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달 29일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에서 수도권 동남권 광역교통 현장을 방문해 관계기관과 함께 교통현안을 논의하고 관련 현장을 점검했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지난달 29일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에서 수도권 동남권 광역교통 현장을 방문해 관계기관과 함께 교통현안을 논의하고 관련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9일 출범한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의 최기주 위원장은 이날 오전 광역철도로 건설 중인 지하철 5호선 건설공사 현장에서 서울시와 경기도, 하남시 관계자와 함께 지하철 5호선, 9호선, 위례신사선 등 철도분야에 대한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지하철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최 위원장은 광역교통 문제에 대한 획기적인 방안 모색을 위해 설립한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의 설립취지를 설명하고, 수도권 3기 신도시는 입주와 동시에 즉시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광역교통에 대한 패러다임이 변화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오후에는 3기 신도시로 지정 제안된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로 이동해 사업 추진상황을 전해 듣고,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제안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대한 실효성을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 함께한 하남시 관계자는
하남시 [비전21뉴스] 하남시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와 관련해 올해부터 달라지는 주요 개정사항 안내와 홍보를 위해 관내 법인에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신고납부 업무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15년부터 법인지방소득세가 독립세로 전환됨에 따라 12월말 결산 법인의 2018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해 2019년 4월말까지 관할 지자체에 신고 · 납부해야 한다.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는 사업장 소재지 지자체에 각각 제출해야 하며, 재무상태표·포괄손익계산서 등 첨부서류는 법인 납세부담 경감을 위해 본점소재지 지자체에만 제출하면 된다. 다만, 본점이 위치한 지자체에도 첨부서류를 미제출할 경우에는 무신고 가산세를 납부해야 한다. 또한, 여러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안분대상 법인이 안분 미신고시에 안분 미신고 가산세를 부과함을 주의해야 한다. 신고방법은 위택스를 이용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법인지방소득세를 전자신고·납부할 수 있고, 시청 세정과에 방문 또는 우편신고 하는 방법이 있다. 하남시 세정과 구연갑 과장은 “관내의 4,500여개 법인 및 세무사, 회계법인에 개편된 법인지방
하남시는 시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실내공기질 관리법 상 대상규모 미만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시설을 찾아가 실내공기질 무료측정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시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실내공기질 관리법 상 대상규모 미만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시설을 찾아가 실내공기질 무료측정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소규모 어린이집, 경로당 및 장애인시설 등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 200개소로 공기질을 무료로 측정하고 관리방안 컨설팅을 실시한다. 시는 대상시설을 직접 방문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이산화질소, 폼알데하이드, 총부유세균, 라돈 등 10개 항목에 대해 측정하고 시설 관리자에게 측정 결과에 따른 실내공기질 개선사항 및 관리요령을 설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건강취약계층은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 해당 시설의 실내공기질 관리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특히 미세먼지 경보가 잦아진 요즘 맞춤 컨설팅을 제공해 자발적인 실내공기질 관리를 유도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화천 칠성전망대 [비전21뉴스] 한국관광공사는 한반도 평화관광 시대를 맞이해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여행 안내를 담당하는 관광통역안내사 20여 명을 대상으로 2일부터 11일까지 2주간 ‘비무장지대 평화관광’을 주제로 프리미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 1주차에는 한국DMZ연구소 함광복 소장, 한반도발전연구소 김영봉 소장, 강원대학교 김창환 교수 등 전문가 강의를 통해 DMZ 평화관광에 대한 이해를 높여줄 학습이 이뤄진다. 2주차에는 평화의 댐·칠성전망대, 임진각·자유의 다리, 강화평화전망대 등 철원과 파주, 강화의 안보 관광지 구석구석을 전문해설사와 함께 답사하는 현장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공사는 3년 이상 경력의 관광통역안내사를 대상으로 최신 관광 트렌드를 소재로 한 프리미엄 교육과정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 1차 ‘DMZ 평화관광’을 시작으로 8월 2차 ‘럭셔리 관광’ 등 다양한 최신 관광 컨텐츠에 대한 교육을 연간 실시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DMZ 집중 교육을 통해 관광통역안내사의 외국인 관광객 대상 평화 관광지에 대한 안내능력을 제고할 계획이며, 추후 관련 교육을 확대 실시 예정이다.
