이어 축제 후반에는 시와 노래가 어우러지는 토크 콘서트가 이어진다. 축제 기간 꽃과 정원뿐 아니라 미술과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을 나들이의 즐거움을 더 할 예정이다. ‘2026고양가을꽃축제’는 오는 10월 1~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6-09-15 송신혜 기자 -
여주시 청소년들, 경기도청소년예술제서 빛났다
(비전21뉴스=최주철 기자) 여주시는 관내 청소년들이 지난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제34회 경기도청소년예술제'에 참가해 음악, 무용, 대중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상 1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5건, 특별상 4건 등 총 13건의 수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도청소년예술제는 지난 7월 여주시청소년수련관(관장 정영화)에서 개최된 '제22회 여주시청소년종합예술제'를 통해 각 부문별 최우수 수상자로 선정된 청소년과 팀들이 여주시 대표 자격으로 출전해 도내 청소년들과 기량을 겨룬 무대다. 대회 결과, 여주시 청소년들은 각 부문에서 다음과 같이 두각을 나타내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상(경기도지사상): 서양음악 합창 중·고등부 ‘여흥중학교 합창부’ ▲최우수상(경기도지사상): 서양음악 합창 초등부 문장초·이포초 연합 ‘이여로 합창단’ ▲우수상: 한국음악 성악 중·고등부 여주중학교 윤세종, 서양음악 기악합주 고등부 여주제일고등학교 관악부 이 밖에도 각 부문에서 청소년들이 뛰어난 성취를 이뤄냈다. ▲장려상: ▲한국무용 독무 초등부 세종초 박유주 ▲한국음악 성악 중·고등부 대신중 정윤상 ▲외국무용 독무 초등부 오학초 지소윤 ▲대중문화 밴드 중등부 여강중 두둥탁락밴드 ▲대중문화 보컬 중등부 여강중 우승아 ▲특별상: ▲외국무용 독무 중·고등부 세종중 최윤서 ▲대중문화 댄스 초등부 초등연합 소울키즈(SOUL KIDS) ▲한국음악 기악합주 중·고등부 세정중·여주자영농고 연합취타대 ▲대중문화 댄스 중등부 여주제일중 루체 이번 수상은 여주시 청소년들이 지역 무대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굴하고 꾸준히 역량을 키워온 결과를 경기도 무대에서도 당당히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여주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발견·성장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6-09-15 최주철 기자 -
용인특례시, 이상고온·폭염 대응 위해 시설원예 농가 의견 청취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14일 시청 파트너스룸에서 이상고온과 폭염 등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원예 농가의 고충을 듣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용인시화훼연합회, 모현시설채소연합회, 남사오이협의회 등 지역 주요 원예·채소 생산자단체 대표와 임원, 시 농림축산국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농가의 피해 실태와 지원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8월 19일부터 31일까지 지역 시설원예 농가 등 농업인 1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5.3%가 기후변화로 인한 영농 피해를 심각하게 체감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매우 심각하다’는 응답은 62.9%, ‘심각하다’는 응답은 32.4%였다. 주요 피해로는 고온으로 인해 낮 시간대 작업이 어려워지는 등 작업시간 부족이 62.9%로 가장 많았고, 과다한 빛에 노출돼 발생하는 작물 일소 피해와 수량 감소·품질 저하가 각각 61%로 뒤를 이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시설재배 농가의 62.5%가 10년 이상 된 노후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어 환기와 차광 기능 저하로 폭염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폭염 대응을 위한 시설과 장비 지원이 가장 시급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와 간담회에서 나온 농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2027년 맞춤형 기후대응 농업정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고온과 폭염이 이어지면서 시설원예 농가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농업인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지원이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의견을 듣고, 현장 수요를 반영한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5 정서영 기자 -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고양·성남·수원 경기농식품관 한가위 농특산물 30% 할인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고양, 성남, 수원 농협 하나로마트 내 경기농식품관에서 ‘한가위 특별판촉전’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경기농식품관에서는 경기도 우수 농특산물 인증(G마크)을 받은 배, 포도, 사과 등을 30% 내외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16일 오후 2시 고양점 ▲17일 오후 3시 성남점 ▲18일 오후 2시 수원점에서는 지점별 특화된 제철 과일 선착순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일일 판촉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서광범 위원장과 고은정 부의장, 최만식·박옥분 의원이 참여한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경기도 농민과 도민 모두 행복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행사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15 정서영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대회 4일차에도 종합 1위 굳건… 서울과 격차 3만6천 점대로 확대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4일차에도 압도적인 기량으로 종합 1위 자리를 지켰다. 14일 오후 5시 기준 집계 결과, 경기도는 금메달 154개, 은메달 114개, 동메달 97개 등 총 36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획득점수 193,628.10점으로 종합 1위를 유지했다. 