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26일 관내 모범 수렵인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유해 야생동물 대리포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는 지난 26일 관내 모범 수렵인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유해 야생동물 대리포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리포획단은 개체 수 증가와 먹이 부족 등으로 매년 증가하는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인명 및 농작물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기동성 향상을 통한 민원 신속 대응을 위해 3개 지역으로 나눠서 포획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신고 건수는 912건으로 유해 야생동물 대리포획단 운영으로 멧돼지 581마리, 고라니 2천892마리 등 총 3천473마리의 유해 야생동물을 포획했다. 시 관계자는 “유해 야생동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대리포획단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유해 야생동물 피해에 대해 적극적인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유해 야생동물 피해가 있는 시민은 광주시청 녹색환경과 및 해당 읍·면사무소로 신고하면 된다.
광주시는 지난 26일 ㈜마크로드제과에서 ‘함께하는 건강 & 행복든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는 지난 26일 ㈜마크로드제과에서 ‘함께하는 건강 & 행복든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함께하는 건강 & 행복든든사업’은 관내 기초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정서지원을 위한 생일케이크 지원 사업으로 소외계층의 건강과 정서적으로 행복감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마크로드제과는 관내 의료급여 사례관리세대 중 홀몸어르신 및 노인세대 매월 10가구에게 생일케이크와 제과를 지원해 나눔을 실천하고 시는 의료급여관리사가 가정방문을 통해 생일케이크 등을 전달키로 했다. 마크로드제과 관계자는 “광주시의 어려운 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무척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시 관계자는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민간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복지사업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_광주시 [비전21뉴스] 광주시는 교육부가 주최하는 2019년 지역 평생교육활성화 지원 사업에 공모, 신규 평생학습도시에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번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돼 국비지원금 9천만원을 확보했으며 ‘학습으로 성장하는 행복한 도시, 광주’를 비전으로 ‘너르게, 고르게, 이음과 채움’의 4대 핵심가치를 선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13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도 평생학습의 발전과 확산을 위해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를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평생교육 기반조성을 위해 2009년 평생교육진흥 조례를 제정한 이후 평생교육협의회와 평생교육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전담부서인 평생교육팀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시는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주민 설문조사, 평생교육사 배치, 평생교육 사업에 대한 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지를 다짐하는 결의문 채택 등 도약의 시기를 거치면서 평생학습 도시로의 면모를 갖춰왔다. 시 관계자는 “인구 38만 도시에 걸 맞는 명실상부한 평생학습도시로 자리 잡아 나갈 수 있도록 평생교
모두가족운동회 [비전21뉴스] 광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4월 20일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에서 ‘모두가족운동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에게 일상생활 속 활력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이웃 간 소통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제공할 계획인 이번 행사는 광주시민 2인 이상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식전 행사로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며 행사장 내 다문화 체험 부스도 운영하는 등 참여가족 모두가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연령대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4월 12일까지 선착순 300명 모집 중이며 참여신청 및 방법은 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문의는 센터로 하면 된다.
경기도_광주시 [비전21뉴스] 광주시가 최근 경기도에서 주최한 ‘2019년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시는 ‘2019년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대상 수상으로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5천300만원을 받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세외수입 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 세외수입 징수 실적, 기관장 관심도, 특수시책 등 5개 분야 8개 지표를 평가항목으로 세외수입 업무 전반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시는 그동안 세외수입 부과부서 책임징수제 운영, 체납액 징수 대책 보고회 개최, 시간선택 임기제 공무원 운영 등으로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에 노력을 기울여 온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시 세외수입 업무담당자들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새로운 민선7기 원활한 시정운영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자주재원 확충과 공평과세 확립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_광주시 [비전21뉴스] 팔당호와 인접한 광주시 퇴촌면 일대에 삼림욕과 숲 체험, 휴양, 캠핑 등의 시설을 갖춘 대형 자연휴양림이 조성된다. 시는 오는 2022년까지 163억원을 들여 퇴촌면 우산리 일대 51ha 임야에 자연휴양림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상수원보호구역과 개발제한구역 등의 중첩규제로 지역 발전에 많은 제한을 받아 왔다”며 “이번 자연휴양림 조성은 자연보호를 위한 현실 규제를 지키면서 규제 현장을 레저·관광자산으로 육성하기 위한 광주시의 첫 시도”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광주시에서 최초로 조성되는 자연휴양림으로 수도권 동남권 지역에서 서울과 가장 가깝게 위치하게 된다. 광주시 자연휴양림은 ‘숲속치유마을’과 ‘숲속휴양마을’, ‘숲속 체험마을’, ‘숲속산림욕마을 및 생태보전·교육마을’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숲속치유마을은 정신적·신체적 치유를 위한 공간으로 치매 및 아토피 예방·치료를 위한 숲속 치유센터 2개 동이 들어서며 8.5㎞의 산책로와 요가 및 명상 데크, 아토피 및 피부질환 치유를 위한 건강 텃밭 등으로 조성된다. 관람객들의 숙박공간인 숲속휴양마을에는 별장형 숲속의 집과 천연림과 어우러진 트리하우
