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극복을 위한 품격 있는 자기경영’ 프로그램 리플렛 [비전21뉴스] 오산시와 한국뷰티교류협회가 오는 16일부터 7월 30일까지 뷰티산업체 CEO와 산업체 재직자, 산업체 운영을 준비하는 창업 준비자를 대상으로 '불황극복을 위한 품격 있는 자기경영'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한국뷰티교류협회는 2016년 5월에 설립한 협회로 글로벌한 뷰티산업의 트랜드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신속하게 반영해 전문화된 교육과 뷰티산업 도약에 앞장서고 있으며, 협회는 오산시 뷰티도시 건설을 위한 뷰티·미용분야의 문화콘텐츠 개발 및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오산시 뷰티산업체 교류프로그램과 국제미용경진대회, 국제뷰티세미나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심상배 전 아모레퍼시픽 대표와 이재연 KBHR한국뷰티인적자원연구협회 교육이사 등 뷰티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전문 강사진을 중심으로 불황극복을 위한 '품격 있는 자기경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뷰티산업체 CEO와 산업체 재직자 맞춤형 교육으로 자기경영, 퍼스널브랜드 및 아이덴티티, 자기경영전략, 경영과 비즈니스 마케팅의 역할, 마케팅 바로알기 등 전문경영 교육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SNS와 유튜브를 활용할 수 있는 '유튜브 컨
‘댄싱뮤지엄’ 포스터 [비전21뉴스] 안양문화예술재단이 평촌아트홀 활성화를 위해 ‘2019 평촌아트홀 레퍼토리 시즌 1’을 개최, ‘화이트데이콘서트’의 성료에 이어 두 번째 공연으로 오는 20일 11시, 오후 3시에 서울발레시어터의 ‘가족발레극 댄싱뮤지엄’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은 평촌아트홀만의 공연장 및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공연을 정기적으로 선사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친근한 공연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등 평촌아트홀만의 차별화 된 브랜드를 확립하고자 한다. 서울발레시어터 의 창작 발레 작품인 ‘댄싱뮤지엄’은 세상의 모든 미술작품을 상상으로 불러낼 수 있는 신비한 미술관에서 그림 속 캐릭터가 살아나 춤을 추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고 있다. 발레, 그림, 음악, 연극을 한 자리에 모아 쉽고 재미있게 그려낸다. 극 중 주인공인 ‘마스터’와 ‘토토’의 갈등 속에서 예술 작품에 대한 해설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또한 안무가 ‘제임스 전’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위트 있는 안무와 음악 구성, 미디어아트의 화려한 영상미가 더해져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댄싱뮤지엄’은 서울발레시어터가 ‘발레는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자 아이들의
평택시는 지난 5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박해옥 학생 등 21명에 대해 2019년 제12기 평택시 청소년차세대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비전21뉴스] 평택시는 지난 5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박해옥 학생 등 21명에 대해 2019년 제12기 평택시 청소년차세대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평택시 청소년차세대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 및 평택시 차세대위원회 운영조례에 의거해 구성·운영되며, 청소년 관련 정책과 사업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해 청소년 정책의 효과성을 제고하고 청소년 권익증진을 도모하는 ‘청소년 참여기구’이다. 이번에 위촉된 21명의 제12기 차세대위원은 중학생 12명·고등학생 9명으로,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여학생 11명, 남학생 10명이 선발됐다. 2019년 주요 활동계획은 위촉식을 시작으로 타 지자체 차세대위원회와의 교류, 평택시 청소년정책 제안대회 ‘PT SHOW’개최, 평택시 청소년 종합토론회 등을 통해 평택시 청소년정책 관련 다양한 의견제시를 통해 시정에 참여하게 된다. 제12기 차세대위원회 위원장 박해옥 학생은 “지난해에 활동한 내용을 바탕으로 금년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들이 실현될 수
평택시는 8일 진위면 소재 무봉산 청소년수련원에서 30명의 직원들과 함께 2019년 민생규제 혁신 과제 발굴 워크숍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평택시는 8일 진위면 소재 무봉산 청소년수련원에서 30명의 직원들과 함께 2019년 민생규제 혁신 과제 발굴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규제 때문에 겪는 불편사항을 공직자 스스로 발굴하고 개선함으로써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생활불편 해소? 규제개혁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강의한 박수영 전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장은 “규제개혁의 실천은 시민께서 규제로 겪은 불편사항을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마음에서 시작한다”며, 규제에 대한 접근방법으로 “현장을 확인하고 경청하며 법보다는 상식적인 수준에서 판단하고, 필요하면 법 또는 행태를 바꾸되 그렇게 할 수 없으면 시민을 이해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워크숍 마지막 주제로 2019년 민생규제 혁신 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하면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3월 28부터 5월 17일까지 ‘국민이 직접 디자인하는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전이 진행 중이며 직원 스스로 시민들께로 다가가 관심을 갖고 과제를 발굴해 해
