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POP 가수상 수상 [비전21] 그룹 골든차일드가 가요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그룹으로 선정됐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2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된 제26회 '2018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K-POP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한 해 동안 K-POP, 드라마, 영화 등 각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스타들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이날 골든차일드는 펜타곤, 에이프릴, 위키미키 등과 함께 K-POP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골든차일드는 "이렇게 뜻깊은 상을 저희가 받을 수 있어서 무척 기쁘고 영광스럽다. 저희를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과 항상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항상 열심히 하는 골든차일드가 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여름 데뷔 앨범 ‘Gol-cha!’로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골든차일드는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위시’로 컴백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음악 및 실력, 비주얼 등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신곡 '지니'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완벽한 타인 500만 관객 돌파 [비전21] 2018년 명실상부 한국 코미디 최고 흥행작인 완벽한 타인 이 지난 28일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완벽한 타인 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소유하고 있을 필수품 ‘핸드폰’을 활용해 웃음과 공감, 긴장감까지 모두 제공한 영화 완벽한 타인 이 드디어 500만 관객을 돌파하고 한국 영화의 트렌드를 다시 썼다. 완벽한 타인 은 부부, 연인 관객뿐만 아니라 동성 친구들의 동반 관람 비율이 높아 집단 내 입소문을 견인했다. 특히 대본 단계부터 꼼꼼하게 현장 촬영을 준비하는 유해진의 하드캐리 연기부터 영화의 구심점을 잡아준 조진웅의 무게 있는 연기, 예능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이서진의 새로운 모습은 믿고 보는 남자 배우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했다. 여기에 유해진과 부부 역할로 등장해 공감과 감동, 멈출 수 없는 웃음을 전달한 염정아, 영화의 시발점이 된 게임을 제안한 김지수, 사랑스럽지만 강단 있는 연기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송하윤은 존재감 넘치는 여배우들의 활약상을 보
사진 제공: KBS 2TV 수목드라마 방송 캡처 [비전21] 강지환이 ‘악덕상사 갱생 프로젝트’로 각성하기 시작했다. 어제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13, 14회에서는 안하무인의 대표명사였던 백진상의 믿기 힘든 변화가 그려지며 안방극장에 색다른 짜릿함을 선사했다. 이루다는 폐업위기의 직영점 매니저로 전출되며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은 백진상을 돕기 위해 본격 ‘악덕상사 갱생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그녀는 타임루프와 자신의 현실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던 백진상에게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다른 사람들은 다 안된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엔 팀장님은 할 수 있어요”라며 힘을 줬다. 이에 각성하게 된 백진상은 살벌하게 대치 중이었던 매장 직원 3인방에게 먼저 회식을 권하는가 하면 직원들의 합을 이끌어내는 등 여러모로 놀라운 변화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동공을 확장시켰다. 이어 그는 본격적으로 매출을 늘리기 위해 두뇌를 풀가동 시켜 미친 추진력과 결단력으로 파격적인 행사를 열어 손님을 끌어 모으기 시작했다. 그의 뛰어난 능력과 이루다의 믿음을 입증하듯 최고의 결과를 달성한 백진상은 매장을 폐업시키려던 유시백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이별의 가슴 아픈 순간을 담아낸 슬픈 사랑 포스터 공개 [비전21] 올겨울 극장가에 폭풍 눈물을 예고한 단 하나의 멜로 모어 댄 블루 가 영원한 이별 앞에선 두 남녀를 담아낸 ‘슬픈 사랑 포스터’를 공개했다. 남자 ‘케이’와 여자 ‘크림’이 이별의 순간에 서로를 마주 보고 서 있는 이번 포스터는 아름다워 더욱 짙은 슬픔을 전한다. 화려한 불빛이 가득한 도시를 배경으로 오직 서로에게만 집중한 두 남녀는 자신들의 이별 앞에 온 세상이 멈춰버린 듯한 순간을 연출해낸 것. 그저 그녀를 바라볼 수밖에 없어 울먹이는 ‘케이’와 그의 뺨을 위로하듯 어루만지는 ‘크림’의 손길은 헤어짐의 아련함을 더욱 배가시킨다. 여기에 ‘널 사랑하지 않는다는 거짓말’이라는 카피는 사랑하지만 헤어질 수밖에 없는 두 사람의 속사정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12월에 찾아오는 이번 영화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안녕, 나의 소녀 류이호와 청설 진의함이 섬세한 연기도 눈길을 끈다. 전작에서 순수한 소년과 청량함이 가득한 소녀를 연기한 두 배우가 사랑의 찬란한 순간부터 이별의 가슴 아픈 순간까지를 담아낸 이번 영화에서 더욱 성숙해진 연기력을 발휘할 예정이기 때문. 이처럼 관객들의 멜로 감성을
