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와 코레일 수도권 동부본부는 경기광주역 내 출장 세차 서비스를 도입해 주차장 이용고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비전21뉴스]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와 코레일 수도권 동부본부는 경기광주역 내 출장 세차 서비스를 도입해 주차장 이용고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자활센터와 코레일은 지난 8일 사업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코레일은 세차공간 제공과 홍보를 지원하고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는 세차사업 추진에 필요한 지원과 인력 운영을 맡기로 했다. 세차방식은 물 사용량이 적은 친환경 스팀세차이며 세차신청은 경기광주역 현장신청 또는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로 신청 가능하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이며 세차가격은 시중대비 30% 저렴한 가격으로 경차 2만원, 소형차 2만5천원, 중형차 2만8천원, 대형차 3만1천원, 특대형차는 4만2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세차시 주차비 2천원 할인 혜택까지 서비스로 제공한다. 조대식 코레일 수도권 동부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철도역 주차장의 고객 서비스가 향상됨과 동시에 자활
광주시 교통대책 추진단은 9일 국도 43호선 및 국도 3호선 등 관내 주요도로의 소통상황과 부항리 입구 등 4개 교차로에 대한 회전교차로 설치 적정성 점검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 교통대책 추진단은 9일 국도 43호선 및 국도 3호선 등 관내 주요도로의 소통상황과 부항리 입구 등 4개 교차로에 대한 회전교차로 설치 적정성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관내 주요도로 소통상황 점검은 이 부시장을 비롯해 교통정책과장, 도로관리과장 등 관계부서장과 외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광동리 임시계류장에서 헬기에 탑승, 항공에서 이뤄졌다. 추진단은 헬기를 이용해 국도 43호선, 국지도 57호선, 국도 3호선, 시도 23호선 등 소통상황과 통행 여건을 점검했다. 이어 추진단은 부항리 입구, 태봉교, 태전육교하부, 창뜰육교하부 교차로 4개소를 방문해 회전교차로 설치 적정성 점검을 위한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회전교차로 설치 적정성 점검은 도로관리과에서 추진 중인 ‘광주시 회전교차로 타당성조사 용역’ 결과 적정 대상지점으로 선정된 부항리 입구 및 창뜰육교하부 교차로와 첨두시 혼잡이 가중되고 있는 태봉교 남북단 교차로 및 태전육교하부 교차로를 대상지점으로 선정했다. 회전교차
가평군은 지난달 자라섬에서 열린 리버마켓에 이어 두네토마켓을 연다. [비전21뉴스] 가평군은 지난달 말 자라섬에서 전국 120여개 셀러들이 참가해 각종 수공예품부터 농수산물 가공품, 장난감, 의류 등을 판매하는 리버마켓이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오는 13일에는 ‘두네토마켓’ 첫 행사를 연다.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열리는 두네토마켓은 가평 잣고을시장에서 기획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6년 잣고을 아트프리마켓을 시작으로 점차 발전하며 4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경제 거래장터로 희복마을 공동체 마을기업 특화상품과 1인 창업자의 창작공예품 등이 직거래되는 공간이다. 잣고을 광장에서 열리는 마켓은 지역 특색음식과 희복마을 공동일터 상품, 핸드메이드 제품 등 관내 27개 셀러들의 예술적 감각이 있는 다양한 상품이 전시 판매된다. 행사는 기존상권과 충돌이 없도록 전시-판매-체험 위주로 진행되며, ‘가평’ 또는 ‘잣’ 이라는 지역 대표명칭을 사용하거나 관내 거점을 둔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을 우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에게는 푸짐한 경품과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가평은하소리밴드를 비롯해 음악역 1939와 북면
실버건강관리사 양성과정 교육 [비전21뉴스] 가평군이 경기북부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이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9일 군과 경기도일자리재단에 따르면 경력단절 여성들의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이달부터 ‘실버건강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은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등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취업희망여성 2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21일까지 총 14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들은 치매예방법, 뇌 건강과 건강운동법 등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이론수업과 현장실습을 체계적으로 받는다. 교육생들에게는 수료전 구인·구직 만남의 날 진행으로 현장면접 기회를 제공하고 수료후에는 유관기관, 채용기업 등 일자리 협력망 구축으로 구인처 발굴 및 취업처를 확보해 취업을 지원한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과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여성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관련 교육과 지원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여성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올해에도
의왕시가 대입 전략과 다양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한 ‘2020학년도 대입 전략 설명회’가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비전21뉴스] 의왕시가 대입 전략과 다양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한 ‘2020학년도 대입 전략 설명회’가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매년 복잡해지고 있는 대학 입시제도에 대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강남 인터넷 수능방송 스타강사와 유명 입시전문가를 초청했으며, 학부모 등 300여명이 몰리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20학년도 수능대비 대입 일정별 대응 전략, 대입 전형 바로알기, 수시 및 정시 지원방안, 전문가의 주요과목 학습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올해 서울대학교에 진학한 입시 선배의 특강이 열려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그동안 대입 준비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설명회에서 좋은 정보들을 많이 얻어갈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김상돈 시장은“앞으로도 학생들의 진학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019 의왕시청 벚꽃축제 포스터 [비전21뉴스] 의왕시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시청 일원에서 ‘2019 의왕시청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벚꽃축제에는 제6회 의왕벚꽃 시민노래자랑, 시민참여 열린무대, 클래식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체험프로그램과 먹거리마당 등 시민들이 함께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축제 첫날인 13일에는 오후 3시 시청 대형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시민노래자랑이 열린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참가자들이 멋진 노래실력을 뽐내고, 인기가수 김미교, 비타민엔젤, 이창환 밴드 등 초청가수 무대도 선보인다. 또한, 이날은 의왕시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념식 및 어우러짐 한마당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14일에는 특설무대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열린무대가 펼쳐진다. 일반인, 음악동아리, 주민센터 및 평생학습기관 공연동아리가 참여해 시민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체험마당과 어린이를 위한 놀이바운스, 에어다람쥐 등 신나는 놀이마당이 펼쳐진다. 또한 푸짐한 먹거리·간식마당을 비롯해 관내 중소기업 홍보 및 전시회, 벚꽃 작은 도서관도 함께 운영된다. 김상돈 시장은“아름다
