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광명시가 여름철 대량 발생하는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미생물 살포제를 활용한 선제 방역에 나선다. 시는 21일 오후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 주재로 ‘러브버그 방제 대책 회의’를 열고 부서별 방역 추진 상황과 대응 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러브버그의 주요 발생 시기인 6월을 앞두고 선제적 방역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시는 러브버그 유충 단계에서 증식을 억제하는 친환경 미생물 살포제를 활용해 사전 방제에 집중할 계획이다. 해당 살포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제공받은 것으로, 특정 파리류 유충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친환경 생물학적 미생물 제제(Bti)다. 러브버그 유충이 이를 섭취하면 장내에서 독소가 활성화돼 유충의 성장과 생존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현장 실증 실험에서 대발생 이전 토양 내 유충 개체수를 줄이는 효과가 확인됐으며, 현재 인천과 서울 일부 지역에서 활용하고 있다. 시는 관내 산림 지역을 중심으로 친환경
(비전21뉴스)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5월 21일 관내 공사립 유·초·중·고 교(원)감을 대상으로 '2026 교(원)감 대상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의 장애학생 인권보호 의식을 높이고, 통합교육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애학생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학교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는 장애공감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는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과 장애학생 인권보호 관련 전문가 강의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발달장애인, 경계선지능인, 비장애인 연주가가 함께 하는 통합오케스트라 ‘아인스바움 오케스트라’가 공연을 선보이며 음악을 통해 다양한 존중과 사회통합의 의미를 전달 했고 2부에서는 ‘박병은 인권교육연구단체 모든 사람 대표’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애학생 인권 관련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 관리자의 역할과 대응 방안을 강의하여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김명순 교육장은“장애학생 인권보호와 통합교육은 학교 교육공동체가 함께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
(비전21뉴스) 광명도시공사와 영월군시설관리공단은 대한민국 관광 활성화 및 양 기관의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관광자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명시와 영월군의 지역상생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기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특히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가 운영하는 광명동굴과 공단이 관리하는 고씨굴의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 개발과 홍보 분야에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각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을 연계한 홍보와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발굴을 통해 관광객 만족도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보유 시설의 효율적인 활용과 운영 협력을 위해 사전 요청 시 상호 적극 협조하기로 했으며, 공기업의 투명성과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ESG 경영 실천에도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경영 기반을 강화해 나갈
(비전21뉴스) 광명시가 기후에너지강사 전문성 향상과 현장 중심 탄소중립 교육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21일 지역 기후에너지강사들과 경기 지역 주요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둘러보는 현장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시흥시와 긴밀한 협조로 추진했다. 참가자들은 바이오가스, 태양광, 풍력, 조력 등 대한민국 에너지전환 최전선에 있는 주요 시설들을 차례로 견학했다. 주요 방문지는 ▲시흥 클린에너지센터(바이오가스) ▲경기 햇빛자전거길(태양광) ▲탄도항 풍력발전기(풍력) ▲시화호 조력발전소(조력) 등이다. 참여 강사들은 다양한 재생에너지 생산 방식과 운영 사례를 직접 체험해 에너지전환 현장 중심 이해를 높였다. 이번 견학 과정에서 수집한 사례와 자료는 앞으로 ‘광명비(Bee)에너지학교’와 시민 탄소중립 교육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단순 현장 견학을 넘어 강사 간 실무 경험과 교육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통 시간도 함께 마련했다. 아울러 재생에너지와 탄소중립 관련 체험형 수업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며 수업 운영 역량을 높였다. &nb
