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는 지난 1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 월례회의에서 지난 한 해 동안 광주시민, 공직자 등이 적립한 제휴카드 적립기금 7천100만원을 광주시에 전달했다. [비전21뉴스]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는 지난 1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 월례회의에서 지난 한 해 동안 광주시민, 공직자 등이 적립한 제휴카드 적립기금 7천100만원을 광주시에 전달했다. 지난 2003년부터 광주시와 제휴를 맺어 지자체카드, 보조금카드 등 사용금액의 일정비율을 적립해 광주사랑발전기금으로 전달했으며 지금까지 시에 전달된 기금은 총 6억8천만원에 달한다. 시는 전달된 기금을 세입으로 편성하고 광주시민을 위한 사업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현용 지부장은 “전달된 기금은 오직 광주시민의 따뜻한 온정과 농협은행의 정성이 담긴 소중한 기금”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은행 광주시지부가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광주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도_광주시 [비전21뉴스] 광주시는 2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광주시 가구산업 발전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 국회의원, 광주시 가구제조업 및 유통업체 등 가구관련 업체 10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추진한 용역결과에 대한 보고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시는 용역결과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가구제조업 밀집지역에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를 지정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소공인들의 조직화 및 협업화를 유도하는 한편, 집적지구 지정에 따른 특화지원센터 건립으로 업체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구상이다. 또한, 가구전시장 밀집지역에 가구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간판 개선사업과 상징조형물, 안내시설, 야간경관 개선, 주차공간 및 도로정비사업 등을 통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장기적으로는 가구전시 및 판매, 체험 및 교육 등 다양한 시설이 복합된 광주시 종합전시판매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신 시장은 “공청회 의견을 수렴해 광주시 가구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구리시는 제55회 도서관 주간과 세계 책의 날이 있는 4월 한 달 간 3개 공공도서관에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며, 도서관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공연, 체험 프로그램, 기획 특강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제55회 도서관 주간과 세계 책의 날이 있는 4월 한 달 간 3개 공공도서관에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며, 도서관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공연, 체험 프로그램, 기획 특강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독서를 테마로 한 다양한 형태의 공연 행사로 인창도서관은 마술 공연‘책 읽어주는 마술사의 마술 책방’과 낭독 공연‘책 읽는 도깨비’를, 토평도서관은 가족 뮤지컬 ‘잭과 콩나무’, 교문도서관은‘행복한 미술관’ 등을 운영한다. 또한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행사로는 인창도서관은‘엄마와 함께하는 그림책 역할 놀이’,‘아빠와 함께하는 3D 프린터로 작품 만들기’, 토평도서관‘알록달록 김밥 만들기‘, ’재미있는 창의사고 보드게임‘, 교문도서관‘도서관 창의 건축 교실’,‘4차 산업혁명 대비 3D 스팀펜 기초’, ‘조선시대 선비 탁자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지식을 쌓고 가족 간의 소통을 위한 시민 특강도 마련
구리시에서는 지난해 준비 기간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토평도서관의 ‘휴먼북’ 제도가 새로운 독서 장르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전21뉴스] 구리시에서는 지난해 준비 기간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토평도서관의 ‘휴먼북’ 제도가 새로운 독서 장르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휴먼북이란 자료의 개념을 확대해 사람이 책이 되는 제도이다. 즉 도서관에서 책이나 비도서를 통해 정보를 얻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함양하고 있는 지식 또는 경험의 열람을 신청한 소수의 이용자들에게 휴먼북이 설명하고, 상호간의 질의응답을 통해 생생한 정보를 구술로 직접 듣는 제도이다. 현재 구리시토평도서관에는 노후 준비, 웰다잉, 진료 교육 상담, 자녀 수학 교육, 인문 고전, 인문학 등 6개 분야의 휴먼북이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재능 기부를 할 휴먼북을 모집하고 있다. 휴먼북을 이용한 한 시민은 “책을 통해서 평면적인 지식을 습득했다면 휴먼북은 3D의 입체적인 정보를 얻는 것과 같다. 특히 이해가 안 되었던 문맥이 일시에 해소되어 갈증이 없어지고 가뭄이 해갈되는 것처럼 큰 도움이 됐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휴
