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양평군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공모 포스터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양평군 평생학습의 원동력이 되는 평생학습동아리를 발굴·육성해 평생학습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2019년 양평군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양평군 지역의 학습동아리 중 ‘재능기부, 토론과 성찰, 평생교육 연구’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월1회 이상 정기모임을 갖는 10인 이상의 성인학습자로 구성된 평생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2019년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사업’ 오는 10일까지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후 오는 15일 심사를 거쳐 10개의 학습동아리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습동아리에게는 각 100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되고, 최종 결과는 17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3일 ‘2019년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사업 사전설명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사전설명회는 평생교육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오후 2시에 개최된다.
디지털 모기측정기 [비전21뉴스] 양평군보건소에서는 지난 1일 민간위탁방역 관계자 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0월말까지 양평군을 6개권역으로 나누어 연무 및 분무, 유충구제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9년 방역소독 민간위탁업체 입찰을 완료하고 1권역에 건국환경, 2권역에 유민환경, 3권역에 세인티에스, 4권역에 한강건설, 5권역에 양평이클린, 6권역에 대흥이 선정되어 취약지역 현황을 파악 정기적 방역으로 해충의 근원적 차단을 위한 촘촘한 방역을 수행할 계획이다. 보다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방역을 위해 갈산생활체육공원 및 강상나루께 축제공원에 디지털 모기측정기를 신규 설치하고 감염병 매개체인 모기의 성충 개체 발생의 실시간 확인을 통한 사전 예찰로 효과적인 방역을 실시함으로써 무차별한 약제 남용 없이 친환경 방역을 실시한다. 또한, 갈산체육공원과 한강주변에 설치되어 있는 해충포충기를 4월부터 재정비해 가동하고, 식당 및 야간 운동코스를 중심으로 해충포충기를 11대 추가 설치해 총 125대를 가동시켜주민들이 야간에 불편함 없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양평군 족구협회는 지난 3월 31일, 국수생활체육공원에서 ‘제3회 양평군 족구협회장기’ 대회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족구협회는 지난 3월 31일, 국수생활체육공원에서 ‘제3회 양평군 족구협회장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초청 50대부 24팀, 초청일반부 24팀, 관내 일반부 12팀 등 족구 동호인 45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최대석 회장은 “대회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동호인들과 내·외빈 여러분께 감사하다.” 며 “승패도 중요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들과의 친목을 다지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대회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문화가 흐르는 도시 양평을 찾아주신 동호인 여러분 환영한다.” 며 “요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높다. 건강관리에 유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결과는 초청일반부 우승은 남양주AT, 준우승 양평삼우, 공동3위 덕소드림, 성남새터가 초청50대부는 우승 낫소, 준우승 이천대월, 공동3위 아산남산, 서울아그레망이 관내부 우승은 삼우A, 준우승 양서, 공동3위는 양동, 용문B가 차지했다.
제29회 옥천면민의 날 기념식 [비전21뉴스] 지난 1일 양평군 옥천면에서는 제29회 면민의 날을 맞이해 200여명의 면민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고, 출향인사에게는 자긍심을 고취 시키는 취지를 바탕으로 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면민의 날 행사는 옥천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천상의 소리인 오카리나 공연을 시작으로 ‘면민대상’을 수상하는 옥천면부녀회장 우상희님을 비롯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지역주민 16명에게 양평군수 및 기관단체장의 표창장, 감사장이 수여 되고,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최인성 옥천면장은 기념행사에“‘주민과 화합해, 신명나는 워터피아, 행복한 옥천 만들기 정착’을 목표로, 면정을 추진겠다”며, “주민의 화합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모든 행정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29번째를 맞이하는 면민의 날을 12만군민과 함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8천여 옥천면민의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양평군 [비전21뉴스] 양평군에서는 지난 1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로부터 19년도 농어촌새뜰마을사업에 청운면 용두2리와 지평면 곡수1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상대적 주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슬레이트 지붕개량, 집수리, 빈집철거등 등 주거환경개선 및 마을안길정비, 담장정비를 통한 생활인프라를 개선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휴먼케어 서비스를 동시에 지원하는 복합 사업이다. 