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비전21뉴스] 이천시는 지역 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12월 결산법인의 2018년 귀속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4월 30일까지 확정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독립세로 전환됨에 따라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대상인 모든 법인은 결손금 및 납부세액 여부와 상관없이 반드시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시 둘 이상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안분해 신고·납부해야 하고 신고서와 첨부서류는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만약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나 첨부서류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에는 무신고가산세가 적용 된다고 설명했다. 법인세를 세액공제 또는 감면 받은 법인이라 하더라도 현재의 ‘지방세법’ 및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르면 법인지방소득세는 세액공제 및 세액감면 적용이 불가능하다. 신고기한 내 신고를 하지 못한 경우 자치단체가 결정·경정 통지하기 전까지는 수정신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산세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수정신고를 할 수 있다. 이천시는 신고·납부업무를 차질 없이 운영하고자 각 법인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시청 홈페이지, 전광판, 현수막 등 다각적인 홍보채널을 가동해 법인
이천시는 지난 20일 올림푸스코리아와 청강문화산업대의 지원을 받아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 어르신 등 70명에게 장수사진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비전21뉴스] 이천시는 지난 20일 올림푸스코리아와 청강문화산업대의 지원을 받아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 어르신 등 70명에게 장수사진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영정사진을 미리 찍어두면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신다는 의미에 따라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며 진행된 이날 행사에 올림푸스코리아는 전문 사진작가와 다양한 의상을, 청강대 패션스쿨 지도교수와 학생들은 메이크업과 의상착용 등을 지원해 어르신들이 멋지고 유쾌한 영정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올림푸스코리아 직원들과 청강대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어르신들과 어울리며 다소 무거울 수 있는 분위기를 편안하고 즐겁게 유도해 어르신들이 즐겁게 촬영하실 수 있도록 하였으며 기다림에 다소 지루해질 수 있는 것에 대비해 손수건 만들기 이벤트도 진행됐다.. 장수사진 외 증명사진, 교복착용사진, 어르신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스냅사진 등 여러 종류의 촬영이 진행되어 다양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으며 이날 촬영된 사진은 올림푸스코리아에서 액자로 제작해 어르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저녁 6시 30분에 전곡유흥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유해환경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비전21뉴스]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저녁 6시 30분에 전곡유흥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유해환경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은 청소년유해업소 점검·단속활동, 청소년 우범지역 순회, 유해환경 개선 및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을 통한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캠페인은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최하고 1388청소년지원단, 연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전곡파출소, 법사랑위원회, 연천군모범운전자회, 전곡초등학교 어머니폴리스와 연계해 합동캠페인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활동은 전곡파출소를 출발해 전곡역, 전곡농협사거리, 택시정류소를 거처 다시 전곡파출소로 이동하는 가두행진이었다. 그 외에도 전곡역과 택시정류소 앞에서는 잠시 멈추어 ‘청소년을 보호합시다’‘어린이를 사랑합시다’라는 구호를 외치고 거리를 지나는 청소년과 군민들에게 홍보물품을 배포하는 등 군민에게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보호를 호소했
제100주년 3.21 두일리장터 항일만세운동 기념행사 [비전21뉴스] 연천문화원에서는 지난 21일 백학 두일리 만세운동 항일기념탑 앞에서 제100주년 3.21 두일리장터 항일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김광철 연천군수, 임재석 의회의장, 연천군의회 의원 등 내빈과 두일리 만세운동의 주역 후손들, 주민과 25사단 72연대 장병 백학, 노곡초교학생, 백학중학교 관현악단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주최, 연천군, 연천문화원과 백학주민자치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국민의례 후 백학 두일리 만세운동의 주역인 정현수 선생의 후손인 정용재 씨의 독립선언문 공약 3장 낭독에 이어 개회사, 기념사가 이어졌으며 삼일절 노래 합창과 독립유공자 가족 및 김광철 군수, 임재석의장과 의원들이 무대에 올라 만세삼창을 끝으로 1부 기념식을 마친 후 연극 공연 '그날의 함성'을 관람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준용 문화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두일리 3.21만세운동은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이른 시기에 개최됐다.며 두일리 만세운동을 계기로 만세운동은 들불처럼 번져 동으로는 마전과 포천, 영평, 서쪽으로는 적성과 장파리로, 남쪽으로는 남면과 은현면으로,
연천군 종합복지관은 지난 20일 제410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연천군 종합복지관에서 민원인 및 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연천군 종합복지관은 지난 20일 제410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연천군 종합복지관에서 민원인 및 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훈련은 자위소방대의 임무숙지, 가상 화재 대피훈련, 화재 발생 시 전파방법, 초기 진화방법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민원인 및 직원들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들을 심어주고 화재 시 당황하지 않게 대피 할 수 있는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강정식 관장은 “화재는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기에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을 통해 자위소방대원들의 초기 대응이 잘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용인시보건소는 지난 21일 열린 제9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기도 결핵관리사업 최우수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비전21뉴스] 용인시보건소는 지난 21일 열린 제9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기도 결핵관리사업 최우수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는 매년 지역 내 결핵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에 앞장서는 등 결핵관리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한다. 