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비전21뉴스]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강원도 등 접경지역 3개 시도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합리적이고 종합적인 접경지 ‘균형발전 정책 및 사업과제’ 도출을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경기도는 8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인천시, 강원도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접경지역 균형발전 공동 연구용역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허종식 인천시 부시장, 김성호 강원도 부지사,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구는 한반도 평화협력 시대를 맞아 접경지역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산업 육성과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 등 접경지의 주요 이슈를 도출해 장단기 과제를 마련할 계획이다. 용역에서는 접경지역 3개 시도 15개 시군의 산업경제 현황과 해외 접경지역 사례 등을 조사 분석하고, 통일경제특구·남북교류협력 등 접경지역 주요 이슈를 도출하는데 힘쓴다. 또한 접경지역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업육성 방안과 접경지역 균형발전정책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방안, 접경지 균형발전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소통 및
㈜현대리바트는 홀트아동복지회와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과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총 56대의 공기청정기를 렌탈 서비스로 지원했다. [비전21뉴스] ㈜현대리바트는 홀트아동복지회와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과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총 56대의 공기청정기를 렌탈 서비스로 지원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시설에는 면적과 건물구조 등을 고려해 이용자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31대를 설치하였으며,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정의 환경개선을 위해 취약가정을 우선 선정해 25대를 지원했다. 복지관과 각 가정에 공기청정기 설치와 3년 동안 점검 및 필터교체를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공기청정기 렌탈 서비스 후원을 받은 대상자는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집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 건강이 걱정되었는데 공기청정기를 지원받아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생활할 수 있어 다행이다.”고 전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정순규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 더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걷기대회 [비전21뉴스] 화창한 주말의 봄날, 하천변을 힘차게 걸어보자. 안양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걷기대회를 주말인 오는 13일 오전 8시 학운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시걷기협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복걷기대회는 학운공원을 출발해 쌍개울과 비산대교를 거쳐 세월교 반환점을 돌아 집결지로 복귀하는 왕복 4.7km구간에서 펼쳐진다. 안양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로이 참여할 수 있다. 행사가 벌어지는 학운공원에는 간단히 건강을 체크해볼 수 있는 ‘건강홍보관’이 운영된다. 특히 완주한 시민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말아침 싱그러운 봄향기 속 체력을 단련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부부 또는 자녀와 함께 참여할 것을 권장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일 국제정구장 3층 회의실에서 2019년 시민운영위원회 제1회 정기회의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 [비전21뉴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일 오후 4시 국제정구장 3층 회의실에서 2019년 시민운영위원회 제1회 정기회의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시민운영위원으로 신규를 포함한 24명의 위원이 위촉되었으며 위촉장 전달과 함께 18년 위원회운영실적보고, 19년 공단시민운영위원회 명칭공모계획, 재활용시범마을 운영활성화, 수영강습개선방안 논의 등 자체회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신규 위원 위촉식 및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다리 역할을 하는 만큼 공단의 발전을 위해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입을 모았다. 최갑선 이사장은 “공단 시민운영위원회는 공단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길라잡이 역할과 든든한 조언자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원들의 열정적인 활동과 관심,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회는 총30명의 정원으로 4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분과별 분야에 맞는 주제를 선정하고 토론을 진행한 후 본 회의에 상정해 관련부서에 자문 또는 제안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 안성시 일죽면 가리 상가마을회관에서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설명회 및 사례 교육을 개최했다. [비전21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 안성시 일죽면 가리 상가마을회관에서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설명회 및 사례 교육을 개최했다.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은 농촌노인의 보유기술을 활용한 소일거리 등을 발굴해 마을공동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일죽면 가리 상가마을이 선정되었으며 쑥, 모시 등을 수확한 후 쑥떡만들기 체험을 통한 소득활동, 선진지견학 및 교육을 통한 공동체활동을 추진 할 계획이다. 이경애 소장은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노년생활이 더욱 활력 넘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달풍선 포토존 [비전21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 오는 13일과 14일, 19일과 20일 ‘봄별관측회’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동안 천문과학관 야외에는 대형 달풍선을 이용한 포토존이 운영되며, 1층 로비에서는 자신의 탄생별자리를 알아보고 탄생별자리 도장을 찍는 체험을 진행한다. 달을 관측하고 난 후에는 이용객들이 자신의 핸드폰으로 달을 촬영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다만 행사 당일, 바람이 매우 심하거나, 비가 오면 일부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경애 소장은 “다들 어렵게만 생각하는 과학을 천문과학관에서 직접 살펴보고 알아보는 봄별 관측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안성맞춤천문과학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안성평생학습대학 노년기 성교육 홍보문 [비전21뉴스] 안성시는 오는 9일 동안성시민복지센터에서 한국성교육연구소장인 성경원 박사를 초청해 ‘노인들은 갈망한다’라는 주제로 노년기의 성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 성경원 강사는 “노인의 성은 육체적 측면뿐만 아니라 위로라는 심리·정서적인 측면에서 더 중요하다.”