하수재이용수를 활용한 도로 청소 시스템 가동 [비전21뉴스] 구리시가 미세먼지 저감사업과 관련 25만 미만 시군에서 기관장 관심도, 예산 지원, 미세먼지 발생원 관리, 홍보 실적, 특수 시책 추진 등 5개 분야 평가 결과 ‘2018 미세먼지 저감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금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별로 추진된 우수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선정, 공유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된 것으로 구리시가 미세먼지 저감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한 의미 있는 수상이다. 실제로 구리시는 자동차의 배기가스, 도로 주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 등 여러 가지 복합 성분을 가진 대기 중 부유물질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농수산물 도매시장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기술 개발 추진,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 보급 사업 등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정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금년도에는 한 발 더 나아가 구리 시민이 체감하는 더 촘촘하고 세밀한 생활 체감형 정책 추진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시민이 참여하는 범시민 미세먼지 저감 실천 결의대회 개최, 위원회 구성 등 시민 실천 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특
안양시농수산물도매시장 지하주차장이 대형 할인매장 못지않게 깔끔한 모습으로 탈바꿈 했다. [비전21뉴스] 안양시농수산물도매시장 지하주차장이 대형 할인매장 못지않게 깔끔한 모습으로 탈바꿈 했다. 안양시가 농수산도매시장을 찾는 쇼핑객들 편의를 위해 그간 우중충했던 지하주차장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바닥이 윤이 날 정도로 깨끗해진데다 주차선도 선명하게 도색했다. 조도가 낮아 침침했던 등도 LED등으로 교체해 지하주차장 전체가 밝아졌다. 종전까지만 해도 노후한 환경으로 쇼핑객들은 편치 않았겠지만 대형매장 주차장에 뒤지지 않는 이번 정비로 그와 같은 이미지는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수산동 지하창고의 유통종사자 노후간판도 교체 및 정비했다. 정비된 간판에는 점포의 상호, 호수, 연락처, 보관품목 등을 기재해 파악이 용이함은 물론, 사고 발생 시 연락이 신속이 이뤄지게 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쇼핑하기 좋은 조건의 핵심이라 할 주차장을 말끔히 정비했다며,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더욱 늘어나고 상인들의 매출증대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농수산물도매시장 지하주차장은 무료로 개방되고 있으며, 주차면수는 608대에 이른다.
여주시립 대신도서관 개관식 [비전21뉴스] 여주시 평생학습센터는 대신면 율촌1길 12-10번지에 대신도서관을 조성하고,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오전 10시에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대신도서관은 개관에 앞서 안정적인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전산프로그램 및 시스템 등을 점검하고 보완하기 위해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30일까지 도서관 시험운영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번 개관식 축하공연은 창명 학생 오케스트라와 여주도서관 북콘서트 동아리 은빛글샘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개관식 이후 시설관람을 함께 한 지역주민들은 도서관의 최신시설과 세련된 인테리어, 알찬 공간구성 등을 둘러보며 많은 관심과 찬사를 보냈다. 대신도서관은 연면적 995.32㎡, 지상2층 규모로 1층에는 어린이자료실, 유아실, 강의실, 휴게실, 사무실 등이 있으며 2층은 종합자료실, 강의실 등이 위치해 있다. 대신도서관은 2015년 5월 도서관 조성계획을 수립, 2016년 지역균형특별회계예산을 신청해 국비 16억원을 확보했으며 2017년 10월 공사를 착공해 2018년 12월 준공됐다.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이경호 소장은 “대신도서관은 지식정보와 교육 및 문화
여주시 [비전21뉴스] 경기 여주시는 29일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19년 여주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할 일자리 목표 및 대책을 제시하고 그 추진성과를 확인·공표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의 하나다. 올해 여주시는 고용률 67.8%로 2018년 실적인 67.2%보다 0.6%높은 목표를 잡았으며 취업자 수도 작년 실적인 57,200명보다 600명 많은 57,800명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또한, 작년 시행한 일자리 안정자금,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 확대 등을 통한 고용보험 미가입 사업장의 양성화의 결과로 2017년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18,518명 대비 2018년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21,985명으로 3천 명가량 대폭 증가했다. 시는 사회적 경제 기업의 발굴과 육성을 통한 취약계층의 고용 창출, 청년층의 역량 강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 중장년 및 노인 적합 직종 발굴,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일자리 조성,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는 한편 일자리 네트워크의 안정적 구축을 통한 일자리 확충 등을 위한 세부계획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고용률,