평택시 [비전21뉴스] 평택시는 지난 5일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주한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미군과 시민과의 교류 프로그램인 굿네이버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과 창의적인 컨텐츠 개발을 위한 ‘2019 굿네이버 프로그램 유관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시 국제교류재단, 팽성상인연합회, 송탄상공인회 등 10개 기관 2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2019년 주관사별 프로그램 운영계획 발표 및 ‘안전하고 편리한 행사’,‘깨끗하고 질서있는 행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행사’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트렌드 변화에 민감한 젊은 소상공인, 예술가의 참여, 강점이 있는 어학 컨텐츠 발굴로 양국 청소년들의 교류증대 등의 아이디어를 내는 등 적극적인 분위기 속에서 회의가 진행됐다. 행사 주관사 관계자는 “한 목소리로 준비 단계부터 소통이 중요하다” 며, “기획단계부터 시민과 미군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반영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축제준비위원회 구성과 민간교류 활성화를 통해 한 단계 수준 높은 프로그램, 시민과 미군이 함께 어우러져 진정으로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드는데 최선을
평택시 [비전21뉴스] 평택시는 8일 경기도와 경기도 남부지역 평택시·화성시·이천시·오산시·여주시·안성시 6개 시가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미세먼지 공동 협의체 구성을 위한 단체장 사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남부권에 위치한 이들 6개시는 2018년도 초미세먼지 나쁨 일수가 80일을 초과하고, 지리적 위치로 볼 때 평택·당진항 및 충남 화력발전소 등 공통된 원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단체장들은 이 문제는 어느 한 시군의 노력으로 해결이 어렵기 때문에 공동 대응 필요성을 절감하며, 미세먼지 공동 대응 협의체 구성에 합의하고 경기도 참여하에 협약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모인 6개 시 자치단체장들은 미세먼지의 원인은 광역적인 문제로, 공동연대를 통해 서로의 역량을 결집해 인근 화력발전소 및 제철소, 에너지시설, 평택·당진항 등 경기도 남부권의 차별적 미세먼지 원인들에 대해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고 해당 지역 국회의원 및 충남 시·군과도 상호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단체장들은 “미세먼지의 원인이 대·내외적으로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는 자치단체의 개별적인 노력은 물론, 협의체 구성을 통해 대외적인
지난 5일 카자흐스탄의 국영방송국인 하바르24에서 선진화된 재활용 선별시설의 취재를 위해 하남유니온타워를 방문했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지난 5일 카자흐스탄의 국영방송국인 하바르24에서 선진화된 재활용 선별시설의 취재를 위해 하남유니온타워를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하바르24는 다른 나라의 선진화된 재활용 선별시설을 자국에 방영하기 위해 취재를 실시했으며, 8일 방영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하남유니온타워·파크를 촬영하게 된 계기는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신개념 환경기초시설이라는 점에서 선정하게 됐다고 했다. 이날 취재에는 하바르24의 취재기자인 블라디미르 토시외 1명이 하남유니온타워의 지하에 위치한 환경기초시설 중 재활용 선별시설을 영상에 담아갔다. 또한, 취재진은 하남유니온파크에서도 촬영을 이어갔다. 지상에는 공원이 있고, 지하에는 쓰레기 등을 처리시설 하는 것에 대한 놀라움을 표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의 재활용 선별과정이 다른 나라에 선진적인 모델로 소개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진화된 신개념의 환경기초시설인 하남유니온타워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남유니온타워는 지난 2015년 6월 완공된 이래로 선진시설로써의
하남시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지난 1월 협업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협업 실험과제를 지정하는 등 행정 분야 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는 온-나라 이음 시스템의 ‘협업포인트’와 ‘협업과제’ 기능을 도입해 시행한다. 직원들과 정보를 공유·소통하고, 고유 업무를 수행하면서 타부서와 협업한 직원들에게 감사메시지와 함께 협업포인트를 주고받도록 하고, 받은 포인트와 보낸 포인트 고득점 직원을 반기별 10명씩 선발, 개인당 5만원씩 포상해 협업 분위기를 장려할 계획이다. 또한, 온-나라 시스템에 협업과제별 블로그를 개설해 과제 중심으로 모인 팀원들과 각종 자료, 추진계획 및 일정, 진행상황 등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협업과제 온라인 공간을 지원한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속적인 협업 실험으로 단련된 공직사회가 결국 고품질의 정책을 만들어내고, 시민 만족도를 제고할 것이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행정 협업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7일부터 다양한 가족 환경의 변화 속에 자녀에게 바람직한 부모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동으로 개발한 공통부모교육을 시작한다. [비전21뉴스]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7일부터 다양한 가족 환경의 변화 속에 자녀에게 바람직한 부모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동으로 개발한 공통부모교육을 시작한다. 