이는 2위 서울(156,755.60점)과의 격차를 36,872.50점까지 벌린 수치로, 대회가 진행될수록 경기도의 우위가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는 평가다. 서울은 금 136개, 은 104개, 동 111개로 총 351개의 메달을 획득해 2위를 지켰으며, 충북은 금 67개, 은 57개, 동 57개로 총 181개의 메달을 따내 3위에 자리했다. 대회 진행될수록 격차 더 벌어져경기도와 서울의 점수 격차는 1일차 21,394점, 3일차 32,737점에 이어 4일차 36,872점까지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다. 대회 초반부터 안정적인 선두를 지켜온 경기도가 대회 중반을 넘어서면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이어가며 종합우승 6연패를 향한 발걸음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 역도·사이클 등 한국신기록 30개 작성대회 4일차까지 누적된 한국신기록(타이 기록 포함)은 총 30개에 달했다. 종목별로는 역도에서 10개의 신기록이 나와 가장 많은 기록 경신을 이끌었으며, 사이클에서도 7개의 신기록이 작성됐다. 이어 수영과 육상에서 각각 6개씩, 사격에서 1개의 한국신기록이 나오며 경기도 선수단의 기록 행진이 이어졌다. 6년 연속 종합우승 향한 순항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제45회 대회에서 30개 종목에 선수단 977명(선수 599명, 임원 등 378명)을 파견해 종합우승 5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는 29개 종목에 선수단 962명(선수 584명, 임원·관계자 378명)을 파견해 대회 초반부터 압도적인 격차로 선두를 유지하며 6년 연속 종합우승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2026-09-14 정서영 기자 -
고양시, 청년의 날 기념 ‘YOUTH RUN’ 성료… 청년 활력 열기 고조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일 일산호수공원에서 2026년 고양 청년의 날 사전 홍보와 청년 간 소통을 위한 참여형 러닝 프로그램 ‘YOUTH RUN’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19일 열리는 2026년 고양 청년의 날 본행사 ‘GOMZ DAY’에 앞서 지역 청년들이 함께 달리며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청년의 날에 대한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러닝에는 고양시 청년 및 청년행사기획단 45명과 고양시청 러닝동호회 회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오후 7시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 모여 함께 코스를 달리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참가자 전원에게 생수와 홍보물, 기념품 2종으로 구성된 러닝키트를 제공했다. 코스를 완주한 청년들에게는 본행사 당일 푸드트럭이나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호수공원을 함께 뛰니 좋았고, 일상 속에서 함께하는 기쁨과 성취감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청년의 날 본행사도 매우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양시는 ‘YOUTH RUN’을 시작으로 청년주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내일꿈제작소에서는 △9월 15일 ‘청년밥상’ △16일 ‘취업특강(AI 활용 면접 전략)’ △17일 ‘오.하.클(MBTI 향수)’ 및 ‘닥터베르 명사특강’ △19일 ‘청년무지개프로젝트(체형리셋)’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청년주간의 하이라이트인 2026년 고양 청년의 날 본행사 ‘GOMZ DAY’는 ‘취향이 만나면, 인연이 된다’를 슬로건으로 오는 9월 19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내일꿈제작소에서 열린다. 당일 현장에서는 기념식과 청년과의 소통 간담회를 비롯해 로테이션 소개팅, 소셜링 파티, 퍼스널컬러·DIY 향수·키캡 만들기 등 체험 부스, 한국항공대학교·중부대학교가 참여하는 취업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YOUTH RUN을 통해 청년들의 높은 열정과 참여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9월 19일 열리는 GOMZ DAY 본행사 역시 청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즐기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4 송신혜 기자 -