금번 선정된 청운면 용두2리와 곡수1리는 각각 66가구 114명, 81가구 139명이 거주하고 있는 반면 30년이상 주택비율이 66.7%, 58.9%로 상당히 높고 슬레이트 주택비율 또한 45.4%, 32.9%로 전반적 주거환경이 너무도 열악한 실정이며, 더욱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각 56.1%, 49.6%로 고령화된 지역으로 두 지역은 시급히 생활여건이 개선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지역이었다. 공모 선정으로 인해 두 지역에는 3년간 국비포함 27억과 28억이 지원예정이며 이로 인해 거주하는 주민들의 주거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양평군에서는 작년 말부터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상대적 낙후지역인 동부지역에 대해 기초인프라를 개선
군포시가 최근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다산 유적지와 실학박물관에서 4회에 걸쳐 공직자 청렴문화탐방을 시행했다. [비전21뉴스] 군포시가 최근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다산 유적지와 실학박물관에서 4회에 걸쳐 공직자 청렴문화탐방을 시행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공렴 사상을 배우고 익혀 군포에 맞는 공직윤리관을 정립하는 동시에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따라서 문화탐방에 참여한 군포시 공직자 149명은 먼저 황병기 대진대 교수의 ‘목민심서, 사람으로 읽는 공렴’, 김태희 다산연구소 소장의 ‘다산과 목민심서’라는 주제로 이론 교육을 받은 후 현장 학습을 병행해 탐방 효과를 높였다. 시에 의하면 이론 교육 시간은 조선 후기 청백리이며 실학자였던 다산 선생의 생애와 업적, 목민관이 갖추어야 할 3대 기본 덕목인 ‘애민, 율기, 봉공’에 대한 현대적 해석을 통해 공렴의 가치를 명확히 이해하는 장이 됐다. 또 다산 정약용 선생의 묘소와 생가인 여유당, 조선 후기 실학 유물이 전시된 실학박물관 견학은 다산 선생의 애민사상과 공렴정신을 다시 한번 새기며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2019년 청년크리에이터 교육과정 개강식 [비전21뉴스] 오산시는 지난 1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20세에서 39세 청년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청년크리에이터 교육과정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청년 개개인들이 관심 있는 강좌를 바탕으로 한 특색 있는 강의 및 활동 진행을 위한 콘텐츠 제작 능력 강화와 평생교육 청년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1인 미디어 산업에 대한 이해와 실무전략, 기획 및 콘텐츠 제작법, 브랜딩 전략 및 마케팅, 촬영 실습과 편집 등의 과정을 교육받는다. 교육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크리에이터 교육과정을 마친 후에는 The 청년학교에서 청년크리에이터의 능력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공서비스와 연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에 개강한 청년크리에이터 교육은 6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에 운영되며, 현직 유튜버를 교육강사로 초빙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마지막 수업에는 청년들의 성과물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개강식에서 교육과정에 참여한 강현수 청년은 “교육의 도시 오산에서 청년층의 관심사를 반영한 전문교
오산시 [비전21뉴스] KBS 1TV 간판 교양프로그램인 ‘TV쇼 진품명품’이 오산시를 찾는다. 오는 5월 14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오산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출장감정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녹화는 오산시의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면서 오산시의 유서 싶은 지역 문화유산을 널리 홍보하고자 진행된다. 국내 유일의 고미술품 감정 프로그램인 TV쇼 진품명품은 전문가 감정을 통해 시청자가 소장한 고미술품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고미술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KBS 인기 장수 프로그램이다. 당일 녹화는 현장 사회자인 개그맨 문용현씨의 진행으로 그림, 글씨, 도자기, 민속품 등 시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고미술품을 대상으로 무료 개별 감정을 한다. 또한 방송아이템에 맞는 소장품 소장자를 대상으로 개별 인터뷰도 진행한다. 감정위원으로는 고금관, 김상환, 김준영, 김경수가 참여한다. 다만 고화폐와 우표, 수석, 화석 등은 당일 감정위원이 참석하지 않는 관계로 이번 감정에서는 제외된다. 오산시는 4월 8일부터 30일까지 그림, 글씨, 도자기, 민속품 등 감정 받을 고미술품에 대한 접수를 받으며, 감정을 원하는 시민은 시청 4층 문화체육관광과나 가까운 동 주민센터
