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구리시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에서 지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자유총연맹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자유수호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대회는 평택항마린센터, 서해수호관 견학을 통해 회원들의 안보의식을 제고하고, 그동안 홀로 어르신과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 온 우수봉사자에 대한 표창을 통해 회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회원들과의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시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회원들과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장은“이번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먼 아산까지 찾아와주신 내빈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오늘 수련대회가 회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안보 강화를 위해 앞장서 온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수련대회가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느꼈던 고충과 어려움 그리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1일 롯데시네마 구리아울렛점에서 여성 취업자 및 구직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고용유지율과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취업자·구직자 힐링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취업자·구직자 힐링의 날’은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의 취업 성공사례를 공유하여 구직자의 취업 자신감을 높이고 단체 영화관람으로 취업자와 구직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사후관리 사업으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센터를 통해 취·창업한 여성과 여성 친화기업 협약을 맺은 업체에 근무 중인 여성 등 24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를 이루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취업 여성들 간의 정보 교류를 통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여성 취업자와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위한 원스톱 종합취업지원기관으로, ▲집단상담프로그램 ▲맞춤형 직업훈련 ▲새일여성 인턴십 ▲취업알선 ▲사후관리 등 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비전21뉴스) 구리시는 11월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식개선 전문강사인 고성호 강사가 진행했으며, ‘우리가 힘을 합치면 바꿀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장애인이 자기결정권을 가지고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자립생활을 위해 소속감과 공동체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장애 인식 제고와 장애 감수성을 반영하는 정책 수립이 중요함을 설명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정책을 추진할 시 장애감수성을 잘 반영함으로써, 모든 구리시민이 가고 싶은 시간에 가고 싶은 장소에 가고 싶은 사람과 어디든 갈 수 있는 도시를 함께 만들어 장애나 비장애인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장애인복지법 제25조에 따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리보장 증진을 위해 장애인식개선 교육 계획을 수립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집합 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11월 1일 민족통일 경기도협의회가 주최하고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년 민족통일 경기도대회 및 제55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식전 행사로 오경섭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을 초빙하여‘남북관계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통일토크쇼를 진행했으며, ▲환영사 및 축사 ▲통일 유공자에 대한 포상 ▲제55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입상자 시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홍종옥 경기도협의회장과 전상복 구리시협의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오랜만에 회원들을 뵈니 기쁘고 반갑다.”라며, “민족통일을 주제로 글짓기와 웹툰을 공모한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을 통해 국민들의 평화통일 공감대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최초의 민간통일운동단체로 변함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민족통일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우리의 미래세대가 통일을 기반으로 더 큰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민족통일협의회가 더욱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민족통일협의회는 1981년 창설되어 해마다 한민족통일문화제전
(비전21뉴스)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1월 1일 복지관 앞마당에서‘2024년 ON AIR(온화한 애정으로 어울림)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하고, 나누는 이와 받는 이 모두 함께 모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스봉사회, 엄나무보쌈, (주)폭스 등 사회 각계각층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바자회, 체험 부스 등을 통해 분위기가 무르익었으며, 순대·닭꼬치·전 등 다양한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시 지역사회가 하나가 될 수 있게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주신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과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재현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이번 행사가 먹고 즐기는 단순한 축제가 아닌,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 없이 어울리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우리교회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20개입) 170박스를 후원받았다. 우리교회 성도들은 생활고로 힘든 상황에 처해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더해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 정구호 우리교회 목사는 “자칫 소외되기 쉬운 취약 가구의 주민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여러 해 동안 후원 물품을 전달할 때마다 항상 감사해하는 분들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우리교회 목사님과 성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 갈매동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갈매중앙공원과 갈매천에서 '제6회 갈매동 가족 한마음 걷기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약 1,4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공원에서 매화교와 별하정을 차례로 반환하는 갈매천 산책로 코스 걷기를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공연과 다양한 가족 체험 부스 운영이 이어졌다. 또한, 구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구구구 페스타가 함께 진행되어, 가수 민해경의 공연과 어린이들을 위한 버블쇼를 선보이며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산책로를 걷고 공연을 즐기며 단란한 한때를 보내는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이 많았다. 박승원 갈매동주민자치회장은 “올해로 여섯 번째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 많은 주민들이 호응해 주셔서 너무도 감사하며, 앞으로도 갈매동주민자치회는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다양한 자치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의 노고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풀뿌리민주주의의
(비전21뉴스) 구리시가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월 업소별 맞춤형 인센티브 및 배달 비용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착한가격업소 운영에 실절직인 지원을 하기 위해 기존의 획일적인 물품 지급이 아닌 업소별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업소당 70만원 상당의 물품구입비를 총 39개소에 지원했다. 또한, 민간 배달앱 수수료 상승 등 경영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업주들이 배달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배달 사업을 추진한 9개 업소에 대해서는 배달 용기 구입비용을 추가 지원했다. 추가로 9월~11월에 신규로 배달 사업을 추진한 착한가격업소에는 최대 30만원의 배달 용기 구입비를 12월에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 외에도 ▲인증·표찰 지원 ▲착한가격 메뉴판 지원 ▲금융기관(카드사 등) 할인 ▲구리사랑상품권 추가 할인 ▲지도 검색 서비스 제공 ▲업소 홍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착한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에 실질적으로 혜택이 되는 여러 사업을 추진하여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11월 2일 구리시 청소년 문화의집 5층 드림홀에서 구리시방정환미래교육센터 주최로 '2024년 방정환 꼬마작곡가 수료식 및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민선8기‘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공약사업의 추진 내용 중 하나로, 지역의 음악예술인재들을 발굴하고 양성하여 어린이들의 음악적 성장을 돕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 사업에 참여한 ‘꼬마작곡가’ 15명은 지난 6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5개월간 △연극 놀이를 통해 배우는 음악 △나만의 이야기로 작사하기 △로직을 활용한 작곡 교육 △뮤직비디오 제작 등의 활동을 함께 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나눴다. 이날 결과발표회는 꼬마작곡가와 학부모,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 경과보고, 수료증 수여, 뮤직비디오 상영 순서로 진행됐으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음악적 목소리를 찾고, 이를 공유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차원에서 미래세대의 음악예술인재를 양성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