[기획]'가을의 길목에서 자연을 만나다' 제21회 시흥갯골축제, 9월 18일부터 사흘간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뜨거운 여름의 열기가 가시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올 즈음 가까운 도심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우리를 찾아온다. 매년 9월,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시흥갯골축제’다. 올해 21회째를 맞은 시흥갯골축제는 국내 유일의 내만갯골을 품은 갯골생태공원의 자연에서 쉬고 배우고 즐기는 다양한 생태ㆍ예술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일반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시흥갯골축제는 2017년 이후 10년 넘게 문화관광축제로 연속 선정되며 그 우수성을 증명해왔다. 이 외에도 세계 축제협회 피너클 어워드 수상,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 등에 선정되며 국가대표 축제로서의 경쟁력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바다가 그린 길 바람이 만든 예술’을 주제로 열린다.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야간 염판 공연 ‘소금의 기억, 물의 춤’을 비롯해 판타지 열기구 체험, 갯골탐험대, SEA POOL PARTY 공연과 체험 등 21개의 프로그램이 3일간 펼쳐진다. 서사를 담은 8개의 길ㆍ21개 프로그램 자연 속 체험과 힐링의 시간 시흥갯골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이다. 올해는 ▲갯골대로 ▲생태로 ▲생명로 ▲염전로 ▲바람로 ▲잔디로 등 갯골생태공원의 구역별로 프로그램의 성격을 다르게 배치해 갯골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가장 주목해야 할 곳은 역시 갯골을 상징하는 염전로다. 염전 위의 예술 공연은 공연장을 기존 1개소에서 3개소로 확대했다. 염전 위에서 바람을 시각화한 천 연출과 빛의 예술이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염전에서 소금 만드는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사전 수요조사 1위로 선정된 SEA POOL 파티는 물놀이를 하며 디제잉 공연과 마술 공연을 함께 즐겨볼 수 있다. 염전로 좌측으로 이어지는 생명로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가득하다. 저어새 가족과 소금창고의 비밀을 인형극으로 풀어낸 소금창고 인형극장, 벅스리움과 함께 기획한 폴짝폴짝 곤충체험, 가족이 함께하는 생태 체험 갯골탐험대, 자연에서 즐기는 음악공연 나무숲 음악제까지 자연에 흠뻑 빠지는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다. 천연잔디 광장인 잔디로에는 갯골축제 대표 공연 프로그램이 3일 내내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금요일에는 김시영밴드 등 4개팀이 토요일에는 동물원과 자전거 탄 풍경, 여행스케치가 축제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는 박혜경과 서영은이 가을밤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채운다. 바람로에서 진행되는 판타지 열기구 체험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축제 기간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정오부터 오후4시까지 제외) 운영하고, 행되는 해당 체험은 열기구를 타고 하늘에서 갯골의 독특한 생태 지형과 탁 트인 자연을 조망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축제에 먹거리가 빠질 순 없다. 미식로에서는 푸드트럭 6개소, 간편식 7개소가 운영되며, 홍보부스, 농부장터, 나눔장터에서는 다양한 볼거리부터 체험, 쇼핑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제9회 소금제, 거리로 나온 예술제, 갯골 전국 미술대회, 갯골 스탬프 랠리 등 예술ㆍ문화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하나 되는 진짜 축제의 면모를 만날 수 있다. ‘지속가능성’ 갯골이 열어가는 축제의 새 지평 시흥갯골축제는 매년 새로운 시도로 지역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왔다. 환경을 지키는 생태축제라는 슬로건을 걸고 친환경적인 축제를 만들어 왔고, 코로나19로 기간에는 비대면 축제, 대면과 비대면이 혼합된 하이브리드축제를 통해 시민과 소통했다. 특히 지난해 축제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발자국과 환경영향을 모니터링해 축제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며 지속 가능한 축제 선도자 역할도 확립했다. 축제장 먹거리존에서는 모두 다회용기를 사용하며 일회용품 배출을 제로화하고 있다. 정왕4동 함현공원작은도서관봉사회에서 폐현수막을 활용한 돗자리 제작하여 관람객이 이용할 수 있게 하고, 갯골축제 지속가능 발전을 품다 부스에서는 축제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 확산을 목표로 시민과 함께하는 쓰레기 줍기 등을 진행한다. 올해는 셔틀 운행을 위해 친환경 수소전기차 44대를 도입했다. 시흥시청 정문과 오이도역-배곧(경유), 신천역-은계(경유), 목감어울림센터에서 축제장까지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다만 시흥시청 정문 운행 셔틀버스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사흘간 운행되고, 나머지 정류장 운행 버스는 주말에만 운영한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우리의 축제’ 시흥갯골축제의 또 다른 특징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축제로서의 자부심이다. 갯골축제는 시작부터 끝까지 모두 시민의 손을 거친다. 시흥갯골추진위원회에서는 문화예술,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청년, 시민(주민자치)대표, 시의원이 한데 모여 연초부터 축제의 기본계획 수립부터 프로그램 구성, 현장 운영, 안전관리, 홍보까지 전반적인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축제의 미래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간다. 축제가 지역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시민이 직접 조사·분석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축제 기간에는 지속가능성 점검 활동과 보고서 작성에도 함께 참여함으로써, 그 결과를 향후 축제 운영 개선에 반영해 나가고 있다. 관내 농산물을 판매하는 농부장터부터 시흥갯골축제와 어울리는 수공예품을 전시 판매하는 플리마켓, 사회적 경제지원센터가 함께하는 나눔장터 등을 배치하며 축제 방문객이 지역의 가치를 소비하고 즐기는 상생의 장으로서 역할도 하고 있다. 유모차, 휠체어, 장애인 주차장 등 누구나 불편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도 조성하고 있다.