(비전21뉴스) 광명시가 청각장애인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육 현장에서 활약할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1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수어통역활동가 양성 고급과정’ 수료식을 열고,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 수어통역활동가 7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청각장애인 평생학습 참여를 지원하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수어통역 활동가를 기르고자 마련한 심화 교육 과정이다. 중급과정을 수료한 시민들이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교육은 지난 4월 2일부터 5월 21일까지 총 14회(28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상황별 수어 표현, 실제 통역 상황을 반영한 토론 및 시나리오 연습 등 실습 중심 교육으로 수강생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그 결과 수강생 7명 전원이 과정을 성실히 이수해 ‘수료율 100%’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고급과정은 단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 연계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교육 기간 중 수강생 4명이 실제 청각장애인이 참여하는 평생교육 강좌(파크골프 강좌, 광명자치대학 탄소중립학과)에
(비전21뉴스) 광명시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창업기업 성장을 돕는다. 시는 21일 광명시 창업지원센터에서 ‘2026년 사회연대경제 창업 지원사업’ 선정 기업과 사업 추진을 위한 약정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지역 기반 사회연대경제기업으로 성장할 예비 창업자원을 발굴하고, 기업 설립과 초기 정착을 지원해 지역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1천만 원의 창업 지원금과 함께 전문 상담, 멘토링, 네트워킹 등 성장과 자립을 돕는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는 올해 공개모집과 서류·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2개 팀을 선정했다. 선정 기업은 ▲리본테이블 주식회사의 업사이클링 건강식 ‘한 컵 그래놀라’ 개발 사업 ▲주식회사 한국광고컨설팅의 영상·콘텐츠·홍보물 제작 기반 통합 홍보 서비스 사업이다. 두 기업은 자원순환, 사회연대경제기업 홍보 지원, 지역사회 연계 등 사회적 가치를 사업모델에 담고 있어 지역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경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약정식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 향후 운영 일정, 보조금 집행 기준 등
(비전21뉴스) 광명시가 급증하는 신노년층의 수요에 대응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하며 질적 개선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6년 4월 기준 광명시 60세 이상 인구는 7만 8천592명으로 전체 인구의 26%를 차지한다. 시는 이러한 인구 구조 변화를 반영해 전담 기관인 ‘광명시니어클럽’을 중심으로 일자리 체계를 고도화했다. 그 결과 시니어클럽의 일자리 수는 2022년 409개에서 2026년 1천179개로 약 2.8배 증가했다. 특히 전문성을 활용한 ‘노인역량활용사업’은 같은 기간 4배 가까이 급증하며 사업의 내실을 기했다는 평가다. 현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세대 간의 경계를 허무는 ‘통합형 모델’의 안착이다. 철산도서관 6층에 위치한 ‘카페 데이라이트’는 시니어 바리스타들이 내린 커피를 즐기러 온 학생과 청년들로 연일 붐비고 있다. 커피 한 잔이 어르신에게는 세상과 연결되는 통로가 되고, 청년들에게는 인생 선배의 따뜻한 온기를 느끼는 접점이 되는 셈이다. “퇴직 후 삶은 생각보다 공허했다. ‘내가 다시 빛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내 이름
(비전21뉴스) 광명시가 경제적 어려움과 보호 공백 등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시는 20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2026년 제1차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교육청소년과, 통합돌봄과, 성평등가족과, 1388청소년지원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청소년 유관기관이 참여해 위기청소년 지원과 기관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협력 기구다. 청소년 특별지원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9세 이상 24세 이하 위기청소년에게 생활, 건강, 학업, 자립, 상담,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유관기관에서 발굴·신청한 청소년의 생활 여건과 지원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살펴 상반기 특별지원 대상자 10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청소년에게는 5개월간 생활지원, 활동지원, 상담지원 등 욕구에 맞춘 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 올해 특별지원 사업 총예산은 3천200만 원이며, 상반기 지원 규모는 1천600만 원이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청소년 특별지원 추진 결과
(비전21뉴스)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단체인 ‘광7포럼’으로부터 독거어르신 안부확인 사업을 위한 후원금 9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돌봄이 필요한 독거어르신 10가구에 음료를 배달하는 ‘요구르트 안부확인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협의체는 정기적으로 요구르트를 배달해 어르신들 건강과 안부를 살핀다.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해 고독사 예방 등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광명7동 출신 동장과 단체장 친목 모임인 광7포럼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돌봄을 실천하고자 이번 후원금을 마련했다. 어르신들 건강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지역사회 따뜻한 관심과 후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돌봄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