의왕시 [비전21뉴스] 의왕시는 부패제로 실현 및 청렴우수기관 도약을 목표로 9일 남양주 다산유적지에서 시 간부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간부공무원의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청백리 역사문화 체험을 통해 깨끗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마을업연구소 박진규 소장이 강사로 나서‘다산 정약용에게 청렴 목민관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청렴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다산 유적지를 견학하고 생태공원을 방문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청렴정신을 배우고 올바른 공직윤리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청렴연찬회를 통해 간부공무원들이 다산 정약용의 청백리정신과 청렴사상을 몸소 체험하고 느낌으로써 조직내 청렴문화 정착에 솔선수범해 주길 바란다”며“앞으로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 [비전21뉴스] 용인시는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에 공영터미널을 이전해 복합단지로 개발하려는 용인도시공사의 계획을 전면 보류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용인도시공사가 지난 3월 시에 제출한 ‘종합운동장 개발사업 사업화 방안 용역’ 결과 사업 타당성이 현저히 낮게 나온데 따른 것이다. 용역에선 종합운동장부지에 터미널을 이전해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안과 종합운동장 부지와 터미널 부지를 동시에 개발해 터미널 이전 부지를 지식산업센터로 활용하는 안이 고려됐다. 그러나 두 방안 모두 시가 대체시설과 기반시설 추가 설치를 위해 투입해야 하는 재원이 최소 609억여원 이상인데 반해 사업성은 이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공영터미널 입지 역시 현재 부지에 재건축하는 방안이나 종합운동장 부지로 이전하는 방안 중 어느 곳이 더 적합한 지 우위 판단이 불분명하고 당초 목적인 구도심 활성화 실현 가능성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시는 지난 2017년 8월 낙후된 처인구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용인도시공사에 ‘종합운동장 및 용인터미널 등에 대한 활용방안’ 검토를 요청했다. 이에 도시공사는 용인 동부권역 발전을 위해 종합운동장을 전면 철거하고 이 일대 5만
13일 열리는 용인환경사진전 전시 작품 [비전21뉴스] 용인시는 오는 13일부터 17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자연환경을 소재로 한 환경사진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전시 작품은 한국환경사진협회 용인지회 회원들이 에코&휴머니즘이라는 주제로 낙동강 습지 등에서 직접 촬영한 51점이다. 이들 작품은 시청을 찾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임수재 지회장은 “전시작품은 회원작가들이 냉철한 시각으로 자연과 사람, 동식물 등을 하나의 풍경으로 담아낸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마음의 치유와 안정을 드리고자 사진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회는 15일 오전 11시 참여 작가와 사진동호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연다.
용인시 [비전21뉴스] 용인시는 설계 컨설팅 감사로 예산 18억원을 절감한 성과를 인정받아 경기도 자체감사 우수사례 평가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도는 각 시군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유할 수 있도록 매년 도내 31개 시군의 감사 우수사례를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2018년부터 도입한 설계 컨설팅 감사로 18억원의 예산 절감 등 사전감사에 주력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는 정책사업을 시행하기 전에 설계의 타당성·경제성을 미리 분석해 안전·품질·환경 관리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감사제도를 발굴해 불필요한 예산을 절감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정책감사를 펼쳐 청렴도시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 [비전21뉴스] 용인시는 시민들에게 원활한 급수서비스를 지원할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 4곳을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는 용인시 상수도대행업자 지정에 관한 규칙에 따라 현재 대행 중인 업체 9곳 가운데 4곳의 유효기간이 5월31일부로 만료돼 신규 모집하는 것이다. 이들 업체는 6월부터 2021년 5월31일까지 2년간 급수설비 신설, 개조, 수선 등의 공사와 긴급 누수 복구 등을 대행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건설산업 기본법에 따른 전문건설업 중 상·하수도 설비공사업 면허를 등록하고 관내 주된 영업장이 있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용인시 상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최근 3년간 상수도 분야 시공경험과 기술자 보유현황, 경영상태 등을 평가해 5월 중 상위 4곳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상수도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복지재단 정규직 전환 임명식 [비전21뉴스] 평택복지재단은 지난 1일 비정규직 근로자 총 32명의 일자리를 정규직으로 전환해 임명식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평택복지재단은 올해 2월 재단 사무처 비정규직 근로자 3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바 있으며 이 날 29명의 일자리를 정규직으로 임명했다. 재단 비정규직 중 정규직 전환기준인 연중 9개월이상 계속되고 향후 2년이상 예상되는 업무 대상자 총 34명 중 정년 2명을 제외하고 32명이 정규직으로 전환 결정됐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임용된 32명은 지난 2월 구성된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를 통한 전환심사절차에 따라 심사전형 등을 거쳤으며 4월 1일 평택북부복지타운에서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이는 관계부처 합동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 라인에 의해 국가정책에 발맞추어 가며, 사회복지관련 시설종사자 처우개선의 전국적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다. 특히, 사회복지관련 영역에서는 전국 최초로 사회복지시설 직무관련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사례가 됐다. 이번 정규직 대상자들은 주간보호센터 송영지원, 조리원, 간호조무사, 노인상담사업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전담인력, 다문화가족 이중언어코치·방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