여주시 [비전21뉴스] 경기 여주시는 지난 3월 28일부터 오는 5월 17일까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민이 직접 디자인하는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공모 분야는 ‘국민복지’, ‘일상생활’, ‘국민안전 강화’, ‘취업·일자리’,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지원’ 등 5개 분야로 국민생활과 지역경제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민생규제가 포함된다. 국민,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정안전부 누리집를 통해 제출서식을 내려받아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여주시민은 여주시청 누리집통해 제출서식을 내려 받아 시청 기획예산담당관으로 전자메일로 제출도 가능하며, 그 밖의 궁금한 사항은 여주시청 기획예산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응모된 제안은 생활공감모니터단, 규제·안전·소상공인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생규제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행안부 장관상과 총 300만원의 시상금 등 소정의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용인시 [비전21뉴스] 용인시는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사전컨설팅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기동감찰반을 운영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시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다 발생한 실수는 과감히 면책하거나 관용하고 마땅히 해야 할 업무에 불성실하거나 무사안일한 태도로 일하는 공직자들은 문책한다는 것이다. 이에 공직자들이 복잡한 법령이나 업무 절차상 논란의 여지 등을 우려해 소극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사전컨설팅제도를 적극 활용키로 했다. 사전컨설팅 제도는 선례가 없거나 제도나 규정이 불분명해 처리하기 힘든 일에 대해선 상급기관에 컨설팅을 신청해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제도로 지난 2014년부터 시행돼 왔다. 시는 사전에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한 직원이 업무 중 실수를 했을 땐 이를 감안해 감사를 면제하거나 관용해 주기로 했다. 또 읍·면·동 종합감사 등 관습적인 감사 횟수는 줄이고 대형인허가 사업이나 소극적인 업무처리 등의 감사 취약 분야를 상시 모니터링 하기로 했다. 이에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엔‘기동감사팀’을 꾸려 긴급 인력을 투입해 신속히 감사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달 감사업무의 독립성을 보장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몽골 해외자원봉사 홍보지 [비전21뉴스]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몽골 해외 자원봉사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이번 2019 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 ‘몽쉘’ 몽골, 쉘 we voluntary?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몽골 현지 체험활동을 통해 지구촌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외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4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몽골 다신칠링 솜과 울란바타르, 테를지 국립공원 등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환경봉사, 교육봉사, 문화탐방, 문화교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사전 모임을 통해 몽골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사전 준비와 주의사항 안내, 장기자랑 등 활동할 친구들과의 교류 및 현지활동 준비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10명이며, 모집대상은 의왕시에 거주하는 중·고등·대학생 청소년이다. 참가비는 1인당 110만원이며, 청소년수련관에서 100만원 상당의 활동비를 추가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참가자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담당자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참가신청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의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의왕시 [비전21뉴스] 의왕시 치매안심센터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와 2일 치매안심센터에서 가스안심콕 업무협약을 맺고 ‘치매안심환경 조성’ 비전 실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가스안전장치인 ‘가스안심콕’은 주방의 가스레인지 등 연소기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하는 것으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가스 밸브가 자동 차단되는 안전장치다. 실제로 치매 환자의 경우 가스레인지 사용시 과열을 인지하지 못해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인동 의왕시 보건소장과 장재경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환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심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매안심센터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5월부터 치매 환자 20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안심콕을 무료로 설치할 예정이다. 가스안심콕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오는 15일까지 의왕시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임인동 보건소장은“이번 협약으로 안전사고에 취약한 치매 환자 및 가족을 가스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도 치매안심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