수원시의회, 협치로 이뤄낸 실내체육관 건립 환영 [비전21] 수원시의회는 최근 경기도의회, 경기도, 도교육청,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등 5개 기관이 도내 136개 학교에 대해 실내체육관을 건립하기로 협력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하고 나섰다. 앞서 지난 26일 5개 기관은 ‘학교실내체육관 건립사업 추진 성과 보고대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에 합의하고 2020년까지 총 3천400억원을 투입해 초등 91개, 중등 36개, 고등 8개, 특수 1개 학교에 실내체육관을 짓기로 했다. 우선 사업대상 학교 136개교 가운데는 수원이 11개 학교로 가장 많았고, 대상학교로는 탑동초, 효정초, 효천초, 율전중, 천천중, 권선초, 송죽초, 지동초, 원천중, 율현중, 호매실중이다. 시의회 조명자 의장은 “그동안 변변한 체육시설 없이 학생들이 교실에 갇혀 지내거나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체육활동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협치를 계기로 보다 나은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평가하며, “우선대상에 들지 못한 나머지 60개 학교에 대해서도 5개 기관이 적극 협력해 빠른 시일 내에 체육관이 건립될 수 있도
2017년 12월 kpop행사 모습 [비전21] 한국관광공사는 전년 대비 25%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일본 방한시장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자 다음 달 4일 일본 후쿠오카 국제센터에서 대형 소비자 이벤트 ‘신 한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류, 테마관광 콘텐츠 대집합!’을 주제로 한국에서 8개 시도, 15개 관광.한류 업체 등이 참가한다. ‘지역관광’, ‘테마관광’, ‘관광벤처’, ‘의료웰니스’, ‘지역명인의 한국문화체험’, ‘한식’ 등 6개 테마관을 통해 한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일본 내 지한파 연예인들도 대거 참가한다.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탤런트 스잔느, 배우 및 모델 타카하시 아이, 요리연구가 코켄테츠, 한국대중문화전문가 후루야 마사유키가 관광지, 미용, 요리 등 한국 여행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정동극장이 ‘궁 : 장녹수전’을 통해 한국 전통공연의 매력을 선보이고, 한국의 전자댄스음악 홍보를 위해 인기 DJ 데이워커가 출연한다. K-pop 아이돌 그룹 트리탑스와 타겟, 아스트로도 무대에 오른다. K-pop 그룹과 스잔느가 출연하는 무대 행사에는 지정 좌석 2,000석에 무려 7,300명이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비전21] 산림청은 인위적인 소나무류 이동에 의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농가 등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내달 14일까지 이뤄진다. 각 지자체는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를 비치했는지 확인하고 재선충병 미감염확인증 없이 소나무류를 이동하는 행위 등도 단속한다. 특히, 28일부터 29일까지 지방산림청과 지자체가 합동으로 소나무류 무단이동 집중단속을 벌인다. 집중단속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선단지 지역에서 실시한다. 오는 29일 충남 보령시에서 실시되는 집중단속에는 산림청도 직접 나서 소나무류를 무단 이동하여 땔감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무단 사용 시 처벌될 수 있음을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반출금지구역에서 소나무류 무단 이동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이종건 산림보호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사용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면서 재선충병 확산 방지 정책 동참을 당부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정성호 국회의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전철 7호선 옥정 연장사업 예타 면제 협의 [비전21] 이성호 양주시장은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성호 국회의원 주관으로 김영우 국회의원, 박윤국 포천시장, 이철휘 더민주 포천시지역위원장 등과 함께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경기북부 교통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김현미 장관과의 현안간담회에서 ‘전철 7호선 옥정~포천 연장사업’을 국가균형발전 예비타당성조사면제 대상으로 반영하는 데 적극 협력하고, GTX-C노선도 예타 결과가 발표되는 즉시 후속절차 이행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7호선 예타 면제는 낙후된 경기북부를 활성화 시키고 지역균형발전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국토부가 7호선 예타 면제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현미 장관은 “경기북부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협의시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정성호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경기북부 주민들의 교통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일 공감콘서트 포스터 [비전21] 외교부는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월 12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한·일 공감콘서트 ‘문화를 입다’를 개최할 예정이다. 