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 실시 [비전21뉴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4일 관리소 내 모든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계류장에서 FOD를 실시한 뒤 회의실에서 항공안전과 관련해 긴급 상황을 대비한 항공기 비상탈출 절차에 관한 과제 발표 및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김광석 소장은 “최근‘봄철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중 건조하고 잦은 강풍으로 인해 산불위험지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항공안전의 날을 맞이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임무수행으로 지속적인 항공안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4일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보은군 수한면 노성리 산촌마을 산림사업지에서 마을주민, 임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무심기 행사는 산촌주민과 숲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로, 메타세콰이어, 돌배나무 등 800본의 나무심기를 참여자가 직접 체험함으로써 나무심기의 필요성과 숲의 소중함을 느낌과 동시에 산불예방활동 및 산지정화 활동을 병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만우 소장은 “나무심기 행사를 매년 개최해 숲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며, 또한 도시숲 조성,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 등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력에 총력을 기울일 것 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는 4일 구미종합버스터미널에서 실시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연계해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해, 일자리 창출과 국민·기업 불편 해소를 위해 산림청에서 추진한 규제혁신 내용을 홍보했다. 또한,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사항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분야의 규제혁신을 홍보하고, 혁신과제 발굴을 위해서 오는 5일 개최하는 식목일 행사 등 국민들이 참여하는 행사에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인영 의원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김인영, 성수석, 허원 도의원이 공동발의한 “불합리한 수도권 규제 개선 촉구 건의안”이 4일 제33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공동발의자인 김인영 의원은 “불합리한 수도권 규제의 대표지역인 이천시를 비롯한 광주시, 여주시 등은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이중, 삼중의 중첩 규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국가차원의 균형발전과 지역 역차별 해소, 대한민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불합리한 수도권 규제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수석 도의원은 “우리나라 수도권 규제는 1980년대 초반 도시화, 산업화로 서울시 인구집중이 절정일 때 생겨난 낡은 정책”이라고 지적하며 “이제는 다른 나라들처럼 수도권 규제를 폐지하고, 기업유치에 힘써야 할 때”라고 역설했다. 허원 도의원은 해외투자 유치에 대해 집중적으로 언급하며 “수두건 규제로 막대한 투자 자금이 중국이나 미국 등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외국자본이 마음껏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건의안은 국토교통부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등 정부 및 국회 관련 기관들에 전달될 예정이며, 향후 구체적인 답변
양경석 의원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양경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사단법인 DMZ국제다큐영화제 설립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의회 제33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가결되어 영화제의 명칭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로 정확하게 사용하도록 했다. 2009년 처음 시작해 올해 제11회째를 맞이하는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세계유일의 공간인 DMZ와 다큐멘터리의 만남을 통해 DMZ를 재조명하기 위한 국제행사임에도 영화제의 명칭 중 영어의 ‘다큐멘터리’를 한글로 표현하면서 ‘다큐’로 줄여 사용함으로써 외국인 등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었다. 양경석 의원은 “현재 ‘DMZ국제다큐영화제’가 국제 행사임을 감안해, ‘다큐’가 아닌 정식 용어인 “다큐멘터리”를 사용하도록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며, ”정확한 한글 명칭 사용을 통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광률 의원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안광률 도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이 4일 경기도의회 제334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해 경기도가 예측하지 못한 재정악화 등에 대비해 매년 여유재원을 적립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이 조례로 설치되는 경기도 재정안정화기금은 경기도 세입이 최근 3년 평균증가액을 30% 초과한 경우 초과분의 10% 이상, 결산상 잉여금 중 이월금 및 국고보조금 사용 잔액의 반납금을 제외한 금액의 30%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립해 해당년도 부족재원의 충당, 대규모 재난이나 재해, 지방채의 원리금 상환 등에 사용하도록 했다. 안광률 의원은 “2013년 경기도는 재원부족으로 약3,800억원 규모의 감액추경을 한 적이 있는데 향후 경기도 재정여건 변화에 대응하는 제도마련이 시급하다.”며, “경기도 재정안정화기금은 경기도의 재정여건에 따라 일정액을 기금으로 적립해 재정불안정성 위기에 대비함은 물론 재정운용의 효율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형근 의원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문형근 의원이 경기도가 영상산업 육성을 위해 보조금을 지원할 때 능동적인 입장에서 지원하도록 대표발의한 ‘경기도 영상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일 경기도의회 제33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현행 ‘경기도 영상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에는 경기도지사가 영상산업 육성을 위해 보조금을 근거로 경기도 시·군 및 관련법인 또는 단체에서 요청하는 경우에 지원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지방재정법’제17조제1항에는 “보조금은 지방자치단체가 권장하는 사업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를 지출근거로 하고 있으므로 현행조례의 “보조금 지원 요청이 있는 경우”를 경기도지사가 지원주체가 되어 지원할 수 있도록 “영상산업 육성을 위해 필요한 경우”로 개정했다. 