2026-09-14 정서영 기자 -
『제83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의
(비전21뉴스=최주철 기자) 여주시의회는 9월 14일 제83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의결한 안건을 처리한 뒤, 이충우 여주시장을 대상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는 흥천면 문화복지센터 부지 확장 및 주차장 조성 등 2건의 토지 신규취득에 대해 원안가결했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조례안 24건과 규칙안 3건을 원안가결하고 조례안 1건은 보류했으며, 동의안 4건과 의견청취 1건은 모두 원안가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가결하여, 기정예산 1조 785억 2,300만 원 대비 11.50% 증액한 1조 2,025억 4,800만 원으로 확정했다. 이 외에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6건은 원안가결됐다. 이어진 시정질문에서는 총 3명의 의원이 시정 전반에 대해 질문했다. 진선화 부의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노동 안전 관리 방안과 경기도 재정 비상선언에 따른 지방재정 악화로 인한 대응 방안에 대해 질문했고, 이재덕 의원은 여주시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 운영 방식과 관련하여 질문했으며, 조장연 의원은 물가·인건비 상승에 따른 12개 읍·면·동 축제 행사비 증액 요구와 대응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정 전반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히며 각 의원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했다. 한편, 이날 여주시의회는 본회의에서 박두형 의장의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의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국가산업 기여지역 인정과 합리적 세원배분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여주시의회는 9월 15일부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활동에 돌입하여 9월 23일까지 각 부서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 9월 2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3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6-09-14 최주철 기자 -
성남시의회, 제3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6 가평 참석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성남시의회는 11일 가평 자라섬 서도에서 열린‘제3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6 가평’개회식에 참석해 성남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오는 1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2만 1,612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9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성남시에서는 22개 종목에 617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다. 개회식 후 열린 선수단 격려 만찬에서 강상태 의장은“대회에는 순위와 기록이 남지만, 그 결과를 위해 일상 속에서 흘려온 땀과 노력은 숫자로 다 담을 수 없다”며 “준비해 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되, 무엇보다 선수단 모두가 건강하게 일정을 마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성남시의회도 시민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즐기고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2026-09-14 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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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AI 시대, 경영학의 경쟁력은 사람과 사람을 잇는 힘" — 신안산대학교 경영학과 김세환 학과장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소통 능력이 빛을 발합니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강의실 문을 열면 풍경부터 다르다. 야구 유니폼을 입은 채 노트북을 펼친 학생, 베트남·미얀마·네팔·몽골에서 온 유학생들, 그리고 일반 학생들이 한데 어우러져 팀 과제를 논의한다. 신안산대학교 경영학과의 강의실은 그 자체로 하나의 축소된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이다. 이 다양성을 경쟁력으로 바꾸고, 졸업과 동시에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길러내는 것— 그것이 신안산대 경영학과의 오랜 지향점이다. 디지털 전환과 AI가 산업 지형을 빠르게 바꾸고 있는 지금, 이 학과는 어떤 답을 내놓고 있을까. 신안산대학교 경영학과를 이끌고 있는 김세환 학과장을 만났다. 01 — 강의실의 다양성이 곧 경쟁력 Q1 신안산대학교 경영학과는 어떤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른 대학 경영학과와 차별화되는 강점은 무엇인가요? 강의실에서 이론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 나가서 바로 제 몫을 해낼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과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강의실의 다양성'입니다. 일반 학생들은 물론, 땀 흘리며 운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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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6연패 향한 담금질 끝났다"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사표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오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종합우승 '6연패'를 목표로 최종 담금질을 마쳤다. 