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작은도서관 [비전21뉴스]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27일 남한산성로 745 일원에 지어진 남한산성 작은도서관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및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남한산성 작은도서관은 연면적 198㎡ 규모로 자료실과 다목적실로 구성돼 있으며 개관장서 3천여권을 소장하고 있다. 신 시장은 “남한산성 작은도서관 개관으로 문화소외지역 주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 및 독서생활화에 기여함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생활 속의 친근한 도서관으로의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촌스런마켓 홍보물 [비전21뉴스] 광주시 퇴촌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추진위원회는 오는 4월 13일 2019년도 상반기 촌스런마켓을 개장한다고 27일 밝혔다. 퇴촌면 권역 농촌중심지활성화 지역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인 촌스런마켓은 전문컨설팅 기관인 지역아카데미의 교육·컨설팅을 통해 운영된다. 촌스런마켓의 전문컨설팅 기관인 지역아카데미와 퇴촌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추진위원회는 촌스런마켓을 통해 지역 특색에 대한 브랜드 개발, 퇴촌면 토마토 등 지역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가치증대를 통한 지역 활성화 및 소득증대 기반조성, 주민의 사업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자발적 참여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올해 촌스런마켓 운영기간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매달 둘째 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박인서 추진위원장은 “광주시민들이 퇴촌지역 주민 사업에 관심을 갖고 많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 역사들이 전국 장사씨름대회에서 3개 체급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비전21뉴스] 광주시 역사들이 전국 장사씨름대회에서 3개 체급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광주시청 씨름팀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개최된 ‘제49회 회장기 전국 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해 이용희가 경장급에서 황교필는 소장급에서, 임대혁은 용장급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광주시청 씨름팀은 최기선 감독을 중심으로 이용희, 박진우, 황교필, 문윤식, 임대혁, 박정진, 신창호 선수가 단체전 및 개인전에 출전했으나 단체전에서는 8강에서 아쉽게 탈락하고 개인전에서 이용희, 황교필, 임대혁 선수가 선전해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동헌 시장은 “씨름팀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청 씨름팀이 지역장사 씨름대회 뿐 아니라 민속장사 씨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우리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_광주시 [비전21뉴스] 광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가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범죄현장을 포착, 상습 차량털이범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관제센터는 지난 22일 차량털이에 나선 용의자의 실시간 범죄현장을 포착해 신속·정확한 관제를 통해 상습 차량털이범을 검거했다고 27일 밝혔다. 용의자는 지난 18일 새벽 1시 30분경 광주시 역동 조개구이 골목에 주차돼 있는 차량 2대에서 현금 등을 절취했다. 관제센터는 용의자의 인상착의와 도주로 등을 확인했지만 CCTV 사각지대로 도주해 검거에 실패했다. 그러나 관제센터는 지난 22일 새벽 1시40분경 광주시 역동 무공수훈 선우회 골목에서 지난 18일에 발생한 차량털이범과 인상착의가 동일한 용의자를 발견, 집중 관제를 통해 다시 차량 조수석 문으로 침입하는 영상을 포착, 즉시 무전상황 전파, 현장출동 경찰관과 협업으로 3분 만에 검거했다. 특히, 관제요원은 수백대의 카메라를 관제하고 있음에도 순간순간 카메라 방향 전환을 통해 특단의 관심과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 4일 만에 재범에 나선 용의자의 범죄현장을 포착, 범인을 검거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시 관계자는 “24시간 365일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지역에서
군포시 [비전21뉴스] 군포시가 지역아동센터, 의료시설, 고시원과 산후조리원 같은 다중이용시설 중 화재에 취약한 건물의 안전을 강화한다. 많은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 중 스프링클러와 같은 소방시설이 없거나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해 화재에 취약한 건물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피해규모가 크기에 안전보강 조치를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시행하는 것이다. 이번 시범사업으로 시는 대상 건물주가 화재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안전조치 강화 공사를 할 경우 사업비의 3분의 2 정도를 국비와 시비로 지원함으로써 건물주와 시민 모두의 재산 및 생명 보호 대책이 큰 부담 없이 이뤄지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화재안전을 위한 건물 외장재 보강 공사에 1억원이 소요될 경우 건물주는 3천300만원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와 관련 시는 최근 지역 의료시설, 지역아동센터, 다중이용시설 전체에 사업 내용과 지원 신청 방법을 안내했다. 장태진 건축과장은 “올해 9월까지 시범사업이 시행되는데, 최대한 많은 건물의 화재 안전이 강화될 수 있게 홍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포에서는 화재로 인한 대형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연중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건축물 안전 관
가평뮤직빌리지 ‘1939 시네마’ 포스터 [비전21뉴스] 가평군은 군 최초로 멀티플렉스 영화관 ‘1939 시네마’가 오는 29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개봉관이 없어 영화를 보려면 멀리 나가야 했던 군민들이 이제는 가까운 곳에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939 시네마는 최신 개봉작을 상영하는 상영관으로 오픈과 함께 현재 예매율 1위인 류준열, 유지태 주연의 ‘돈’이 첫 상영된다. 관람료는 군 작은영화관 운영위원회에서 대형영화관의 60~70% 수준인 2D 6000천원, 3D 8000원으로 결정했다. 향후 조례개정을 통해 군인·청소년·장애인·국가유공자·65세 이상 어르신 등은 관람료 1000원을 할인할 계획이다. 영화관은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음악도시로 나가기 위해 올해 문을 연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내 설치됐다. 2개의 상영관으로 1관은 90석, 2관은 48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관은 최신 개봉영화를 2관은 다양한 독립예술영화를 상영함으로서 영화의 다양성과 감상의 폭을 넓힐 것으로 보인다. 또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에 준하는 최신음양설비에 시트는 고급벨벳으로 마감처리되어 상시 쾌적한 환경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북카