2019년 과수 화상병 및 돌발해충 방제 교육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시청 1층 상황실에서 관내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의 안전 생산과 수급을 위한 화상병 및 돌발 해충 방제 교육을 실시했다. 관내 과수농업인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교육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GAP 및 PLS 교육, 과수화상병 및 돌발 해충 방제 교육, 농약 안전 사용 및 농작물 재해 보험 가입 교육 등이 진행됐다.. 안승남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영농에 접목시켜 풍년의 성과를 이뤄낸 농업인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 대표 농산물인 고품질 먹골배를 생산해 우리 농업이 생존을 넘어 미래 성장 산업으로 대도약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PLS는 농산물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국내 잔류 허용 기준이 설정된 농약 외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 사용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제도로, 2019년 1월 1일부터 모든 농산물에 전면 시행된 만큼 농업인들의 혼란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홍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과수화상병 및 돌발 해충 방제 교육에서는 배·사과에 발병할 수 있는
갈매고등학교 흡연 음주 예방 ‘골든벨을 울려라’ 장학퀴즈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27일 갈매고등학교 1학년 252명을 대상으로 흡연·음주과 관련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 ‘골든벨을 울려라’ 체험식 장학퀴즈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골든벨을 울려라 프로그램은 ‘2019년 흡연·음주 예방 교실’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2019년 흡연·음주 예방 교실’은 지난 2월부터 신청을 받아 올해 11월까지 관내 초·중·고 24개교 10,598명을 대상으로 108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금번 예방 교육은 차별화된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계획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문 강사들로 강의진을 구성해 반별 또는 소그룹으로 진행되는 강의식 수업과 학생 및 교사들의 요구가 높았던 다양한 체험식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강의를 비롯해 학령별 수준에 맞는 뮤지컬 및 개그쇼, 실제 체험을 통해 흡연·음주 폐해를 경험하고 인식할 수 있는 체험 부스 운영, 골든벨 장학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교육의 효율을 높일 전망이다. 매년 흡연 시작 연령대가 낮아지고 어릴수록 니코틴 의존도가 커져 금연이 어려워
2019 구리시 민방위 교육 강사 위촉식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27일 올해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민방위 교육 강사 9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 민방위 교육 강사는 기본 교육과 실전 교육 등의 전문가들로 관내 1~4년차 집합 교육 대상 민방위 대원 5,500여 명을 교육하게 된다. 특히 구리시는 올해 공개 모집을 통해 강의 능력 평가를 위한 프리젠테이션 면접을 실시하는 등 전문성과 소양을 겸비한 수준 높은 우수 강사를 확보하는데 심혈을 기울인 바 있다. 또한 금년도 민방위 교육은 주입식 이론 교육보다는 실습 위주의 체험식 교육 비중을 높여 민방위 사태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신속한 대응 능력 배양은 물론 갈수록 다양화되고 대형화되는 각종 재난 사태의 적절한 대처 방법 등 생활 밀착형 민방위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위촉장을 수여며 “민방위 교육은 지속적인 생활 속의 사고 위험에 대해 안전의식을 재정비하고 전시와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나 국가적 재난으로부터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교육”이라며, “현재 다소 열악한 민방위 교육장의 개선을 위해 연차적인 시설 보완 등 다각적인 방법을 통
냉천지구 [비전21뉴스]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본격화 된다. 사업을 재개한지 3년여만이다. 안양시가 3월 28일 자로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고시했다. 지난 2004년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선정 이후 주민소송과 LH공사의 사업포기로 난항을 거듭하다가 시가 2016년 경기도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새로 지정한 바 있다. 냉천지구는 노후된 단독가구와 다세대 주택, 상가건물 등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으며, 총 면적은 11만8461㎡에 달한다. 공동주택 18개동 2천329세대가 건립되고, 이 중 188세대는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사업시행계획인가 고시를 기점으로 감정평가와 토지소유자 분양신청 등의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위한 업무가 추진되고, 내년 이주를 시작으로 2021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열악한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도시의 균형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는 주민들의 가장 큰 바람인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비전21뉴스] 인구 고령화 및 의료기술의 향상 등으로 보건의료산업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경기도 보건의료산업의 해외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담기관의 설립과 맞춤형 전략의 수립 등 적극적인 지원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28일 국내외 보건의료산업 현황을 살펴보고, 보건의료산업 해외진출 경제성 및 지역경제 파급효과 분석을 통해 경기도 보건의료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제안한 ‘경기도 보건의료산업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2012년 기준 글로벌 보건의료시장의 규모는 약 8조원으로, 이는 글로벌 ICT 시장 3.8조원과 자동차 산업 1.8조원을 합한 것보다 큰 규모이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연평균 5.2%씩 꾸준히 성장했으며, 의료기기 시장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연평균 2.7% 성장률을 나타냈다. 2014년에서 2016년까지 3년 간 우리나라 보건의료산업의 해외진출 사업성을 분석한 결과, 비용 대비 편익의 비율은 1.06, 내부수익률은 5.84%로 투자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건의료산업의 해외진출이 경기도 지역 경
경기도 [비전21뉴스] 경기도는 ‘2019년 사회적경제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가할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 및 관련 조직 근무자를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올해 ‘사회적경제 전문가 양성과정’에 총 1억4천만 원을 투입, 대학 및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인증 평가한 훈련기관의 교육인프라를 활용해 사회적경제를 선도할 핵심 인재로 육성할 계획이다. 기존에 운영되던 A형과 올해 새로 신설된 B형과 C형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A형은 서울대학교 협동조합 경영전문가 과정으로 협동조합,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 임직원 및 조합원 등이 참여 대상이다. B형은 수도권 내 대학 교육과정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임직원 및 조합원, 경기도 및 시군의 중간지원조직 근무자가 참여한다. A형과 B형은 각각 20명 내외로 모집하며 각각 180만 원 내에서 교육비의 90%가 지원된다. 끝으로 C형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임직원과 조합원 대상으로 실시하는 경영일반 및 기술교육 과정으로,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인증 평가한 훈련기관의 교육과정에 한해 1인 1회 100만 원 내에서 교육비를 지원한다. 다만, 3개 과정 모두 미 수료자 등은 지원금을 전액 반납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