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캠페인 [비전21] 하남시는 2018년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을 맞이해 29일 하남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관련기관 및 단체원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코스는 인구 밀집지역인 신장사거리에서 하남시청으로, 스토킹, 데이트 폭력,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시민들에게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하고, 성폭력·가정폭력 없는 세상을 외치는 등 가두캠페인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캠페인으로 성폭력, 가정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여성과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하남시를 만드는데 함께하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시 관계자는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 캠페인 및 판넬 홍보물 전시를 통해 성폭력·가정폭력에 대한 우리 사회의 잘못된 통념과 왜곡된 인식이 변화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소속기관은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과 직원들에게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을 알리고 여성폭력의 예방과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 성폭력·가정폭력에 관한 판넬 및 홍보물 전시 활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
[비전21] 조달청은 시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사 등과 함께 '재난사고 대비 특별점검반'을 편성, 오는 12월 3일부터 2주간의 일정으로 전국 32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올 겨울은 찬 대륙고기압의 확장 시 큰 폭의 기온 하락이 예상됨에 따라, 강력한 한파와 폭설이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동절기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 체계구축, 공사가설물의 안전여부, 임시전력 사용상태 등의 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지도·점검 할 예정이며, 취약부분에 대한 위험요인은 발견 즉시 현장에서 보완조치 할 계획이다. 강신면 시설사업국장은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특히 폭설과 한파로 인한 재난사고에 대비해 사전재해 대책 등 안전 교육을 강화하여 재해 없는 건설현장이 유지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비전21]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29일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교육형평성과 삶의 질 : 현실을 넘어 미래로”를 주제로 ‘2018 한-OECD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한-OECD 국제세미나는 1999년부터 2017년까지, 교원정책, 학업성취도 평가, 인적자원정책, 고등교육 질 관리, 유아·보육 정책 등을 주제로 한-OECD 교육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교육 정책 수립에 많은 시사점을 제공해 왔으며, 이번 세미나는 지난 9월 포용국가전략회의에서 발표한 문재인 정부의 포용국가 비전과 전략에 따라 교육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영역별 형평성 이슈와 사회 정책의 특징을 조망하고, 특히, 사회정책분야를 특별 세션으로 구성하여 혁신적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주요 사회정책 의제들을 OECD 국가와 비교하고 논의하여 우리나라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포용과 혁신의 사회정책 방안을 모색할 예정으로, 행사에는 OECD 사무국, 교육부, 한국교육개발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관계자 및 국내·외 교육전문가 150여 명이 참가한다. 오전 세션에서는 기조강연으로 김정원 한국교육개발원 미래교육연구본부장이 ‘한국의 교육 팽창과 평등’을 주제로 한국
배추·마늘 생육 모형 구동 개념도 [비전21]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의 주요 채소인 배추와 마늘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기상자료를 바탕으로 생육 정보와 생산량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최근 집중호우나 가뭄, 폭염 같은 이상기상으로 농작물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생육 장해가 자주 발생한다. 그 중 배추와 마늘은 국민의 식생활과 소비자 물가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채소임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안정적인 생산은 어려워지고 있다. 이 같은 기상 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주산지 작물의 생장을 예측해 알맞은 재배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한다. 이번에 개발한 생육 예측 소프트웨어는 기상정보를 바탕으로 자라고 있는 배추와 마늘의 잎 수와 생장량, 뿌리·줄기·잎·구의 무게, 최종 수량 등 다양한 정보를 일 단위로 나타냅니다. 기상정보는 기상청의 실시간, 장·단기 예보와 연동된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배추와 마늘 재배 농가에서는 작물의 생육 상태를 점검하고, 앞으로 생장을 예측할 수 있어 재배 관리를 알맞게 계획할 수 있다. 농산물 수급 관리를 담당하는 기관도 생육 실황과 생산량을 예측하고 계획을 세울 수 있어 가격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다. 생육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비전21]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는 하남시 구청사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했고, 이날 담근 김치 250포기를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전달하여 올 겨울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강성대 한국자유총연맹 지회장은 “오늘 행사가 추운 겨울 홀로 지내실 북한이탈주민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행사에 참석하여 “북한이탈주민를 위해 추운 날씨에도 봉사에 앞장서 주신 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임직원 여러분께 하남시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과 함께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 잘 적응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제11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어교육 수료식 [비전21] 하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8일 하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제11회 한국어교육 수료식”을 개최해 교육 이수자 36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김상호 시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등 100여명이 참석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노력한 수료생들을 축하했다. 김 시장은 축사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교육을 수료한 36명의 수료자분들께 축하드린다.”