공통부모교육은 ‘소중한 나’,‘멋진아이’,‘아름다운 이웃’,‘긍정의 가족’ 4가지를 주제로 무료로 진행되며 하남시에 거주하는 영유아를 둔 부모나 자녀, 양육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문의는 육아종합지원센터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아울러 ‘새빛시간제보육실’을 지난 1일부터 운영 중이다. 보호자의 병원 이용이나 외출 등의 사유로 급하게 아이를 맡길 곳이 필요한 부모님들을 위해 이용시간에 따라 보육료를 지불하는 보육서비스이다. 대상자는 6~36개월 미만 영아이며, 가정양육수당 대상자는 시간당 1,000원, 보육료지원 대상자는 4,000원의 자부담으로 월 80시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온라인을 통해
헤아림 가족교실 [비전21뉴스] 여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어르신을 부양하는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저하 가족 10명을 대상으로 ‘헤아림 가족교실’과 ‘가족자조모임 및 힐링프로그램’ 12회기가 진행된다. 가족교실은 ‘치매알기’와 ‘돌보는 지혜’를 통해 가족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치매환자에 대한 부양부담과 갈등을 줄여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목적이 있다. 치매알기에서는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와 정신행동증상 및 치매에 위험요인, 치매진단 및 치료와 관리에 대해 배우게 된다. 또한, 돌보는 지혜에서는 마음이해하기, 부정적인 태도 극복하기, 의사소통방법 학습 및 응용, 남아 있는 능력 찾기, 가족의 자기 돌보기 내용을 배우고, 가족들에게 지원서비스 및 생활 속 알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가족교실 진행 후 가족들 간의 정보 교류와 심리적지지 등 마음의 치유를 공유하고 전문강사를 초청해 가족들의 스트레스 및 심리적상태를 되돌아보는 자조모임과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가족 및 치매 어르신들에게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치매환자 및
여주박물관에서는 지난 6일, 박물관 야외행사마당에서 ‘나라사랑 연합 체험한마당’을 관람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비전21뉴스] 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지난 6일, 박물관 야외행사마당에서 ‘나라사랑 연합 체험한마당’을 관람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1919년 4월 “독립만세”의 함성이 여주시 전역에 울려 퍼진지 100주년을 기념해 여주시 공·사립 박물관 4곳이 한자리에 모여 ‘나라사랑’이란 주제로 각 박물관의 특색에 맞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에는 데코샌드 필통, 미니 에코백, 독립운동가 매직큐브, 유관순 열사 입체퍼즐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거리들이 준비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관내 중고등학생 4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각 박물관 부스에 배치되어 참가신청 접수와 체험활동 보조, 정리정돈 그리고 설문조사 등을 운영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취지에 맞춰 여주박물관에서 관내 공사립 박물관들과 시민들 간의 문화 소통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자 마련한 것”이라
여주시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시청 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시민생활 안정화를 위한 2019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부서별 회의를 가졌다. [비전21뉴스] 여주시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시청 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시민생활 안정화를 위한 2019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부서별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 시 전부서 사업담당자들과 신속집행 대상사업 추진상황과 집행계획, 부진사업 원인분석 및 해결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으며, 상반기까지 이월사업 및 부진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수시로 파악 신속히 해결하고, 신속집행 사업에 대해 선금 및 기성금을 지급하는 등 집행실적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신속집행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정부의 주요 시책인 만큼, 재정의 효율적이고 신속한 집행으로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위해 사업추진에 더욱더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 신속집행 목표액을 총 대상 사업비의 55.5%인 2,605억원으로 설정하고, 부시장을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긴급입찰, 선금지급, 일상감사·계약심사 기간 단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