폭염과 폭우 등 악조건 속에서도 훈련을 이어온 선수단의 각오를 들어보기 위해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만났다. ■ "29개 종목 962명, 최정예로 꾸렸다" 백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에 경기도 선수단이 29개 종목, 962명(선수 584명, 지도자 및 관계자 378명) 규모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각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 종목별로 치열한 선발전을 거친 최정예 선수들이 각자 특성에 맞는 내실 있는 훈련을 적극 추진하며 모든 출전 준비를 이상 없이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폭염과 폭우라는 여러 난관 속에서도 선수단 전원이 치열한 훈련 과정을 묵묵히 견뎌내며 서로를 격려해 경기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며 "이번 무대에서 경기도의 당당한 기상과 스포츠 정신을 유감없이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 "짧은 준비기간에도 값진 땀…선수 한 분 한 분 세심히 살피겠다" 백 사무처장은 선수단과 도민들에게 먼저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그는 "이번 대회는 예년보다 한 달가량 일찍 개최돼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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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계철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시민의 삶이 판단의 기준…'일하는 의회' 만들겠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의회의 문턱을 낮추고, 논의 과정을 투명하게 만들고, 의원들이 시민의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일했다는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 제10대 화성특례시의회 전반기를 이끌 이계철 의장(더불어민주당, 향남읍·양감면·정남면)이 취임 일성으로 던진 메시지다. 인구 107만 명을 넘어선 대한민국 대표 첨단산업 도시 화성. 반도체·미래차·바이오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동시에 동탄·봉담·향남·남양·우정·서신 등 권역별 편차와 청년·소상공인·농어촌의 생활 현안이 얽혀 있는 만큼, 의장의 어깨는 무겁다. 희망화성일간 기자단이 이 의장을 만나 의정 철학과 전반기 의회 운영 구상을 들어봤다. "판단의 기준은 시민의 삶" 이 의장은 의정 철학을 묻는 질문에 "모든 판단의 기준을 시민의 삶에 두는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의장직에 대해 "개인의 생각을 앞세우는 자리가 아니라 의원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조율하며, 의회가 시민을 위해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리"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정책과 예산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꼼꼼하게 살피고, 문제를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실적인 대안까지 제시하겠다"며 "의회의 문을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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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지사 “수도권 30분 교통 혁신 이뤄지도록 적기 개통 협력하겠다” 경기도민 숙원 ‘GTX-C노선’ 실착공
(비전21뉴스) 경기도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GTX-C노선(양주 덕정역~수원역)이 15일 실착공에 들어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이날 수원역에서 열린 ‘GTX-C노선 착공 홍보관 개관 행사’에 참석해 “출퇴근 시간 30분을 약속드렸는데 GTX-C가 적기에 공사를 마치고 개통이 된다면 수원에서 삼성역까지 약 25분, 양주에서 삼성역까지 약 30분 등 출퇴근 30분 교통 혁신이 이뤄질 것”이라며 “제대로 공사가 이뤄지고 적기에 개통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추미애 지사는 이어 “물가 상승, 인건비 상승으로 많은 애로가 있다 해서 걱정이 됐는데 다행히 중재가 돼서 오늘 실착공을 하게 됐다”면서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을 잘 지켜달라. 교통혁명이 이뤄지는 그날까지 희망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24년 1월 착공식 이후 사업이 지연됐던 GTX-C노선의 착공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수원역(9.16~18)과 의정부역(9.20~22)에 홍보관을 운영해 열차 디자인과 노선 정보를 살펴보고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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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AI와 전문가 결합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부동산 시스템 구축”
(비전21뉴스) 집 주소만 입력하면 전세계약에 필요한 등기와 시세, 선순위 근저당권 등 여러 정보를 일일이 찾아보지 않아도 계약에 위험한 요소가 있는지를 임차인이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경기도가 개발했다. 경기도에서 전세 계약을 추진하는 임차인들을 위한 것으로 임차인이 서비스를 사전에 이용하지 못했더라도 공인중개사가 인공지능(AI) 분석보고서로 위험 요인과 대응 방법을 계약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경기도는 15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AI와 사람의 연대, 함께 지키는 경기 주거 안전망’을 주제로 ‘경기 부동산 콘퍼런스 2026’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 안심 부동산 포털(grts.gg.go.kr/portal)’ 서비스 시작을 알렸다. 추미애 지사는 이날 “부동산 거래를 안심하고 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시스템을 구축하자는 것이 이 사업의 목표”라며 “이번 시스템은 거래 정보를 사전에 면밀히 안내하고 권리관계를 AI의 도움을 받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AI는 정보를 줄 뿐 책임을 지지는 않기 때문에 현장을 확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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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소방, 추석 명절 앞두고 의정부제일시장 현장안전지도