보건소는 관내 12개 대학과 학원, 기업 등에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검진을 하고 역학조사를 해 잠복 감염자를 발견하는 등 결핵예방 활동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가 결핵환자와 잠복 감염자를 조기에 찾아내 결핵이 전파되지 않도록 철저히 예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방활동과 검진으로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가평군은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365일 연중무휴로 자유롭게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한석봉 스마트 무인도서관’을 설치 운영한다. [비전21뉴스] 가평군은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365일 연중무휴로 자유롭게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한석봉 스마트 무인도서관’을 설치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무인 자동화기기인 스마트 도서관은 주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가평군청 1층 로비에 1대가 설치돼 군청을 찾는 민원인은 물론 인근 주민들이 보다 쉽게 도서관 정보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에는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등 인기도서 200여권이 비치됐으며, 분기별 신간도서를 교체해 최신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서 대출은 1인당 3권까지 14일간 무료로 가능하다. 반납도 본 기기를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도서대출회원증을 소지한 군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비회원일 경우는 가평군립도서관을 방문해 회원에 가입하면 이용할 수 있다. 평생교육사업소 신아름 주무관은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책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며 군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4월, 독서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지역
가평군이 올해부터 군정운영방침에 ‘재난관리 안전가평’을 새롭게 추가해 시행하는 가운데 다음달 19일까지 ‘안전하고 살기좋은 가평의 날’ 행사를 전개한다. [비전21뉴스] 가평군이 올해부터 군정운영방침에 ‘재난관리 안전가평’을 새롭게 추가해 시행하는 가운데 다음달 19일까지 ‘안전하고 살기좋은 가평의 날’ 행사를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재난관리와 안전에 대한 중요성에 따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의 중요성을 민선7기 군정방향으로 설정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가평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여성예비군 등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비롯해 국가안전대진단 참여 홍보, 고질적 안전무시관행 근절 활동, 전국 화재대피 훈련 등을 통합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안전가평 첫 행사로 지난 20일 가평역에서는 민·관 100여명이 참여하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화재 대피훈련과 병행 실시해 체험과 교육을 연계시킴으로서 지역주민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재난대비 대응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의 각종 재난 및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재해대비에 만전을 기울여 안전하고 살기좋은
안양시 [비전21뉴스] 안양시동안구가 미세먼지 저감조치 일환으로 오는 4월부터 ‘1사 1도로 클린관리제’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고농도 미세먼지 전체배출량 중 54%를 차지하는 건설공사 현장의 토사와 시멘트 분진을 사업장별 자율적인 관리해, 깨끗한 도로환경을 만들고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1사1도로 클린관리제는 대형트럭 운행이 잦은 재개발·재건축 공사장의 11개 건설사와 5개의 레미콘사업장이 참여한다. 사업장 인근 도로 100m를 클린구간으로 지정해 매일 1회 이상 청소를 하고, 해당 건설사는 월별 실적을 구청에 통보해야 한다. 동안구은 이를 근거로 분기마다 사업장별 정화활동 추진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사1도로 클린관리제 참여 공사장을 확대하고 지정 구간을 재조정하는 등 비산먼지발생 차단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권순일 동안구청장은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민원과 직접 연관이 있는 비산먼지발생사업장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대기질 개선 문제에 함께 대응해 나간다는 점이 의미 있는 일이다”며“하반기에는 더 많은 사업장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가 다음달 19일까지 관내 위험성이 높은 117개 취약시설물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비전21뉴스] 안양시가 다음달 19일까지 관내 위험성이 높은 117개 취약시설물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실태를 집중 점검하는 예방활동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21일 행정안전부 합동으로 평촌공동구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였다. 평촌공동구는 동안구 일대의 전력통신 및 상수도를 공급하는 국가기간망 으로 이상이 발생할 경우 통신 대란이 예상되는 시설이다. 안전점검에 동행한 이진수 안양시부시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우리주변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해 개선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안전강화 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 강조했다. 아울러 시설 관리주체가 자율적으로 점검을 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위험시설물은 공무원과 공공기관, 시 안전관리자문단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관리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취약시설 안전진단 결과를 토대로 미비점을 보완하고 국가안전대진단시스템을 통해 조치완료시까지 지속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국가안전
경기도_광주시 [비전21뉴스] 광주시는 22일 새 학기를 맞아 관내 전 지역 주요 도로변의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일제 정비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길 통행을 위한 학교주변과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점검·정비반을 편성해 공무원, 옥외광고협회, 해병대전우회 등 700여명이 참여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50개소 진입로와 주요 도로변의 전단지, 벽보,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을 중점 정비했다. 신동헌 시장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계획’과 연계해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지속적 정비와 계도활동을 병행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_광주시 [비전21뉴스] 광주시화훼영농조합법인은 22일 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법인으로서 첫발을 내딛었다. 창립총회에는 신동헌 시장, 이기승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해 관계자, 재배농가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관 및 운영규정 승인, 임원선출, 출자금납입, 2019년 사업계획에 대한 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 대표이사로 김생원씨를 선출했으며 이사 6명, 감사 2명을 선임했다. 김생원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조합원의 단합과 유기적인 협력은 물론 공동출하와 유통, 새로운 품종 육성, 교육사업 등 다각적인 화훼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광주시화훼영농조합법인은 조합원간의 협업적 농업경영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공동출하, 유통으로 조합원의 소득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역공동체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