Smart City 탐방학교 [비전21뉴스] 오산시는 지난 2014년도 9월 시작한 오산 혁신교육도시 특화사업 중 오산 전역이 학생들의 체험 현장이 되는 시민참여학교 중 ‘Smart City 탐방학교’가 지난 1일부터 운영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Smart City 통합운영센터에서 진행되는 ‘Smart City 탐방학교’는 그동안 오산시 전역의 22개 초등학교에서 197회 5,438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방문했다. ‘Smart City 탐방학교’에서는 Smart City 통합운영센터 역할의 중요성과 양방향 비상벨 체험, 쓰레기 무단투기 및 금연구역 흡연 시 음원체험, 시민안전 5대 연계 서비스, 빅데이터와 딥러닝을 통한 얼굴인식기술 서비스, 불법 주정차 CCTV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태양광 전지를 이용한 친환경 자동차를 조립해 친구들과 자동차 경기 대회도 한다. 무엇보다 Smart City 탐방학교에서는 꾸준히 학생들이 긴급 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눌러 모니터요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견학을 진행하고 있어 사건 발생 시 청소년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 1학기에는 관내 초등학교 25학급 650명이 신청했
코딩융합메이커스 강사 양성과정 개강식 [비전21뉴스] 오산시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일 오산고용복지 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코딩융합메이커스 강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교육생 및 내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번 강사 양성과정 교육은 1차 면접을 통해 컴퓨터 및 전산관련 전공자 및 취업의지가 확고한 미취업 경력단절여성을 중심으로 선발되어 직무소양교육 및 취업준비교육, 4차산업의 핵심 기반인 소프트웨어코딩교육, 3D프린팅 자격 취득을 위해서 3개월 동안 총 244시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언플러그코딩 및 컴퓨터 사고력 코딩붓 스크레치, 아두이노활용 알고리즘, 프로그램을 익히는 “스마트코딩”과 3D프린터와 펜으로 드론과 코딩카를 제작, 디자인씽킹을 활용한 융합적 사고로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을 구성해 제작하는 “융합수업”으로 진행해 코딩융합메이커스 강사 양성 육성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오산새일센터는 결혼 및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취업을 위해 ‘공동주택사무 양성과정’과 ‘산모신생아 양성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오산시 [비전21뉴스] 오산시는 올해 고용률 66.8%, 일자리 1만2600개 창출을 목표로 하는 ‘2019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해 2일 공시했다. 오산시는 고용노동부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발표한 올해 일자리 공급계획에서 청년 일자리 3,571개, 어르신 일자리 1,650개, 여성 일자리 836개, 취약계층 일자리 514개 등에서 일자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산시가 공급하는 올해 일자리 규모는 지난해보다 2,775개 늘어난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롤 통해 각 지자체장이 지역 고용활성화를 위해 자신의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 및 대책을 제시하도록 하고, 중앙정부가 컨설팅과 인센티브 등을 통해 이를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민선 7기 공약으로 향후 4년 임기 동안 총 5만개의 일자리를 공급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오산시는 이날 발표한 계획에서 ‘함께 잘사는 포용도시 오산’을 비전으로 일자리 인프라, 일자리협력 네트워크 구축, 일자리 창출,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서비스·고용장려금 등 5개 분야의 세부실천과제를 수립했다. 특히 올해에는 청년일자리카페 유잡스 설치, 일자리창출기관 네트워크 구축
2018년도 리모델링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용동중학교 도서관 [비전21뉴스] 용인시는 노후한 학교 도서관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꿈이룸 도서관’ 사업의 올해 대상 학교로 용인고, 백현고, 신일초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 학교는 앞으로 각 학교별로 리모델링 계획을 세워 도서관 서가를 확장하거나 시설물을 개선하게 된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학생들에게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한지 10년이 지난 20학급 이상의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노후한 도서관 리모델링 비용으로 6억원을 지원해왔다. 용인교육지원청이 각 구별로 학교 2곳을 추천하면 시가 현장실사를 해 최종 대상학교 3곳을 선정한다. 지난해엔 용동중·마북초·홍천초가 선정됐고 2017년엔 용천초·동백초·서원초가 선정돼 시의 지원을 받아 도서관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들 도서관은 교과 시간 외엔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학부모들의 모임공간이나 지역 주민들의 쉼터로 활용된다. 지난달 26일 도서관 단장을 마쳐 개관한 마북초 관계자는 “매년 학생 수는 늘고 있는데 도서관이 낡고 협소해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며 “도서관을 새롭게 단장해 많은 아이들이 즐겁게 도서관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