북콘서트와 뮤직콘서트의 2부로 나뉘어 진행될 이번 행사는 제1부에서 ‘소소한 공감’을 주제로 소설 "종이달"의 작가 가쿠다 미쓰요와 소설 "츠바키 문구점"의 작가 오가와 이토가 들려주는 일상과 행복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일본 이야기를 관객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제2부는 ‘든든한 동반’을 주제로 한국과 일본 양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음악인 양방언을 주축으로, 일본의 기타 듀오인 데파페페와 한국의 어쿠스틱 듀오인 랄라스윗이 합동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외교부는 소프트파워를 활용한 공감형 공공외교를 적극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는데,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한국과 일본 양국이 문화와 예술을 통한 교류와 공감을 확대하고 상호 우의와 이해를 제고함으로써 미래지향적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29일부터 네이버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비전21]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는 28일부터 오는 12월 5일 동안 에콰도르와 우루과이 2개국에"민관합동 중남미 스마트팜 협력 사절단"을 파견한다. 이번 사절단에는 농촌진흥청,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등 공공기관과 스마트팜 관련 5개 민간기업들이 참여한다. 외교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를 위한 혁신 성장 산업분야의 국제협력 증진과 중남미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중남미 국가를 대상으로 중점 경제협력 분야를 발굴하고 있으며, 우리 기업의 진출 지원을 위해 2009년부터 민관합동 사절단을 파견해오고 있다. 이번 사절단 파견은 농식품분야 스마트팜을 주제로 중남미 지역 중 농축산업 비중이 큰 국가를 대상으로 스마트팜 수출 판로를 모색하는 한편, 양국 스마트팜 관련 농업기술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이번 사절단이 방문하는 에콰도르는 농지가 국토면적의 1/3 이상을 차지하는 세계 최대 바나나 생산국으로서, 한국의 개발경험 공유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주요 협력대상국이다. 최근에는 다수의 소규모 농가와 관개시설 개발 필요성에 따라 스마트 농업에 관심을 두고 있어 향후 한국과의 스마트 농업 협력이 기대
성준모 의원 [비전21] 성준모 경기도의회 의원이 성인지예산 도입 취지를 강조하면서 도교육청 및 관할기관 청사 내에 임산부 주차장 설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제2교육위원회 소속 성준모 의원은 28일 경기도교육청 행정국, 교육2국에 대한 예산안 심의에서 도교육청 등의 턱없이 부족한 임산부 우선 주차 면수를 지적하며 도교육청의 조속한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4조에 따르면 장애인 전용주차구획을 2~4% 범위 내에서 확보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국회에서는 임산부 전용주착 구역 기준에 대한 내용을 담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발의된 상태이다. 현재 성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도교육청 남부청사는 총주차면수 369개에 임산부 전용주차면은 단 2개에 불과하고 경기도교육연수원 등 직속기관은 전용주차면이 전무한 상태이다. 성 의원은 이러한 자료내용을 인용하면서 “이러한 실태는 도교육청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나 저출산 정책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에 유대길 행정국장은 “미처 살피지 못한 부분이다. 좀더 세심하게 드려
국도 45호선 진입도로 확보 요청 간담회 개최 [비전21]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28일 오전 지석환 도의원이 용인시 예산과장, 건설도로과장, 포곡읍장 등 관계자 6명과 함께 포곡 삼계교에서 국도 45호선으로 진입 가능한 도로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충남 서산 해미교차로에서 경기도 가평 신청평대교앞교차로를 잇는 총 거리 199.4km의 국도 45호선 중 용인시 구간은 처인구 모현면 왕산리에서 이동면 묘봉리까지다. 용인에서 이 국도에 진입하려면 현재 둔전 시가지역을 거쳐야 하는데, 국도에 진입하려는 용인 통과차량 및 에버랜드 출차 차량 등으로 둔전시내 일대가 크게 혼잡하여 주민들의 민원이 다수 제기되었던 상황이다. 따라서 민원인 자격으로 참석한 이병인 포곡읍장, 김용주 포곡읍이장협의회장은 둔전시내를 통과하지 않고 삼계교 용인도시계획도로에서 바로 45호선 국도로 진입하는 진입도로 확보 및 해당 도로의 포켓차선이 짧아 교통체증이 심각한바 현실에 맞게 구거부지를 확·포장하여 우회전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청 관계자들은 첫 번째 민원내용인 삼계교 용인도시계획도로는 확장 예정이어서 삼계교도 그에 맞춰서 철거할 계획이므로, 도로 확장 후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