라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성경원 강사는 현재 한국성교육연구소장 대표로서 자녀 성교육, 미혼 성교육, 중년 성교육 , 노년 성교육 등으로 전국 지자체 및 기업체, 대학교 등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노인들에게 성교육이 올바로 이루어지지 못하면 각종 성적 문제가 유발될 뿐 아니라 인간으로서 올바르지 못한 성 태도 및 가치관이 형성되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장애가 된다.”며 “이번 강연이 아름다운 노년기의 성을 바라보는 인식 변화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제14기 안성시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비전21뉴스] 안성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제14기 안성시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17가족 53명의 가족봉사단이 참석하였으며, 봉사단 선서를 시작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 가족소개의 순으로 진행됐다. 가족봉사단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말벗, 환경정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가족봉사단 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석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인 만큼 좋은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2006년을 시작으로 올 해 14기까지 매년 가족봉사단을 운영 중이며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도입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오산시는 식목일을 맞아 지난 6일 오산환경운동엽합 회원과 시민 및 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마대 산림욕장에서 오산시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비전21뉴스] 오산시는 식목일을 맞아 지난 6일 오산환경운동엽합 회원과 시민 및 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마대 산림욕장에서 오산시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식목행사에서는 영산홍 및 산철쭉 2,000주를 식재하고 지구온난화 방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개념으로 오산시는 탄소포인트제와 영산홍 단계적 식재를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한편, 오산환경운동엽합은 1999년 12월 15일 발족되어 오산천 조사사업 보고회, 오산천 수달 서식지 복원, 원동초등학교 석면 제거 사업, 플라스틱 제로캠페인 등에 힘쓰고 있는 환경단체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며 매년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해 발생된 이산화탄소를 상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산시 [비전21뉴스] 오산시는 지난 5일 오산시 도서관 2곳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인문학의 대중화 및 인문정신문화를 확산하고 독서문화를 진작시키며 문화·교육의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해 복합공간으로서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 중앙도서관은 “오산의 옛 길에서 만난 사람들”을 주제로 논어의 재해석과 공자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인의 삶에 대한 철학적 사유 확대, 예술 조직인 경기재인청과 오산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놀이와 신화에 관한 이야기, 권율의 승전역사 이야기와 지혜 등 인문학 컨텐츠를 활용해 지역문화에 대한 자긍심 고취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햇살마루도서관은 부모, 아내, 남편, 직장인 등 많은 책임과 의무 속에 살아가는 중년의 모습 확인과 공감대 형성, 중년의 나를 만나고 감각을 되살려 새로운 삶의 변화 모색, 죽음을 맞이할 때의 자세와 삶의 자취를 영상으로 제작하는 등 중년의 의미와 삶의 중간에서 나의 삶의 되돌아보는 기회를 인문학적으로 풀어가는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현 도서관 관장은 “이번 인문학
소리울도서관 조감도 [비전21뉴스] 오산시 중앙도서관은 소리울도서관에서 양질의 음악교육에 힘을 보탤 악기분야별 교육적인 리더십과 경험을 갖춘 우수 음악강사를 오는 5월 31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오는 7월 개관 예정인 소리울도서관은 온몸으로 악기를 체험하며 음악적 감성을 키우는 악기도서관으로, 4,624㎡부지에 연면적 2,995㎡로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인 오산시 일곱 번째 도서관이다. 이번 소리울도서관 음악프로그램 강사인력풀은 악기 분야별 다양한 강의 개설 및 연주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음악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위한 인적 인프라 구축의 일환이다. 모집분야는 서양음악, 국악, 실용음악 등의 음악분야로 전공자·유경력자·해당 자격증 소지자 또는 재능 있는 자는 지원가능하다. 강사인력풀 최종선정자는 음악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2019년 소리울도서관 음악프로그램 강사인력풀’에 등록되며 강의 실시 여부는 도서관의 상황 및 시민 수요와 매칭 후 소리울도서관에서 최종 결정한다. 음악교육프로그램 강의 실시는 2019년 하반기부터 이루어질 예정이며, 향후 음악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인력풀 구축방안 또한 계획 중이다. 소리울도서관 음악프로그램 강사인력풀 모집에
오산시는 지난 6일 2019년 학생토론동아리 운영을 위한 대학생 토론멘토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연수를 오산중학교에서 진행했다. [비전21뉴스] 오산시는 지난 6일 2019년 학생토론동아리 운영을 위한 대학생 토론멘토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연수를 오산중학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2011년부터 공교육 혁신을 위한 학교 토론문화 조성을 목표로 토론수업문화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솔브릿지 국제대학과 MOU체결로 오산시만의 특화된 토론모델을 개발하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와 전국최초 국가기관과 지자체간 MOU를 체결하는 등 토론문화 활성화를 위한 남다른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한 교사토론연구회를 조직해 자발적인 교사 연구모임을 통한 다양한 수업 모델을 개발하고 확산하고 있다. 학교 내 동아리를 통해 학생 자율 토론활동을 활성화하고자 학생토론동아리를 지원하고 있는데 2019년은 관내 38개 학교 43개 동아리가 활동할 예정이다. 학생토론동아리에 배정되는 20여명의 토론 멘토들은 대학교 토론동아리 활동 및 각종 토론대회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인재들이다. 이들은 토론동아리 학생들이 토론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재미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격려하는 토론선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