2018년 국가별 기업회의/인센티브 관광 방한단체 유치실적 자료제공:한국관광공사 [비전21뉴스]총 1800명 규모의 대형 인센티브단체가 4월 한국을 찾는다. 한국관광공사는 공사가 유치한 홍콩 ‘프루덴셜’ 임직원 1,800명이 인센티브관광 목적으로 4.9~13까지 두 차례에 걸쳐 방한, 서울과 경기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은 2014년 이후 홍콩 단일 지역에서 방한한 인센티브단체 중 최대 규모이다. 푸르덴셜 그룹은 홍콩, 중국, 일본 등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남미 등 전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보유한 영국계 보험금융회사로, 매년 직원 대상 대규모 인센티브 여행을 실시해 오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인센티브 설명회와 업계 간담회를 통해 기업 담당자를 직접 만나 대규모 단체 맞춤형 지원 제도를 꾸준히 홍보해 왔으며, 작년 10월에는 푸르덴셜의 의사결정권자를 초청해 서울 및 경기 주요 명소에 대한 사전답사를 지원했다. 이들 임직원들은 오는 9일과 10일에 입국해 4월 12~13일까지 경복궁,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 등 서울과 경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김남천 한국관광공사 미팅인센티브팀장은 “푸르덴셜 그룹은 재방문 빈도가 높은 주요 기업 중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3월 30일 ‘독립의 그날을 위해’ 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3월 30일 ‘독립의 그날을 위해’ 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 ‘독립의 그날을 위해’는 독립운동으로 꽃 같은 청춘을 바친 두 자매의 이야기를 다룬 인형극으로 어린이들도 독립운동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어내 이날 참석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은 주말동안 가족과 함께 건전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광명도서관 문화프로그램인 ‘도토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오는 5월 18일에는 어린이 베스트셀러인 ‘용선생 시리즈’ 저자를 초청해 우리가 잊고 있던 독립운동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홍성순 광명도서관 관장은 “가족과 함께 인형극 관람을 통해 역사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 광명도서관에서 진행될 다양한 강연과 공연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 [비전21뉴스] 광명시는 쌀 수급안정과 타작물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에 참여할 농업인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현장 건의사항을 반영해 사업 지침이 개정되었으며, 개정 전에는 2018년 벼 재배농지 또는 논 타작물 사업 참여농지만 신청 대상이었으나, 2017년 벼 재배한 사실이 확인되는 농지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는 쌀값 상승, 변동직불금의 목표가격 인상 기대감 등으로 농업인 참여가 저조한 상황에서 농가 간 형평성을 제고하고 일부 농가의 벼 재배 회귀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사업대상자는 농업인으로, 해당 농지는 농업경영체에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2018년에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에 참여해 지원금을 수령한 농지, 2018년도에 쌀 변동직불금을 지급받은 농지, 2018년 벼 재배사실 확인 농지에 2019년도에 벼 이외의 작물 재배 예정에 있는 농지이면 신청가능하며, 최소 신청 면적은 1,000㎡다. 타작물 대상작물은 무, 배추, 고추, 대파를 제외한 1년생 및 다년생작물로써 다년생 작물은 1회만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시청 도시농업과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7월부터 실시되는 이행점검기간이
MBC ‘라디오스타’ [비전21뉴스]개그맨 박수홍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동갑내기 홍석천을 7년간 ‘형’이라고 부른 사연을 밝히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3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수홍, 손헌수, 홍석천, 왁스, 네 사람이 출연하는 ‘단짝 쓴짝 아무짝’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수홍이 7년 동안 홍석천을 ‘형’이라고 부른 사연을 공개한다. 실제로 홍석천은 박수홍과 동갑내기 친구. 배우 이병헌조차 의아해했던 그들의 관계는 화장실에서 주민등록증을 까며 일단락됐다는 후문. 과연 그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박수홍은 단짝 손헌수와 함께 절친 케미를 선보인다. 손헌수의 ‘수’, 박수홍의 ‘홍’을 따 ‘수-홍 브라더스’라고 이름을 붙인 그들은 최근 새 앨범을 발매했다고. 그러나 음원 성적에는 초연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박수홍은 이번주 스페셜 MC가 김영철이라는 소식에 ‘싫어요’라고 반응해 궁금증을 드높인다. 김영철이 자꾸 자신에게 손찌검을 한다고 밝힌 것. 이에 김영철은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하며 오해를 풀었다고 했다. 뿐만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일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의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비전21뉴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남을 가졌다. 