문형근 의원은 “경기도 보조금 등의 지원은 관련사업의 육성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필요한 것”이라며, “도민을 위해 필요한 사업에 경기도지사가 능동적인 입장에서 보조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데 제도적 근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의원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이나영 의원은 4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점을 지적하고 교육청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이나영 의원은 “교육부가 매년 실시하는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교폭력은 줄지 않고 있으며, 유형도 다양해지는 등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학교폭력 발생 시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 학부모 사이에 이해하고 용서하는 조정이 바람직하겠지만, 단위 학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의 처분에 불복해 도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를 거쳐 소송까지 가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라고 말하고,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단위 학교에서 운영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부에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의 교육지원청 이관, 사안에 따른 학교자체해결제 및 생활기록부 기재 유보 등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과 법령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말하고, “경기도교육청에서도 관련 조례 개정 등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방향이 제도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조성환 의원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조성환 의원은 4일, 제33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립정신병원 폐원에 따른 책임 있는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도에 촉구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조 의원은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연일 보도되고 있는 경기도립정신병원 폐원에 관한 기사를 보면서, 경기도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공공의료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하게 됐다.며 포문을 열었다. 특히, 이번 제334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도내 정신질환자들의 사회적응과 자립생활 지원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조례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이러한 공공의료 강화정책에 배치되는 경기도립정신병원 폐원 결정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겠다고 밝히면서 유감을 표명했다. 조 의원은 그간의 경기도립정신병원 폐원결정과정에 이르기까지 나타난 경기도와 용인병원유지재단 측의 태도를 비판했다. 특히, 경기도의 경우 수탁기관에 수동적으로 끌려가는 입장을 보이는가 하면, 문제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재 경기도립정신병원을 수탁 운영하고 있는 용인병원유지재단에 대한 비판도 강도 높게 이어나갔다. 경기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누림센터 현장방문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4일 오후 누림센터를 방문해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시설을 둘러보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보건복지위원회 정희시 위원장, 최종현부위원장을 비롯해 권정선 의원, 김영해 의원, 김은주 의원, 조성환 의원, 이애형 의원 등이 참석했다.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누림센터를 방문해 박종규 센터장으로부터 운영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누림센터가 도내 장애인복지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장애인단체 및 관련기관들과 함께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업사업들을 펼쳐나가며, 민·관의 허브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희시 위원장은 경기도 55만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복지의 랜드마크로 조성되어 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 종사자, 유관단체 등과 장애인복지향상을 위해 동반자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누림센터가 제 역할과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도 예산지원과 정책제안 등을 통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황수영 의원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황수영 의원이 4일 열린 제334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경기비즈니스센터 운영 실적에 따라 전면적인 조직개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황수영 의원은 경기도가 운영하는 13개소의 GBC 중 9개 센터가 위탁운영되고 있고 4개 센터에만 소장을 파견해 운영하고 있어 조직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날 발언에 따르면, 싱가포르, 독일, 프랑크푸르트, 케냐 나이로비의 GBC는 수출 계약 등 사업실적이 전혀 없어 미래 예측과 시장성을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센터를 설치한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황수영 의원은 성과가 미진한 센터는 과감히 폐쇄하고 경기도가 직접 운영해야 하며,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유망시장에 GBC를 신규설치 해야 한다고 경기도지사에게 제안했다. 또한 황수영 의원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의 여파에서 계속적인 경제성장이 기대되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에 GBC를 설치해야 한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남북교류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북측 기업인과 인력이 많이 진출해 있는 중국 북경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새로운 GBC를 설치해야 한다
김영준 의원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김영준 의원은 4일 경기도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통일희망센터’를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영준 의원은 한반도 평화통일의 진정한 달성은 남북한의 이질화를 해소하고 문화적 동질성을 높이는 사회·문화적 공동체기반이 마련되어야 하며, 경기도가 주도적으로 공교육에서의 통일교육·북한이탈주민 지원·대국민 인식개선 등에 대한 분석과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형 통일희망센터를 설립해, 정부의 이북5도 위원회 및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별도로 추진하는 사업의 지원체계를 종합해 구축함과 동시에 통일에 대한 희망적 미래·민족의식 고취 관련 공연·교육·홍보 등을 시행해 상호 이질감을 줄여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통일희망센터’를 통해 북한이탈주민과 도민들이 제안한 의견들이 경기도와 중앙정부의 통일정책에 반영된다면, ‘통일희망센터’는 자발적 통일싱크탱크의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의원은 ‘경기도 통일희망센터’를 광명시에 설치하도록 건의했다. 김 의원은 광명시가 북한이탈주민의 거주비율이 서울 인접 시·군에 비해 높은 편이고, 현재 광명시가 KTX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