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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1뉴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의 김영태, 김상태 차장과 박주형 계장이 경기도 주관 2018년도 체육시설 안전관리 종합평가에서 유공 민간인 부분 도지사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2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표창은 직원이 체육시설의 철저한 안전점검과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한 결실” 이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주민이 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안전한 체육시설의 확보 및 사고 예방을 위해 헌신한 유공 민간인 및 기관에 표창해 관계자의 사기 진작과 경기도민의 체육시설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공공체육시설의 운영 실태와 안전관리 상태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운영 실태는 시설의 이용객수, 안전관리 조직 운영, 직원 안전관리 상태, 사고발생 시 직원의 안전초지 등을 측정했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안전관리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개인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