(비전21뉴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15일 의정부제일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화재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시장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 의정부소방서, 상인회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김문용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먼저 의정부제일시장 상인회 관계자들과 만나 전통시장 안전관리와 관련한 현안을 듣고, 추석 연휴 기간 화재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시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시장 내부를 직접 둘러보며 ▲점포 및 시장 내 화재위험요소 관리 실태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소방통로 확보 여부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점포가 밀집된 전통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전기·가스 등 화기 취급시설 안전관리, 소방시설 정상 유지, 피난·방화시설 주변 장애물 제거, 소방차 진입로 확보 등 화재 발생을 예방하고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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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경현 의원, “경기도가 일산대교 매입에 적극 나서야”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은 15일 건설국 소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가 매년 도비를 투입해 일산대교 통행료를 지원하는 현재 방식보다는 관리운영권을 조기에 매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올해 1월 1일부터 일산대교 요금소를 통과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통행료의 50%를 지원하고 있다. 다만 일산대교의 통행료 징수 계약이 2038년까지 이어지는 만큼, 현재 지원 규모가 그대로 이어지더라도 경기도가 2038년까지 지급해야 할 금액이 2,340억 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일산대교 통행료 문제가 경기도의 재정에 지속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먼저 유경현 의원은 “지금과 같은 지원 구조가 유지된다면 2038년까지 일산대교에 2,340억 원 이상의 비용이 투입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며, 예산 절감과 사업 재구조화 방안을 함께 고민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대안으로 일산대교 관리운영권 매입을 제안하며, 담당 부서가 이를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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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한승훈 의원, “KTX 경기남부역사 신설 민관공 간담회 개최”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한승훈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6)은 14일 평택시 오썸플렉스 홍보관 대회의실에서 ‘KTX 경기남부역사 신설 추진을 위한 민·관·공 간담회’를 주관하고, 역사 신설을 위한 객관적 타당성 확보와 실질적 재원 조달 로드맵 구축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를 비롯해 경기도청, LH 평택사업본부, 평택시 관계 부서 및 고덕국제신도시 시민연대가 참석하여 사업 추진을 위한 다자간 협의를 진행했다. 한승훈 의원은 그동안 불확실한 정치적 공약과 행정 지연으로 인해 고덕국제신도시 주민들이 겪어온 오랜 피로감을 해소하고, 경기도 차원의 철도망 확충 근거를 뒷받침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철도 연구단체를 조속히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도의회 연구단체를 통해 LH가 추진 중인 KTX 경기남부역사 사전타당성 용역의 B/C 분석 기초데이터를 면밀히 분석·검토하고, 정책적 타당성 보완과 합리적인 재원 분담 방안 마련 등 사업 추진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한승훈 의원은 KTX 경기남부역사 신설에 필요한 재원 조달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필요시 민간투자사업 도입 가능성에 대해서도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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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은주 의원, 건설·교통 분야 예산 삭감 집중 점검, “도민 안전·교통편의 차질 없어야”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은주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15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3차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실·국을 대상으로 대중교통과 도로·하천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의 예산 조정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국은주 의원은 먼저 교통 분야와 관련해 더 경기패스 사업의 예산이 증액된 반면 집행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을 짚고,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관련 예산이 조정된 사유와 향후 집행계획을 질의했다. 특히 시내버스는 많은 도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대표적인 교통수단인 만큼 재정 여건을 이유로 사업비 집행 시기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도민의 교통편의와 버스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을버스 관련 사업에 일부 시·군이 참여하지 않은 사유를 확인하고, 지역별 여건과 운영방식이 다른 만큼 현장의 상황을 충분히 살펴 대중교통 지원정책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도로포장 관리와 관련해서는 도내 51개 노선에 대한 조사·분석이 이뤄졌음에도 관련 예산이 삭감된 점을 지적했다. 국은주 의원은 “조사와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