며, “우리시에 거주하는 글로벌 가족들이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1회 한국어교육은 지난 3월 15일 개강해 한 해 동안 진행됐고, 결혼이민자들의 한국 생활 정착을 위하여 필수적인 한국어를 습득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비전21] 농촌진흥청은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한국제과기능장협회와 함께 '우리 농산물 이용 아이디어 가공제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 대회는 우리 땅에서 난 쌀, 밀, 보리, 팥, 콩 등을 이용해 소비자 수요가 높은 식품 중 하나인 빵·과자를 만들어 우리 곡물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우리 농산물의 소비 촉진 기반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제과기능장협회 회원들이 만든 아이디어 상품 30점이 출품된다. 출품된 상품들은 조리법, 곡물의 배합비율, 맛, 대중성, 창의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한다. 최우수 상품을 출품한 참가자 1명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이 수여한다. 대회 입상작은 내년도 발행 예정인 '우리농산물 제과·제빵 제조기술 조리법' 책자에 실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제5회 베이커리 페어 경연대회'와 연계해 열린다. 농촌진흥청 박홍재 식량산업팀장은 "우리 농산물을 이용해 다양한 제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관련 업계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농물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비전21]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나래/위례에너지서비스㈜는 지난 28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김장 나눔 행사는 나래/위례에너지서비스㈜와 복지관 봉사자 약 100여명이 참여하여 6,000kg의 김장을 마쳤다. 완성된 김치는 경제적 부담 등으로 김장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 600가구에 전달됐다. 이날 김장나눔 행사는 나래/위례에너지서비스㈜에서 온누리상품권 20,000,000원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하고 류범희 대표이사와 김달곤 대표이사를 포함하여 임직원까지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김장을 담그고 각 가정으로 직접 배송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나래/위례에너지서비스㈜는 기업은 사회를 떠나서 존재할 수 없다는 철학으로 ‘행복나눔’이라는 사회공헌 목표를 꾸준히 실천하기 위해 각종 사회공헌 기부금을 지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나눔이라는 목표와 기업의 철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조혜연 관장은 “나래/위래에너지서비스㈜의 후원과 봉사자분들의 노고로 추운 겨울철 저소득과 장애 등으로 김장이 절실한 분들께 따뜻한 사랑을 담아 김장을 지원 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이
LH강동권주거복지센터 문화체험비 전달식 [비전21]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 강동권주거복지센터는 하남시 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하여 지난 27일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가 위탁한 LH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에서 140만원 상당의 문화체험비 전달식을 가졌다. 김정익 센터장은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아동들이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일반아동과 문화적 격차를 해소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정서적 지지를 받음으로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본 전달식에서는 아동들의 학습 지원을 위한 학용품 전달도 함께 이루어졌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 강동권주거복지센터 김정익 센터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하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학습지도 및 다양한 놀이를 함께 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LH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 김길임 센터장은 “이번에 후원받은 문화체험비로 평소에는 비용이 부담되어 엄두를 낼 수 없었던 뮤지컬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며 아동들이 행복한 문화체험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신한대학교 K-water 동두천정수장 견학 [비전21] 지난 28일 K-water 동두천수도관리단은 신한대학교에게 정수장 견학의 기회를 제공했다. 에너지환경공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정수장 견학프로그램은 정수처리과정에 관한 시청각 자료와 SWC 관련 동영상을 시청한 후 정수처리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정수장 시설을 돌아보는 컨텐츠로 구성됐다. 견학을 마친 뒤 학생들은 “정수장에서 직접 관찰함으로써 정수처리과정을 좀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신한대학교는 동두천정수장뿐만 아니라 한탄강댐도 견학방문하여 K-water 물관리시스템을 복합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 생활개선회 유자차 만들기 교육 [비전21] 동두천시 생활개선회는 지난 28일 농업기술정보센터 세미나실에서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생활개선회원 37명을 대상으로 유자차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유자차는 대부분 사람들이 감기예방에 좋다고 알고 있지만, 다양한 효능이 있어 피로회복, 혈액순환, 신경통에 효과가 있고,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한다. 이번 행사는 생활개선회 이명애 회장의 강의로 유자차 만들기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감기 예방과 미용에 좋은 유자차 만들기는 생활개선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석익영 농업축산위생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소 영농에 종사하는 생활개선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회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드림톡톡’ 종강파티 [비전21]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8일 올해 3월에 개강해 매주 진행해온 ‘드림톡톡’ 영어회화 프로그램을 종강했다. ‘드림톡톡’은 2013년부터 미군과 카투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평소 영어에 소질이 있어도 영어를 사용하는 외국인을 마주할 기회가 없는 아이들에게 외국인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기회를 마련해 영어회화 능력 계발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됐다. ‘드림톡톡’은 드림스타트 대상 중 영어 공부에 흥미가 있는 아동 20여명을 모집해, 매주 수요일마다 미군, 카투사와 함께 영어로 대화를 하거나 체험학습을 다니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아동에게나 양육자에게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미군 관계자는 “3월부터 지금까지 매주 진행해 나의 일상이 됐던 프로그램이 벌써 종강을 맞게 되었고, 아이들을 자주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아쉽지만, 내년에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정 모 군은 “처음에는 어색하고 낯설어서 입이 잘 안 떨어졌지만, 카투사 형들이 가족처럼 다정하게 말을 걸어줘서 얼어있던 분위기도 풀리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얻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