광명시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는 서울시 소유로 여성근로청소년임대아파트, 근로청소년복지관 등이 들어서 있었지만 현재는 폐쇄된 상태다. 박승원 시장은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에 대해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광명시의 입장을 설명했다. 박승원 광명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위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고, 상호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첫 단계로 TF팀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만남을 필두로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 광역단체장은 물론 필요하다면 중앙정부 인사들과도 면담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과천시보건소가 지난해 보건의 날을 맞아 별양동 중심상가지역에 위치한 우물터에서 실시한 기념행사 모습 [비전21뉴스] 과천시보건소가 오는 12일 11시부터 별양동 중심상가 지역 내 우물터에서 ‘다함께 돌자, 건강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제47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몸의 건강 상태를 측정하는 ‘건강체험관’과 맞춤형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건강정보마당’으로 운영된다. 건강체험관에서는 혈압, 혈당 측정, 3D 체형 측정 및 바른 자세 상담, 유연성 검사, 체지방 검사 및 운동 상담, 비만관리, 금연상태평가 및 폐기능 측정, 금연상담, 음주 체험관, 저나트륨 식생활 실천을 위한 미각테스트 및 저염·저당 샐러드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건강정보마당에서는 유방암 자가검진, 우울증 및 치매검사, 헌혈, 심폐소생술, 장기기증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며, 올바른 손씻기 캠페인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과천시보건소뿐만 아니라 과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과천지사,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 대한보건협회 중부지회, 한국유방건강재단, 정신건강복지센터, 한마음혈액원, 과천소방서,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서 함께 참여해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과 상담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비전21뉴스] ‘신입사관 구해령’이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과 함께 올여름 극강의 설렘을 선사할 최강 캐스팅을 완성했다. 전작을 통해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던 강일수 PD와 김호수 작가의 차기작으로, 전 세대를 공략할 사극의 탄생을 알리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2일 신세경-차은우-박기웅-이지훈-박지현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픽션 사극이다. 별종 취급을 받던 여사들이 남녀가 유별하고 신분에는 귀천이 있다는 해묵은 진리와 맞서며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 이야기다. 먼저 대중성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 신세경이 여사관 구해령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특히 이번 ‘신입사관 구해령’은 신세경이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이후 3년 만에 출연하는 사극이기도 해 더욱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구해령은 유교사상이 뿌리 깊게 자리 잡은 조선에서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한 걸음 나아가는 캐릭터다. 그녀는 붓 앞에서 만민이 평등하다는 사관의 도리를 다하며, 가슴속에 새로운 열정
‘2019 청소년 꿈飛UP 프로젝트’ 2기 참가자 모집 포스터 [비전21뉴스]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미국 현지 청소년과 함께하는 특별한 프로젝트 ‘2019 청소년 꿈飛UP 프로젝트’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8일 12박 1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2019 청소년 꿈飛UP 프로젝트’는 초등 5학년과 6학년, 중고등 대상 청소년 30명이며, 지난 3월 28일부터 선착순 모집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 동부지역 도시탐방과 브로드웨이드, 나이아가라 폭포 등 다양한 문화탐방, 독립기념관, 자유의 종 등 미국의 역사적인 장소를 방문해 고찰해 보는 역사탐방, 동부지역 IVY리그 대학탐방과 진로 멘토, UN본부 등 국제기구 및 언론사, IT기업 방문을 통한 진로탐방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올해 ‘2019 청소년 꿈飛UP 프로젝트’에서는 뉴저지주 테너플라이시 유스센터와 MOU체결을 통해 상호교류 및 협력 가능한 콘텐츠를 접목한 미국 청소년과 함께 지내는 5일 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 및 교류활동의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이를 통한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 개발과 글로벌 시민의식 함양을 지원한다. ‘2019 청소년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