가평군이 지방세 체납정리 우수기관에 이어 경기도가 주관한 2019년 회계연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운영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영예를 안았다. [비전21뉴스] 가평군이 지방세 체납정리 우수기관에 이어 경기도가 주관한 2019년 회계연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운영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영예를 안았다. 27일 군에 따르면 지난 1년동안 안정적인 재원확보에 노력한 결과 세외수입운영 우수상, 세정운영평가 노력상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포상금 3000만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군은 시·군별 세수규모 등에 따른 그룹단위로 실시한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취득세 수시부과율, 도세 징수율 증가 및 세수추계 오차율에서 상위에 랭크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500만원의 포상금도 수상한다. 이와 함께 지방세수의 또 다른 한축인 세외수입 운영에서도 징수실적, 체납액정리 및 제도개선 등 5개 지표에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시상금 500만원을 수여받게 됐다. 이에 앞서 군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세 체납정리 평가에서도 체납정리, 체납처분, 체납압류, 범칙사건조사, 기관장관심도 등 20여개지표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우수기관 포상금 2500만원을 획득했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 소속 사회복무요원 50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관리 교육을 했다. [비전21뉴스]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 소속 사회복무요원 50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관리 교육을 했다. 용인시정신건강증진센터가 진행한 이날 교육은 사회복무요원들이 직무 수행 중 느끼는 스트레스와 이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설명했다. 또 올해부터 변경된 사회복무요원 복무규정과 제도를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들이 건강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 무사히 복무를 마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비전21뉴스]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애국심 고취를 위해 ‘경기도 청소년 역사유적 탐방단’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 고등학교 및 고등학생 단체이며, 단체 당 40~8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3월에서 11월까지 탐방활동을 펼치며, 당일형 또는 1박 2일형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장소는 당일형은 ‘선사시대, 삼국시대, 조선시대, 근·현대’ 역사유적지, 1박 2일형은 ‘강화도·부여’ 역사유적지이며, 이 중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3월 27일부터 4월 10일 오후 3시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방법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서 관련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는 내부 심사기준에 따라 선정하며, 선정된 학교와 협의 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도 청소년수련원 공공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비전21뉴스] 경기도가 오는 4월 16일 용인시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32회에 걸쳐 도와 각 시·군 공무원, 산하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인 ‘경기도 인권 아카데미’를 연다. 경기도 인권 아카데미는 공무원과 산하 공공기관 실무자 등의 인권감수성을 높여 인권행정 구현을 위한 교육으로 2016년 처음 시작됐다. 올해 교육인원은 약 2,230여명이다. 특히, 도는 올해 소방공무원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까지 교육대상자를 확대했다. 이밖에 이천민주화운동기념공원 등 인권관련 현장을 방문하는 ‘인권현장 답사’, 인권감수성을 자극하는 ‘인권 역할극·콘서트’, 교육생들의 생각을 공유하는 ‘모둠 토의’, 워크숍 등 교육프로그램도 다양화했다. 경기도 인권 아카데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 자치행정과 인권보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비전21뉴스] 경기도가 대학생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5억 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참여대학을 공모한다. ‘대학생 공익활동 활성화 사업’은 지역사회 청년리더 양성과 대학-지역사회 간 상생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다. 도는 앞서 3월 12일 심사를 통해 한국자원봉사협의회를 ‘대학생 공익활동 지원사업단’으로 선정, 컨설팅과 전문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공모분야는 복지·교육·환경·건강·예술의 5대 핵심가치 실현을 위한 공익활동 14개 프로그램과 사회봉사 교육과정 운영 2개 프로그램으로, 공익활동 프로그램은 각 2,500만 원, 사회봉사 교육과정에는 각 1,5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대학은 경기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관련 서류를 첨부해 4월9일까지 경기도 교육협력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모집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 사업 [비전21뉴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내달 1일부터 연말까지 도내 어업용 기자재 수리가 어려운 도서·벽지 취약 어촌지역을 찾아 무상 이동수리·점검을 실시한다. 올해 이동수리소 사업비는 지난해 500만 원에서 올해 1천만 원으로 상향됐으며, 지원대상은 내수면을 포함한 도서·벽지 14개 어촌계이다. 1인당 2회 20만 원 이내에서 지원 가능하며 1회 10만 원을 초과해 지원할 수 없다. 금액을 초과할 경우에는 수요자가 부담한다. 이상우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이동수리소 사업이 어업용 기자재 수리가 어려운 취약 어촌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업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